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는 왜 늘 프랑스 파리를 떠올리는가?
노트르담, 에펠탑, 몽마르트...
프랑스 파리를 찾는 관광객은 1년에 약 3000만 명이다. 한번쯤 파리를 가본 사람도 어느새 파리를 또 그리워하며 불편했던 여행의 기억과 불친절한 파리지엔의 모습들은 금새 잊어버린다. 폭이 좁은 보행로를 걸으며, 애완견의 배설물을 신경 쓰며, 영화 세트 같은 도시를 걷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에펠탑과 엘리제궁전, 노트르담 성당과 몽마르트 언덕에서 꿈같은 시간을 맛본다.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을 느끼며, 공원에서 책을 보는 파리지엔의 모습을 보며 돌아가면 그렇게 여유롭게 살아가야지 다짐하면서 여행을 마친다.
프랑스 파리의 모습과 하늘, 사람들, 그 모든 것들은 바로 우리가 꿈꾸는 로망이 된다. 하지만, 직접 그 곳에서 살고 있는 파리지엔이 생각하는 진짜 파리는 어떨까.
파리지엔의 파리
저자인 샹탈 토마스는 파리에서 태어난 파리지엔으로 파격적인 란제리 디자인과 앞서가는 패션 사업 감각, 기고 등을 통해 일찍이 프랑스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지성파 패션리더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가 평생을 살아온 파리의 모습과 그녀의 일상에서의 생활을 통해 보다 인생을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현명한 방법들을 독자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자주 찾는 프랑스 파리의 장소들과 휴가를 보내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개인적인 로케이션, 주로 찾는 숍과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제 막 은퇴를 앞두고 있는 여류 디자이너의 인생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다.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파리의 곳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영감을 얻고, ‘예술가’ 셰프의 음식을 먹고, 장인이 있는 숍에서 직접 제품을 시연하면서 그 감동을 일상에서도 이어간다.
결국, 이 책을 따라 가다보면 파리지엔이 찾는 파리의 장소들과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며, 자연히 파리의 색다른 면들을 알 수 있게 된다.
파리지엔의 휴식, 미식, 쇼핑
파리지엔은 전 세계 여자들이 동경하는 멋을 갖고 있기로 유명하다. 파리지엔의 옷 입는 법은 물론, 그녀들의 에코 라이프나 합리적인 교육법, 와인을 즐기면서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나 하다못해 스카프를 매는 방법까지도 전 세계의 여자들은 궁금해 한다. 그녀들이 진짜 찾는 뷰티 숍은 어디일까? 요즘 열광하는 스킨케어 법은 무엇이며 아이쇼핑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모든 궁금증은 이 책에서 샹탈 토마스가 답해준다. 그 모든 동선대로 다닐 수 없을 지라도 중요한 것은 전통과 트렌드를 현명하게 소화하는 그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는 것!
품위있는 인생을 꿈꾸며
저자 샹탈 토마스는 프랑스 패션의 역사에서 반드시 거론되는 인물이다. ‘나를 위한 사치’라고도 불리는 란제리 디자이너로 출발한 만큼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고 자신에 투자하며 삶을 즐기는 여성상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일상의 품격’은 반듯한 속옷을 입으려 부지런을 떨고, 벼룩시장을 뒤져가며 내 취향에 꼭 맞는 물건을 고르는 등 의외의 수고를 당연시 한다. 파리지엔들의 스타일 멘토 혹은 ‘패셔너블 큰언니’ 쯤으로 통하는 저자이기에 할 수 있는 조언들, 꼭 들러보아야 할 곳들과 그 장소를 누리는 법 등이 빼곡한 이 책은 특히 30,40,50대를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모녀가, 자매끼리 나눠 읽기에 충분하다.
인생의 모든 답은 자신 내면에 있다는 것
세계 패션사업의 일 번지 파리, 그 한가운데서 일생을 보낸 저자는 본인이 아껴왔던 아지트를 공개하면서 이렇게 강조한다. 살이 찌고 빠지는 이유, 남의 스타일을 마냥 좇지 않는 비결 등 멋진 여자의 삶에 꼭 필요한 해답은 자기 안에 있다고. 그 부분이 이 책을 단순한 숍의 나열 그 이상을 만들어 주는 지점이 아닐까 한다. 파리의 큰 언니가 안내하는 멋진 곳들을 둘러보며 옆에서 조곤조곤 애정어린 잔소리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그래서일꺼다.
▣ 작가 소개
저 : 샹탈 토마스
Chantal Thomass
프랑스 파리 거주. 1975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란제리 브랜드 샹탈 토마스의 오너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가전, 호텔, 향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가장 앞서 시작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하다. 그녀는 『그녀의 파리 주소록』을 통해 유행을 좇는 것보다 자기 내면의 이야기에 조금 더 집중하는 법과 보다 아름답게 사는 방법 등을 조언한다. 『그녀의 파리 주소록』에서 그동안 자신이 다양한 공간을 통해 받은 영감을 소개하며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이탈리아 베니스 등의 매우 사적인 주소들을 공개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a 액세서리
b 부두아르
c 시크
d 레이스
e 피팅룸
f 장식 소품
g 식도락
h 멋진 남자
i 없어서는 안 될
j 스타킹
k 체중
l 명품
m 모델
n 블랙
o 후각을 자극하는
p 가터벨트
q 질과 양
r 립스틱
s 스파
t 하이힐
u 유니폼
v 빈티지
w 위크엔드
x 에로틱하게
y 뉴욕
z 줌 Zoom
부록 - 파리 지도
우리는 왜 늘 프랑스 파리를 떠올리는가?
노트르담, 에펠탑, 몽마르트...
프랑스 파리를 찾는 관광객은 1년에 약 3000만 명이다. 한번쯤 파리를 가본 사람도 어느새 파리를 또 그리워하며 불편했던 여행의 기억과 불친절한 파리지엔의 모습들은 금새 잊어버린다. 폭이 좁은 보행로를 걸으며, 애완견의 배설물을 신경 쓰며, 영화 세트 같은 도시를 걷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에펠탑과 엘리제궁전, 노트르담 성당과 몽마르트 언덕에서 꿈같은 시간을 맛본다. 노천카페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을 느끼며, 공원에서 책을 보는 파리지엔의 모습을 보며 돌아가면 그렇게 여유롭게 살아가야지 다짐하면서 여행을 마친다.
프랑스 파리의 모습과 하늘, 사람들, 그 모든 것들은 바로 우리가 꿈꾸는 로망이 된다. 하지만, 직접 그 곳에서 살고 있는 파리지엔이 생각하는 진짜 파리는 어떨까.
파리지엔의 파리
저자인 샹탈 토마스는 파리에서 태어난 파리지엔으로 파격적인 란제리 디자인과 앞서가는 패션 사업 감각, 기고 등을 통해 일찍이 프랑스 패션과 문화를 선도하는 지성파 패션리더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그녀가 평생을 살아온 파리의 모습과 그녀의 일상에서의 생활을 통해 보다 인생을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는 현명한 방법들을 독자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는 그녀가 자주 찾는 프랑스 파리의 장소들과 휴가를 보내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의 개인적인 로케이션, 주로 찾는 숍과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제 막 은퇴를 앞두고 있는 여류 디자이너의 인생에 대한 고찰이 담겨있다.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파리의 곳곳에 숨겨진 보석 같은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영감을 얻고, ‘예술가’ 셰프의 음식을 먹고, 장인이 있는 숍에서 직접 제품을 시연하면서 그 감동을 일상에서도 이어간다.
결국, 이 책을 따라 가다보면 파리지엔이 찾는 파리의 장소들과 여행객들이 찾는 장소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며, 자연히 파리의 색다른 면들을 알 수 있게 된다.
파리지엔의 휴식, 미식, 쇼핑
파리지엔은 전 세계 여자들이 동경하는 멋을 갖고 있기로 유명하다. 파리지엔의 옷 입는 법은 물론, 그녀들의 에코 라이프나 합리적인 교육법, 와인을 즐기면서도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나 하다못해 스카프를 매는 방법까지도 전 세계의 여자들은 궁금해 한다. 그녀들이 진짜 찾는 뷰티 숍은 어디일까? 요즘 열광하는 스킨케어 법은 무엇이며 아이쇼핑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모든 궁금증은 이 책에서 샹탈 토마스가 답해준다. 그 모든 동선대로 다닐 수 없을 지라도 중요한 것은 전통과 트렌드를 현명하게 소화하는 그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는 것!
품위있는 인생을 꿈꾸며
저자 샹탈 토마스는 프랑스 패션의 역사에서 반드시 거론되는 인물이다. ‘나를 위한 사치’라고도 불리는 란제리 디자이너로 출발한 만큼 누구보다 자신을 아끼고 자신에 투자하며 삶을 즐기는 여성상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일상의 품격’은 반듯한 속옷을 입으려 부지런을 떨고, 벼룩시장을 뒤져가며 내 취향에 꼭 맞는 물건을 고르는 등 의외의 수고를 당연시 한다. 파리지엔들의 스타일 멘토 혹은 ‘패셔너블 큰언니’ 쯤으로 통하는 저자이기에 할 수 있는 조언들, 꼭 들러보아야 할 곳들과 그 장소를 누리는 법 등이 빼곡한 이 책은 특히 30,40,50대를 두루 아우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모녀가, 자매끼리 나눠 읽기에 충분하다.
인생의 모든 답은 자신 내면에 있다는 것
세계 패션사업의 일 번지 파리, 그 한가운데서 일생을 보낸 저자는 본인이 아껴왔던 아지트를 공개하면서 이렇게 강조한다. 살이 찌고 빠지는 이유, 남의 스타일을 마냥 좇지 않는 비결 등 멋진 여자의 삶에 꼭 필요한 해답은 자기 안에 있다고. 그 부분이 이 책을 단순한 숍의 나열 그 이상을 만들어 주는 지점이 아닐까 한다. 파리의 큰 언니가 안내하는 멋진 곳들을 둘러보며 옆에서 조곤조곤 애정어린 잔소리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그래서일꺼다.
▣ 작가 소개
저 : 샹탈 토마스
Chantal Thomass
프랑스 파리 거주. 1975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딴 란제리 브랜드 샹탈 토마스의 오너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가전, 호텔, 향수,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와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가장 앞서 시작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기도 하다. 그녀는 『그녀의 파리 주소록』을 통해 유행을 좇는 것보다 자기 내면의 이야기에 조금 더 집중하는 법과 보다 아름답게 사는 방법 등을 조언한다. 『그녀의 파리 주소록』에서 그동안 자신이 다양한 공간을 통해 받은 영감을 소개하며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이탈리아 베니스 등의 매우 사적인 주소들을 공개한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a 액세서리
b 부두아르
c 시크
d 레이스
e 피팅룸
f 장식 소품
g 식도락
h 멋진 남자
i 없어서는 안 될
j 스타킹
k 체중
l 명품
m 모델
n 블랙
o 후각을 자극하는
p 가터벨트
q 질과 양
r 립스틱
s 스파
t 하이힐
u 유니폼
v 빈티지
w 위크엔드
x 에로틱하게
y 뉴욕
z 줌 Zoom
부록 - 파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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