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구 가장 높은 곳에서 보낸 편지
세븐 서미츠, 그곳에 가려면 필요한 준비물이, 체력이, 마음이 담긴 책. 그리고 예비 산악인들의 셰르파가 되어 줄 책.
먼저 오른 이의 발자국을 보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늦은 밤 산 위에서?기록한 심경은 다만 길잡이 노릇에서 그치지 않는다. 모든 독자에게 희박하지만 가장 청아한 공기를 선사한달까.
고독한 산 중턱에서 밤을 보내는 대목에서,
겨우 오른 정상에서 다시 물러서는 대목에서,
자연의 초대를 한없이 기다리는 대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설벽을 오르는 대목에서,
삶을 배운다. 삶은 높이를 모르는 산을 오르는 일처럼 고되지만 희열 찬 것임을.
▣ 작가 소개
저자 : 이강목
세븐 서미츠를 이룬 강철 같은 체력의 소유자답지 않게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오로지 아내라는 순박한 사나이.
이강목은 1952년 9월 29일 충청북도 청주 무암산 인근에서 태어났다. 청주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인천으로 이주하여 지금까지 인천에서 살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무암산에 자주 오르며 산에 입문하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관악산에 매료되어 주말마다 산행을 했다. 1980년대에 외국에서 근무하다가 귀국하여 본격적인 암벽 등반을 시작했다. 노적봉 등반을 시작으로 전국의 암벽 코스를 두루 등반했다. 1992년부터 해외 원정 등반을 시작하였고 2010년 남극의 빈슨 매시프 등정으로 세븐 서미츠를 이루었다. 2000년대 들어서 한국 산악회에 입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_06
머리말 _11
어머님의 별세를 뒤로하고_53
동남아시아의 최고봉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 4,102m)
고산 등반의 시작 _65
엘부르즈(Elbruz / 5,642m)
매킨리 정상에 홀로 서서 _81
매킨리(Mckinley / 6,194m)
남미의 최고봉 아콩카과 정상에 오르다 _141
아콩카과(Aconcagua / 6,962m)
아프리카 대륙의 정상 킬리만자로 _173
킬리만자로(Kilimanjaro / 5,895m)
호주의 최고봉 코지어스코 _191
코지어스코(Kosciuszko / 2,228m)
등정 실패의 아픔을 남긴 티베트 치즈마운틴 _203
치즈(Kyizi / 6,206m)
마침내 에베레스트 정상에 서다 _217
에베레스트(Everest / 8,848m)
남극의 설원 위에서 _279
빈슨 매시프(Vinson Massif / 4,897m)
부록_303 산악인 이강목의 등반열정 외
지구 가장 높은 곳에서 보낸 편지
세븐 서미츠, 그곳에 가려면 필요한 준비물이, 체력이, 마음이 담긴 책. 그리고 예비 산악인들의 셰르파가 되어 줄 책.
먼저 오른 이의 발자국을 보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일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늦은 밤 산 위에서?기록한 심경은 다만 길잡이 노릇에서 그치지 않는다. 모든 독자에게 희박하지만 가장 청아한 공기를 선사한달까.
고독한 산 중턱에서 밤을 보내는 대목에서,
겨우 오른 정상에서 다시 물러서는 대목에서,
자연의 초대를 한없이 기다리는 대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설벽을 오르는 대목에서,
삶을 배운다. 삶은 높이를 모르는 산을 오르는 일처럼 고되지만 희열 찬 것임을.
▣ 작가 소개
저자 : 이강목
세븐 서미츠를 이룬 강철 같은 체력의 소유자답지 않게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오로지 아내라는 순박한 사나이.
이강목은 1952년 9월 29일 충청북도 청주 무암산 인근에서 태어났다. 청주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인천으로 이주하여 지금까지 인천에서 살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 무암산에 자주 오르며 산에 입문하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관악산에 매료되어 주말마다 산행을 했다. 1980년대에 외국에서 근무하다가 귀국하여 본격적인 암벽 등반을 시작했다. 노적봉 등반을 시작으로 전국의 암벽 코스를 두루 등반했다. 1992년부터 해외 원정 등반을 시작하였고 2010년 남극의 빈슨 매시프 등정으로 세븐 서미츠를 이루었다. 2000년대 들어서 한국 산악회에 입회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_06
머리말 _11
어머님의 별세를 뒤로하고_53
동남아시아의 최고봉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 / 4,102m)
고산 등반의 시작 _65
엘부르즈(Elbruz / 5,642m)
매킨리 정상에 홀로 서서 _81
매킨리(Mckinley / 6,194m)
남미의 최고봉 아콩카과 정상에 오르다 _141
아콩카과(Aconcagua / 6,962m)
아프리카 대륙의 정상 킬리만자로 _173
킬리만자로(Kilimanjaro / 5,895m)
호주의 최고봉 코지어스코 _191
코지어스코(Kosciuszko / 2,228m)
등정 실패의 아픔을 남긴 티베트 치즈마운틴 _203
치즈(Kyizi / 6,206m)
마침내 에베레스트 정상에 서다 _217
에베레스트(Everest / 8,848m)
남극의 설원 위에서 _279
빈슨 매시프(Vinson Massif / 4,897m)
부록_303 산악인 이강목의 등반열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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