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공간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곧 삶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이다!
공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이다. 다시 말해 삶의 터전이다. 단지 배경이 아니라 살아 숨 쉬고 영향을 주고받는 입체적인 곳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먹고 자고 쉬며 울고 웃고 슬퍼하고 행복해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고 또 죽기도 한다. 우리는 공간을 사람과 떼어내 생각할 수 없다. 그렇게 사람은 공간 속에서 살며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다.
그럼 우리가 사는 공간은 어떠해야 할까? 값비싼 외장재와 명품 가구들로 치장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과연 좋은 공간일까? 그렇지 않다는 데서 이 책은 출발한다. 그런 공간은 자칫 인간을 소외시키고 불편하게 할 수 있다. 아름다워 보이는 곳이 머물기에, 살기에 좋은 곳은 아니다. 그보다는 인간이 소외되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공간은 삶과 어우러질 수 있다. 그럼 그런 공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우선, 공간디자이너는 비실용적인 아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간을 디자인할 때는 먼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 공간이 사람을 소외시키도록 만들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 공간 안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최선을 이끌어내야 한다. 단지 설계 도면을 펼쳐놓고 자로 재고 연필로 선을 긋는 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또 어떤 생활을 하는지 깊숙하게 들여다보는 탐구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설계도면에서 벗어나 세상을 들여다보고 인간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공간 디자인에 다양한 사람들과의 협업도 필요하다. 인류학자, 엔지니어, 생물학자, 심리학자까지 함께하는 다학제적인 디자인팀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야 처음부터 잘못된 디자인을 막을 수 있다.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의 공연예술 종합센터인 링컨센터이다. 개보수 작업에서 음악학자와 음악애호가들이 합류해 문제점으로 지적된 음향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우리는 그저 아름답게 만드는 데만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그러다 보면 실패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병원의 공간 디자인을 하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환자가 되어 환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연구했다. 그냥 디자이너로서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 사용자가 되어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하기 위해서였다. 그러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됐다. 몸이 아픈 환자들에게 병원의 미로처럼 얽혀 있는 동선이 얼마나 큰 괴로움을 주는지. 또 또한 의사들과 간호사들을 찾아다니며 적극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암 환자들은 후각이 매우 예민해서 향수마저도 고통으로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만약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공간을 디자인했다면 공기순환과 환기시설을 일반인 기준으로 하는 오류를 범했을 것이다.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우리의 두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칼슨 경영대학 존 메이어즈-레비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높은 천장 아래의 사람들이 가장 창의성이 강조되는 퍼즐을 잘 푸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기업들은 사무실 천장을 높게 하는 추세이다. 대표적으로 디자인 회사 IDEO의 사무실이 그렇다. 물론 천장이 낮은 공간은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공간이 사용자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이유다.
우리는 어느 공간에 가면 저절로 엄숙해지고 하고 또 어느 공간에 가면 왠지 마음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허름하고 소박한 곳인데도 왠지 어머니 품처럼 편안해지는 곳도 있다. 이 책은 왜 그런 차이들이 생겨나는지,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살기에 좋은 공간이란 무엇인지, 인간 중심의 공간은 어떻게 만드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작업한 강북삼성병원의 ‘희망방’과 ‘소화기암센터’, 연세암병원의 ‘소아청소년암센터’와 ‘여성암센터’, 제천청풍호 노인사랑병원, 청주 성모병원 외래병동디자인, 그 외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창구 매뉴얼디자인’ ‘꽃할배약주머니’ 등의 실전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노미경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석사를 마쳤고 환경디자인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리모델링공사를 맡은 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 종합병원과 전문 병원의 공간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의 공간디자인을 서비스디자인과 접목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녀는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공간디자이너다. 특히 병원의 공간디자인을 수행하면서 사람 중심, 즉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곧 치유에 유의미한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작업한 사용자 중심 공간 리모델링 사례와 의료서비스 디자인 사례 등을 강연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고 다음 블로그에 칼럼을 쓰고 있다.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
현재 이야기가 있는 공간 위아카이(주) 대표이사이다. 그 외 헬스케어디자인학회 홍보이사, 경기도 의료원 자문위원,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기업자문교수, 여성건축가협회 노인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종합병원 리모델링』(2007년)『종합병원 확 뜯어 고치는 여자』(2011... 년)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두 평짜리 기도실을 바꾸면서
제1장 공간空間
당신은 어떤 공간에서 살고 있는가
공간은 아름답기만 하면 될까
불친절한 공간을 친절하게 바꿔라
왜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해야 하는가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왜 누가 살 곳인가가 중요한가
왜 경청부터 해야 하는가
희망이라는 마법을 선사해주는 곳이 있다
아이들은 어떻게 그곳이 놀이터인 줄 알았을까
다시 공간디자인의 본질을 생각한다
제2장 관점觀點
보기 좋은 것과 사용하기 좋은 것은 다르다
왜 리서치 단계를 거처야 하는가
의견을 모을수록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온다
우리는 어떤 공간에서 편암함을 느끼는가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공간을 만들자
누구를 위한 디자인을 할 것인가
무엇이 좋은 디자인인가
일터를 어떻게 디자인하면 좋을까
제3장 공감共感
나는 왜 ‘내’가 아닌 ‘너’가 되어야 하는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암병원 대기실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공간디자이너는 힐러가 되어야 한다
병원은 병원 그 이상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공감만 하고 공유하지 않으면 쓸데없다
‘나’는 ‘너’의 마음속에 들어가보고 싶다
공간이 어떻게 살지를 결정한다
제4장 통찰通察
공간디자이너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병원은 환자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 된다
공간디자인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라
공간디자인과 IT의 결합이 시작됐다
항상 ‘인간’에 대해 탐구해야 한다
오래되고 낡은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어라
사람 ‘중심’ 디자인을 일상에 적용하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답을 구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아야 한다
병원다우면서 또 병원답지 않아야 한다
제5장 협업協業
왜 나는 아티스트가 아니라 디자이너라고 하는가
그곳에 사는 사람이 그곳을 가장 잘 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공간의 진화를 도모한다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본 ‘1+1=1’
디자인은 열린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다
통찰은 현장의 목소리 속에 숨어 있다
사물을 단지 아름답게만 만드는 것은 죄악이다
디자이너는 공간뿐 아니라 과정도 디자인한다
어떻게 ‘인간이 중심이 되는 가치관’을 실현할 것인가
제6장 창조創造
경험해봐야 새로운 것을 만든다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에 집중하라
앞으로 병원디자인은 어떻게 바뀌어나갈 것인가
왜 프로세스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가
분초를 다투는 응급실 디자인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
평당 얼마입니까
공간의 본질에 충실해야 창의적이다
가장 인간 중심적 공간이 창의적인 공간이다
어떻게 희망방을 만들었는가
우리는 어떤 공간디자인을 꿈꾸는가
에필로그 공간은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참고도서
참고 사이트
공간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은 곧 삶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이다!
공간은 사람이 머무는 곳이다. 다시 말해 삶의 터전이다. 단지 배경이 아니라 살아 숨 쉬고 영향을 주고받는 입체적인 곳이다. 우리는 그곳에서 먹고 자고 쉬며 울고 웃고 슬퍼하고 행복해하고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고 또 죽기도 한다. 우리는 공간을 사람과 떼어내 생각할 수 없다. 그렇게 사람은 공간 속에서 살며 영향을 주고 영향을 받는다.
그럼 우리가 사는 공간은 어떠해야 할까? 값비싼 외장재와 명품 가구들로 치장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과연 좋은 공간일까? 그렇지 않다는 데서 이 책은 출발한다. 그런 공간은 자칫 인간을 소외시키고 불편하게 할 수 있다. 아름다워 보이는 곳이 머물기에, 살기에 좋은 곳은 아니다. 그보다는 인간이 소외되지 않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공간은 삶과 어우러질 수 있다. 그럼 그런 공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우선, 공간디자이너는 비실용적인 아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공간을 디자인할 때는 먼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의견을 경청해야 한다. 공간이 사람을 소외시키도록 만들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 공간 안에 사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최선을 이끌어내야 한다. 단지 설계 도면을 펼쳐놓고 자로 재고 연필로 선을 긋는 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그곳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또 어떤 생활을 하는지 깊숙하게 들여다보는 탐구의 과정이 있어야 한다. 설계도면에서 벗어나 세상을 들여다보고 인간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공간 디자인에 다양한 사람들과의 협업도 필요하다. 인류학자, 엔지니어, 생물학자, 심리학자까지 함께하는 다학제적인 디자인팀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야 처음부터 잘못된 디자인을 막을 수 있다. 협업의 대표적인 사례가 미국의 공연예술 종합센터인 링컨센터이다. 개보수 작업에서 음악학자와 음악애호가들이 합류해 문제점으로 지적된 음향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우리는 그저 아름답게 만드는 데만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그러다 보면 실패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병원의 공간 디자인을 하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환자가 되어 환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연구했다. 그냥 디자이너로서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 사용자가 되어 사용자 입장에서 디자인하기 위해서였다. 그러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을 볼 수 있게 됐다. 몸이 아픈 환자들에게 병원의 미로처럼 얽혀 있는 동선이 얼마나 큰 괴로움을 주는지. 또 또한 의사들과 간호사들을 찾아다니며 적극 의견을 경청함으로써 암 환자들은 후각이 매우 예민해서 향수마저도 고통으로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만약 그 사실을 알지 못한 채 공간을 디자인했다면 공기순환과 환기시설을 일반인 기준으로 하는 오류를 범했을 것이다.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인간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미친다. 또한 우리의 두뇌에도 영향을 미친다. 칼슨 경영대학 존 메이어즈-레비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높은 천장 아래의 사람들이 가장 창의성이 강조되는 퍼즐을 잘 푸는 경향을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 기업들은 사무실 천장을 높게 하는 추세이다. 대표적으로 디자인 회사 IDEO의 사무실이 그렇다. 물론 천장이 낮은 공간은 집중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공간이 사용자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 이유다.
우리는 어느 공간에 가면 저절로 엄숙해지고 하고 또 어느 공간에 가면 왠지 마음이 불편해지기도 한다. 허름하고 소박한 곳인데도 왠지 어머니 품처럼 편안해지는 곳도 있다. 이 책은 왜 그런 차이들이 생겨나는지,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공간이 아니라 살기에 좋은 공간이란 무엇인지, 인간 중심의 공간은 어떻게 만드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저자가 직접 작업한 강북삼성병원의 ‘희망방’과 ‘소화기암센터’, 연세암병원의 ‘소아청소년암센터’와 ‘여성암센터’, 제천청풍호 노인사랑병원, 청주 성모병원 외래병동디자인, 그 외 우정사업본부 우체국 창구 매뉴얼디자인’ ‘꽃할배약주머니’ 등의 실전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준다.
▣ 작가 소개
저자 : 노미경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사학과를 졸업했다. 동대학원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석사를 마쳤고 환경디자인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리모델링공사를 맡은 후 지금까지 여러 차례 종합병원과 전문 병원의 공간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기관의 공간디자인을 서비스디자인과 접목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녀는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추구하는 공간디자이너다. 특히 병원의 공간디자인을 수행하면서 사람 중심, 즉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이 곧 치유에 유의미한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작업한 사용자 중심 공간 리모델링 사례와 의료서비스 디자인 사례 등을 강연을 통해 널리 알리고 있고 다음 블로그에 칼럼을 쓰고 있다. 활발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있다
현재 이야기가 있는 공간 위아카이(주) 대표이사이다. 그 외 헬스케어디자인학회 홍보이사, 경기도 의료원 자문위원, 건양대학교 의료공간디자인학과 기업자문교수, 여성건축가협회 노인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종합병원 리모델링』(2007년)『종합병원 확 뜯어 고치는 여자』(2011... 년)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두 평짜리 기도실을 바꾸면서
제1장 공간空間
당신은 어떤 공간에서 살고 있는가
공간은 아름답기만 하면 될까
불친절한 공간을 친절하게 바꿔라
왜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해야 하는가
무엇보다도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왜 누가 살 곳인가가 중요한가
왜 경청부터 해야 하는가
희망이라는 마법을 선사해주는 곳이 있다
아이들은 어떻게 그곳이 놀이터인 줄 알았을까
다시 공간디자인의 본질을 생각한다
제2장 관점觀點
보기 좋은 것과 사용하기 좋은 것은 다르다
왜 리서치 단계를 거처야 하는가
의견을 모을수록 더 좋은 디자인이 나온다
우리는 어떤 공간에서 편암함을 느끼는가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공간을 만들자
누구를 위한 디자인을 할 것인가
무엇이 좋은 디자인인가
일터를 어떻게 디자인하면 좋을까
제3장 공감共感
나는 왜 ‘내’가 아닌 ‘너’가 되어야 하는가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 소용없다
암병원 대기실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공간디자이너는 힐러가 되어야 한다
병원은 병원 그 이상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공감만 하고 공유하지 않으면 쓸데없다
‘나’는 ‘너’의 마음속에 들어가보고 싶다
공간이 어떻게 살지를 결정한다
제4장 통찰通察
공간디자이너는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병원은 환자에게 불편을 주어서는 안 된다
공간디자인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라
공간디자인과 IT의 결합이 시작됐다
항상 ‘인간’에 대해 탐구해야 한다
오래되고 낡은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어라
사람 ‘중심’ 디자인을 일상에 적용하라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답을 구하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아야 한다
병원다우면서 또 병원답지 않아야 한다
제5장 협업協業
왜 나는 아티스트가 아니라 디자이너라고 하는가
그곳에 사는 사람이 그곳을 가장 잘 안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공간의 진화를 도모한다
신사동 가로수 길에서 본 ‘1+1=1’
디자인은 열린 소통을 통해 만들어진다
통찰은 현장의 목소리 속에 숨어 있다
사물을 단지 아름답게만 만드는 것은 죄악이다
디자이너는 공간뿐 아니라 과정도 디자인한다
어떻게 ‘인간이 중심이 되는 가치관’을 실현할 것인가
제6장 창조創造
경험해봐야 새로운 것을 만든다
공간 안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에 집중하라
앞으로 병원디자인은 어떻게 바뀌어나갈 것인가
왜 프로세스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가
분초를 다투는 응급실 디자인에서 고려해야 할 것들
평당 얼마입니까
공간의 본질에 충실해야 창의적이다
가장 인간 중심적 공간이 창의적인 공간이다
어떻게 희망방을 만들었는가
우리는 어떤 공간디자인을 꿈꾸는가
에필로그 공간은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참고도서
참고 사이트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