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사기

고객평점
저자사마천
출판사항서해문집, 발행일:2014/01/10
형태사항p.312 A5판:21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836320 [소득공제]
판매가격 11,900원   10,71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36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최고의 역사서 사기, 청소년 독자들 속으로 다가가다!
동양 문화의 근간이자 역사적 원천이 되어 동양 정신과 삶의 양식에 커다란 영향을 끼쳐온 《사기》를 청소년 독자들이 읽기 쉽도록 엮었다. 원문의 맛을 살린 정확한 번역과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묘사로 책 읽는 맛을 살렸으며,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장 도입부에 등장인물과 역사적 배경에 대한 설명을 싣고, 중국 고서의 다양한 이미지들을 본문 중간에 담았다. 《청소년을 위한 사기》는 독자들이 인간과 세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며, 더 넓은 고전과 역사의 세계로 나아가는 작은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다.

동양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많이 읽는 책
사마천이 궁형의 치욕 속에서 써내려간 역사서 《사기》는 2000년의 세월을 이어오며 동양 문화의 근간이자 역사적 원천이 되어 동양 정신과 삶의 양식에 커다란 영향을 끼쳐왔다. 《사기》는 중국 전설상의 오제 시대(BC 22세기경)부터 한나라 무제(BC 2세기) 시기까지를 기록한 역사책으로 왕부터 천민까지, 성인에서 악인까지 수많은 인물들을 역사의 무대 위에 올려놓아, 동양과 중국을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책으로 세계 곳곳에서 널리 읽히고 있다.
《사기》가 수많은 역사서 중에서도 값진 평가를 받는 이유는 다양한 인간 군상의 인생을 통해 끊임없이 인간이란 무엇인지, 옳고 그름은 무엇인지 묻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사기》는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독자들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기》는 또한 평민들에 주목한 최초의 역사서로 평가받는다. 기존의 역사서가 제왕의 행적이나 국가의 공시 기록을 모아놓았던 데 반해, 《사기》는 이름 없는 평민들의 다양한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역사의 주체가 영웅 몇 사람이 아니라, 인간 그 자체임을 명확히 밝혀냈다.
《사기》는 하늘이 옳다고 하는 인생을 살아도 처절하게 실패할 수 있음을, 인간은 재물을 좇는 존재임을 그대로 보여주지만, 그렇다고 해서 겉으로 보이는 성공과 실패만으로 인간을 평가하지 않았다. 저자 사마천이 칭송하는 진정한 영웅이란 스스로의 마음에 비춰 부끄러움 없이 살았던 사람이나 정情과 의義를 소중히 여기고 여기에 자신의 인생을 바친 사람들이었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억울하게 형벌을 당한 사마천은 그들을 통해 세상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피와 땀, 눈물로 쓴 역사책
《사기》를 지은 사마천은 흉노에게 투항한 친구 이릉을 변호했다가 군주를 우롱한 죄로 투옥되었고, 궁형을 받게 되었다. 부득이한 상황에 대한 변호로 씻을 수 없는 치욕과 고통을 당한 사마천은 한때 자살까지 생각했으나, 역사에 남을 역사서를 쓰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지켜야 했기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집필에 몰두했다.
사마천은 이미 스무 살 때부터 7년에 걸친 여행을 통해 수많은 역사 인물의 유적지와 백성들의 실제 삶을 자세히 관찰했고, 벼슬에 있는 동안에도 당대의 인물들이나 평민들을 직접 만나 교류했다. 이 같은 철저한 조사와 연구, 현지답사가 바탕이 되었기에 역사에 남을 역사서를 쓸 수 있었고, 이에 대해 《한서漢書》의 저자 반고는 “사마천의 문장은 공정하고, 그 역사 기록은 정확하며, 거짓으로 좋은 말을 지어내지 않고, 나쁜 일을 숨기지 않는다. 그리하여 가히 실록이라 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렇게 사실에 입각한 역사서를 쓰면서도 사마천은 사실 전달을 넘어서 자신의 사상을 드러내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특히 황제인 한무제를 치열하게 비판했는데, 이 때문에 《사기》의 집필은 철저히 비밀스럽게 진행되었고, 책이 완성된 뒤에도 한동안 숨겨져 있다가 사마천이 죽은 뒤에야 비로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당대에서의 입신양명을 바라지 않고, 권력의 보복과 세상 사람들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은 사마천이 있었기에, 《사기》라는 진정한 명품이 태어날 수 있었다.

대한민국 청소년은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을 위한 사기》는 우리 청소년들이 앞으로 여러 경로를 통해 접하게 될 만한 인물.사건들과 현대 사회 속에서 꼭 알았으면 하는 내용들을 《사기》의 「본기」 「열전」 「세가」 등에서 골고루 뽑아 8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이미 성인용 《사기》와 다양한 동양 고전.역사서를 펴낸 바 있는 저자는 원문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생생한 묘사를 전달하는 데 최대한 힘을 기울였다. 또한 각 장 도입부에 배경설명을 배치하고 본문 중간에 중국의 고서에서 가져온 다양한 이미지들을 실어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고사성어가 유래한 부분들도 따로 표시를 해놓아 책에 대한 흥미를 더욱 높였다.
2100년 전 중국과 지금의 한국은 시간도 공간도 다르지만, 《청소년을 위한 사기》 속에 펼쳐진 어지러운 시대상과 사람들 사이의 대립 및 갈등, 치열한 고민 끝에 의義를 향해 가는 진정한 영웅들의 삶을 통해, 세월을 뛰어넘는 삶의 지혜와 인간과 시대에 대한 진지한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사마천
司馬遷,자장(子長)
한나라 전성기인 한 무제 때 활동한 역사학자이자 문학자로, 기원전 145년경 오늘날의 중국 섬서성 한성시의 고문촌 용문채에서 태어났다. 황제 측근에서 각종 기록을 담당하던 아버지 사마담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학문에 정진했다.

20세를 전후해서는 당대 최고의 학자인 공안국과 동중서를 만났는데, 이는 그의 학문적 여정에서 큰 이정표가 되었다. 특히 동중서를 통해서는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본질적 물음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었다. 한편 이 시기에 역사 유적지를 찾아 자유롭게 천하를 방랑했는데, 이는 훗날 『사기』 저술의 자양분이 되었다.

그 후 그는 황제의 경호원 격인 낭중이라는 직책에 임명되었지만 그의 나이 36세 때 사마담이 낙양에서 화병으로 죽으면서 남긴 유언을 계기로 새로운 삶의 목표를 갖게 되었다. 그것은 아버지가 다하지 못한 대역사서를 완성하는 일이었다. 3년 후 사관직인 태사령에 오른 그는 B.C. 99년 이능의 투항 사건을 맞아 홀로 이능 장군을 변호하다가 사형을 선고 받았다. 이 때 그의 나이 47살이었다. 당시 사형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돈 오십만 냥으로 감형 받는 것과 궁형을 받아 환관이 되는 것이었다. 죽음과 삶의 기로에서 사마천은 부친의 유언을 따르고 다 이루지 못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궁형을 자청하여 환관이 되었다. 부형(腐刑)이라 불리는 궁형은 사람이 당하는 모욕 가운데 가장 심한 형벌이었다. 궁형의 치욕을 견디며 사기를 완성하여 후세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다면 그 치욕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일념으로 발분하여 사기를 완성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사기』는 왕도정치의 이상을 담은 공자의 『춘추』를 계승한 책이다.

그러나 곧 참혹한 화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으니, ‘이릉의 화’가 그것이다. 이 사건은 사마천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출옥한 그는 더 이상 예전의 사마천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울분을 누르고 천지자연의 이치와 인간 운명의 비극을 통찰함으로써 ‘역사를 재창조한 역사가’가 되었다.

편저 : 소준섭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 푸단(復旦)대학교 국제관계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대우교수를 거쳐 현재 국회도서관에서 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기』(전2권, 서해문집, 2008), 『중국을 말한다』(논형, 2011, 2011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사마천 경제학』(서해문집, 2011, 2012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직접민주주의를 허하라』(서해문집, 2011), 『대한민국 정책지식 생태계』(공동 집필, 삼성경제연구소, 2007),『왕의 서재』(어젠다, 2012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소준섭의 정명론』(어젠다, 2013) 외 다수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중국의 비법치주의 전통에 대한 유가사상의 영향」(2005), 「중국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결정’과 ‘법률 해석’ 입법 형식에 관한 고찰」(2010), 「중국의 법률 충돌 사안을 통해서 살펴본 전국인대와 전국인대 상무위원회의 입법권한 문제 고찰」(2010) 등이 있다. 2006년 10월에는 삼성경제연구소의 “대한민국 정책지식생태계 활성화전략” 토론에 중국 전문가로 참여하여 동명(同名)의 책 출판에 중국 분야의 집필을 담당하였다.

▣ 주요 목차

저자의 말
인간에 대한 진실된 탐구, 사마천의 《사기 》

1. 천하가 모두 그의 노예가 되리라_중국 최초의 황제 진시황 이야기
왕을 사 두리라
출생의 비밀
내가 재산만 밝히는 까닭
때를 얻으면 놓치지 말라
태산은 한 줌의 흙도 버리지 않는다
한비자, 친구의 질투로 화를 당하다
분서갱유
죽음은 피하지 못했던 진시황
내시 조고에 의해 결정된 진나라의 운명
사람을 많이 죽인 사람이 ‘충신’으로 꾸며지다
나라가 망하고 궁궐에는 잡풀만 자라게 되리라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다

2. 사람을 얻어야 천하를 얻는다_천하의 패권을 겨룬 항우와 유방
만 명을 상대하는 것을 배우겠다 _ 항우
용의 얼굴 _ 유방
지도자로 추대된 유방
세상에서 가장 용맹스러운 항우
적을 꺾지 않고서는 절대 돌아가지 않으리!
진나라 수도에 먼저 들어간 자가 왕이 된다
역이기라는 노인
법은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진나라에 먼저 들어간 유방
도마 위에 놓인 물고기
석 달 동안 불타는 궁궐
터져 나오는 항우에 대한 불만
유방의 편에 서게 된 경포 장군
어리석게 힘으로 다투지는 않겠다!
사면초가
항우의 마지막
사람을 얻어야 천하를 얻는다
당신이 알 필요가 없는 일

3. 같은 배에 탔지만 생각은 다르다_오나라와 월나라의 끝없는 대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구운 생선의 뱃속에 숨긴 칼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와신상담
오월동주
충신이 죽고 나라도 망하다
슬픔은 함께할 수 있으나 기쁨은 함께 나눌 수 없다
돈을 잘 쓸 줄 알아야 진정한 부자다

4. 몸을 굽혀 인재를 모으다_인의와 진심으로 사람을 대한 신릉군
바둑판 위에서 세상을 보다
몸을 굽혀 인재를 모으다
스스로 목숨을 끊어 배웅을 하다
남이 베푼 은혜는 결코 잊지 말고, 내가 베푼 은혜는 빨리 잊어라
충신이 사라진 뒤에 나라도 기울다

5. 사나이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_신뢰와 의리로 뜨거운 인생을 살다 간 자객들
(1) 지도 속에 숨겨진 한 자루의 비수 - 형가
보통 사람은 아니다
기필코 복수를 하고야 말리라!
끝까지 지켜진 비밀
지도 속에 숨겨진 한 자루의 비수
용사, 길을 떠나다
형가, 진시황 앞에 서다!
두 눈을 잃고도 친구의 복수를 노리다
(2) 장한 그 이름을 반드시 빛내리라! - 섭정
나를 알아준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다
동생의 의로운 이름을 세상을 알린 누나

6. 믿을 수 없는 사람이야말로 쓸모가 있다_세상을 움직인 책사 소진
합종이냐 연횡이냐?
여섯 나라의 재상이 된 소진
믿을 수 없는 사람이야말로 쓸모가 있다

7.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_주군에게 버림받은 명장 한신
작은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한다면 어떻게 이름을 빛낼 수 있으리오
적장에게 무릎을 꿇어 배움을 청하다
세 치 혀만 놀리는 선비에게 질 수 없다
천하를 세 나라로 나누어라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
뛰어난 장군과 뛰어난 황제

8. 성인의 길_가장 성공한 실패자 공자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문에 뜻을 두고
마침내 벼슬길에 오르다
미녀에 마음을 뺏긴 나라
상갓집 개 신세
고향으로 돌아가자!
하나로써 모든 것을 꿰뚫다
공자를 가장 아낀 제자, 안회
과단성 있는 용기의 소유자, 자로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신하를 뽑는 데 있다
공자의 죽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