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여행별 출판사에서 독립출판물인 여행무크지 보통날의 여행 3이 출간됐다. 앞 서 발간된 두 권의 책과 같이 여행과 여행의 밀접한 관계의 코드를 가지고 세 번째 이야기를 풀어냈다. 20인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작가들은 ‘여행, 그 순간의 음식’이라는 부제를 통해 생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의 순간을 담았다.
누구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극적인 순간을 기대하지만, 막상 세상 모든 여행이 항상 강렬하게 남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강렬한 추억만이 여행을 기억하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여행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여행을 꿈꾸게 하는 것인지? 우리는 의문을 가졌고, 그래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20인의 여행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의 순간을 떠올리도록 부탁했다. 코드명은 ‘음식’.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작가들은 여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특별한 설렘, 그리고 떠남으로 비로소 얻을 수 있었던 일상의 사소한 진리를 잔잔한 그들만의 시선을 담아 그려냈다.
이 책은 모두 20가지 다양한 컬러의 여행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외에도 이미 여행인문학을 주제로 저서를 낸 ‘엄민아’작가를 비롯하여 현 방송작가 ‘최혜경’, 독립출판서점 ‘여행책가방’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노현정’ 대표 등 다양한 직업의 글쓰는 여행자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여행의 순간을 기록했다.
이에 작가들의 진솔한 고백과 아름다운 사진, 정감있는 컬러의 일러스트, 그리고 각각의 이야기마다 조금씩 다른 구성은 읽는 이에게 다음 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책은 착한 책으로 여행을 소통하고자하는 출판사의 모토에 따라 재생지를 사용하고 콩기름으로 인쇄를 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북아티스트가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낸 특별판인 ‘한정판’을 함께 발매하고 있다. 한정판은 각 호별로 총30부 한정판매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정판은 매년 열리는 런던 인터내셔널 북페어와 도쿄 인터내셔널 북페어에 출품될 예정이다.
오늘도 우리는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어제 여행에서 돌아왔지만 다시 내일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 어쩌면 우리는 모두 여행자입니다. 보통날의 여행은 여행을 이야기하는 여행 무크지입니다. 세번째 이야기로 여행과 음식에 대해 20명의 여행자에게 ‘가장 남기고 싶은 당신만의 여행의 음식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았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언제나 여행을 떠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보통날의 여행은 여행을 이야기하는 여행 무크지입니다. 어느덧 세번째 이야기로 여러분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어제 여행에서 돌아왔지만 다시 내일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 어쩌면 우리는 모두 여행자입니다. ''소통''하고 ''나눔''을 원하는 ''여행자''말이지요. 직업도 나이도 모두 다른 작가들은 ''여행자''의 이름으로 독자들과 만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여행을 나누고 싶은 여행자들이라면 모두가 이곳에서 행복하게 여행을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놀이터가 되는 것이지요. 누군가는 글로, 누군가는 사진으로, 누군가는 그림으로 자신의 여행을 나누고 싶은 모든 여행자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렇듯 함께 서로의 여행을 쉐어하고 공감함으로써, 여행무크지 보통날의 여행이 편안한 설렘 혹은 작은 특별함으로, 보통날을 사는 당신과 우리 모두에게 소소한 행복과 작은 위안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긴 휴가를 얻어 해외로 가기도 하고,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국내 명승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변의 공원으로 소풍을 가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몇 달의 시간을 할애하여 먼 여정을 떠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모든 여행이 항상 강렬하게 남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20명의 여행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의 음식은 어떠했는지. 이 여행에 홍유진(여행작가), 이수강(한국어교사), 최소연(코치), 이주화(여행작가), 박운서(영어강사), 엄민아(작가), 윤거일(콘텐츠제작자), 김남혁(취준생), 김다정(문화예술교육 기획자), 김성수(IT인), 김영희(취준생), 노현정(서점대표), 달콤비올(연주가), 박지혜(에디터), 박현옥(대학생), 신수진(워홀러), 어쩌다보니(변리사), 유영옥(일상예술가), 정경선(취준생), 최혜경(방송작가)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여행의 기록은 비록 이들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곧 당신이 만나게 될 여행의 또 다른 조각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추억하는 혹은 기억하게 될 여행의 순간은 어떤 모습인가요?
▣ 주요 목차
그대는 아는가? 네팔 음식의 치명적 매력을!
웰컴 투 타이완의 맛이라면 이런 것
야간 기차와 짜이
노동과 전통사이
온기 한 스푼 추억 두 스푼, 교토 할아버지 커피
위로의 쵸코 푸딩 파르페
파스타 먹고 살지요
슈니첼과 외로움
그것의 반전味
보통날의 잉여
전주 기억
추카소바 라멘 로드 개척하기
�c양꿍과 게이청년
마드리드 비행기 안에서
그 날의 음식이 그리운 것은
춘천의 절반은 닭갈비이다
지중해와 아이스크림 보트
완벽한 애피타이저, 방콕
어느날, 우동
여행의 선물, 혼자만의 만찬
여행별 출판사에서 독립출판물인 여행무크지 보통날의 여행 3이 출간됐다. 앞 서 발간된 두 권의 책과 같이 여행과 여행의 밀접한 관계의 코드를 가지고 세 번째 이야기를 풀어냈다. 20인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작가들은 ‘여행, 그 순간의 음식’이라는 부제를 통해 생애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의 순간을 담았다.
누구나 여행을 준비하면서 극적인 순간을 기대하지만, 막상 세상 모든 여행이 항상 강렬하게 남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강렬한 추억만이 여행을 기억하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떤 여행이 우리로 하여금 다시 여행을 꿈꾸게 하는 것인지? 우리는 의문을 가졌고, 그래서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20인의 여행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의 순간을 떠올리도록 부탁했다. 코드명은 ‘음식’.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작가들은 여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특별한 설렘, 그리고 떠남으로 비로소 얻을 수 있었던 일상의 사소한 진리를 잔잔한 그들만의 시선을 담아 그려냈다.
이 책은 모두 20가지 다양한 컬러의 여행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행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 외에도 이미 여행인문학을 주제로 저서를 낸 ‘엄민아’작가를 비롯하여 현 방송작가 ‘최혜경’, 독립출판서점 ‘여행책가방’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노현정’ 대표 등 다양한 직업의 글쓰는 여행자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여행의 순간을 기록했다.
이에 작가들의 진솔한 고백과 아름다운 사진, 정감있는 컬러의 일러스트, 그리고 각각의 이야기마다 조금씩 다른 구성은 읽는 이에게 다음 장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책은 착한 책으로 여행을 소통하고자하는 출판사의 모토에 따라 재생지를 사용하고 콩기름으로 인쇄를 하는 등 친환경적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북아티스트가 손으로 직접 만들어 낸 특별판인 ‘한정판’을 함께 발매하고 있다. 한정판은 각 호별로 총30부 한정판매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정판은 매년 열리는 런던 인터내셔널 북페어와 도쿄 인터내셔널 북페어에 출품될 예정이다.
오늘도 우리는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어제 여행에서 돌아왔지만 다시 내일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 어쩌면 우리는 모두 여행자입니다. 보통날의 여행은 여행을 이야기하는 여행 무크지입니다. 세번째 이야기로 여행과 음식에 대해 20명의 여행자에게 ‘가장 남기고 싶은 당신만의 여행의 음식이 있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았습니다. 우리는 어쩌면 언제나 여행을 떠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보통날의 여행은 여행을 이야기하는 여행 무크지입니다. 어느덧 세번째 이야기로 여러분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어제 여행에서 돌아왔지만 다시 내일을 떠나고 싶은 사람들, 어쩌면 우리는 모두 여행자입니다. ''소통''하고 ''나눔''을 원하는 ''여행자''말이지요. 직업도 나이도 모두 다른 작가들은 ''여행자''의 이름으로 독자들과 만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여행을 나누고 싶은 여행자들이라면 모두가 이곳에서 행복하게 여행을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놀이터가 되는 것이지요. 누군가는 글로, 누군가는 사진으로, 누군가는 그림으로 자신의 여행을 나누고 싶은 모든 여행자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어 줄 것입니다. 이렇듯 함께 서로의 여행을 쉐어하고 공감함으로써, 여행무크지 보통날의 여행이 편안한 설렘 혹은 작은 특별함으로, 보통날을 사는 당신과 우리 모두에게 소소한 행복과 작은 위안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긴 휴가를 얻어 해외로 가기도 하고,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국내 명승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주변의 공원으로 소풍을 가기도 합니다. 누군가는 몇 달의 시간을 할애하여 먼 여정을 떠나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모든 여행이 항상 강렬하게 남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20명의 여행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의 음식은 어떠했는지. 이 여행에 홍유진(여행작가), 이수강(한국어교사), 최소연(코치), 이주화(여행작가), 박운서(영어강사), 엄민아(작가), 윤거일(콘텐츠제작자), 김남혁(취준생), 김다정(문화예술교육 기획자), 김성수(IT인), 김영희(취준생), 노현정(서점대표), 달콤비올(연주가), 박지혜(에디터), 박현옥(대학생), 신수진(워홀러), 어쩌다보니(변리사), 유영옥(일상예술가), 정경선(취준생), 최혜경(방송작가)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여행의 기록은 비록 이들의 이야기지만 어쩌면 곧 당신이 만나게 될 여행의 또 다른 조각일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추억하는 혹은 기억하게 될 여행의 순간은 어떤 모습인가요?
▣ 주요 목차
그대는 아는가? 네팔 음식의 치명적 매력을!
웰컴 투 타이완의 맛이라면 이런 것
야간 기차와 짜이
노동과 전통사이
온기 한 스푼 추억 두 스푼, 교토 할아버지 커피
위로의 쵸코 푸딩 파르페
파스타 먹고 살지요
슈니첼과 외로움
그것의 반전味
보통날의 잉여
전주 기억
추카소바 라멘 로드 개척하기
�c양꿍과 게이청년
마드리드 비행기 안에서
그 날의 음식이 그리운 것은
춘천의 절반은 닭갈비이다
지중해와 아이스크림 보트
완벽한 애피타이저, 방콕
어느날, 우동
여행의 선물, 혼자만의 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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