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논어에 대하여
논어는 공자께서 제자들과 말씀[語]하고 논[論]한 책이다. 공자와 제자들의 문답이 구어체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속에는 정치^철학^도덕^문화^교육^예절에 이르기까지 공자의 사상과 언행을 보여준다.
지은이에 대하여 『논어』에서 증자(曾子)와 유자(有子)의 제자가 기록한 것이라고 하고, 또 원헌(原憲)이 기록한 것이라고 하였는데, 모두 공자의 제자에게서 나온 것으로 본다.
구성은 「학이(學而)」에서 「요왈(堯曰)」까지 20편, 총 49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편의 이름은 편의 첫머리의 ‘자왈(子曰)’을 뺀 두세 글자를 따서 붙였다. 하나의 주제로만 구성된 것은 아니며 중복된 문장도 있다.
주요 사상은 인(仁)과 의(義), 도(道)와 덕(德), 충(忠)과 효(孝), 예(禮)와 악(樂) 등이다. 그 중에서 공자는 ‘인’을 개인의 인격의 완성과 사회질서 회복에 중요한 사상으로 생각하였다.
책의 출현은 한(漢)나라 때에는 제(齊)나라 학자의 『제논어(齊論語)』 22편, 노(魯)나라 학자의 『노논어(魯論語)』 20편, 또 공자의 옛집 벽 속에서 『고논어(古論語)』 21편이 나왔다. 후한(後漢)의 정현(鄭玄)은 이 책들을 합하여 하나의 판본을 만들었으나 전하지는 않는다.
주석서로는 위(魏)나라 하안(何晏)의 『논어집해(論語集解)』, 송(宋)나라 주자(朱子)의 『논어집주(論語集註)』, 그리고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논어고금주(論語古今注)』, 호산(壺山) 박문호(朴文鎬)의 『논어집주상설(論語集注詳說)』 등이 있다. 동서고금의 여러 학자들은 『논어』에 새로운 해석을 덧붙여 전승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논어』를 신라시대에 국학에서 필수과목으로 채택하여 가르쳤고, 조선시대에는 성균관과 향교 등의 기관에서 『대학(大學)』, 『맹자(孟子)』, 『중용(中庸)』과 함께 사서(四書)의 하나로 가르쳐왔다.
책 읽는 소리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논어』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등 인간의 도리가 담겨 있는 유학(儒學)의 결정체이다. 이미 읽은 사람이라면 의미심장하고도 깊게 함축된 내용에 ‘논어앓이’를 겪었을 수 있고, 정자程子의 말씀처럼 손으로 춤을 추고 발로 뛸 만큼 기쁠 수도 있다.
현대인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급히 검색하고 애써 소통하고 싶어하는 것들은, 진정 이런 깊이 있는 사유와 실천의 지침으로 삼고 살아가고픈 가르침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논어』는 그 명성답게 번역서와 주석서가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이해한 세계를 나의 주변 사람들부터 쉽게 읽히고 싶은 마음에서 출간하게 되었으며, 감히 ‘금쪽같다’는 비유를 든 것은 매우 귀하고 소중한 나의 학문과 일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의 표현이다.
이 책은 기초 한자나 한자급수자격시험을 공부한 학생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논어』를 소리내어 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가 동양 고전 읽기와 한문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그림자와 울림〔影響〕이 되고 동기부여(動機附與)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향교에서의 책 읽는 소리, 아이들의 글 읽는 소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 주요 목차
일러두기
논어와 공자에 대하여
서문 | 책 읽는 소리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하나 | 학이
둘 | 위정
셋 | 팔일
넷 | 이인
다섯 | 공야장
여섯 | 옹야
일곱 | 술이
여덟 | 태백
아홉 | 자한
열 | 향당
열하나 | 선진
열둘 | 안연
열셋 | 자로
열넷 | 헌문
열다섯 | 위영공
열여섯 | 계씨
열일곱 | 양화
열여덟 | 미자
열아홉 | 자장
스물 | 요왈
공자의 주요 제자
부록 한자
논어에 대하여
논어는 공자께서 제자들과 말씀[語]하고 논[論]한 책이다. 공자와 제자들의 문답이 구어체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속에는 정치^철학^도덕^문화^교육^예절에 이르기까지 공자의 사상과 언행을 보여준다.
지은이에 대하여 『논어』에서 증자(曾子)와 유자(有子)의 제자가 기록한 것이라고 하고, 또 원헌(原憲)이 기록한 것이라고 하였는데, 모두 공자의 제자에게서 나온 것으로 본다.
구성은 「학이(學而)」에서 「요왈(堯曰)」까지 20편, 총 498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편의 이름은 편의 첫머리의 ‘자왈(子曰)’을 뺀 두세 글자를 따서 붙였다. 하나의 주제로만 구성된 것은 아니며 중복된 문장도 있다.
주요 사상은 인(仁)과 의(義), 도(道)와 덕(德), 충(忠)과 효(孝), 예(禮)와 악(樂) 등이다. 그 중에서 공자는 ‘인’을 개인의 인격의 완성과 사회질서 회복에 중요한 사상으로 생각하였다.
책의 출현은 한(漢)나라 때에는 제(齊)나라 학자의 『제논어(齊論語)』 22편, 노(魯)나라 학자의 『노논어(魯論語)』 20편, 또 공자의 옛집 벽 속에서 『고논어(古論語)』 21편이 나왔다. 후한(後漢)의 정현(鄭玄)은 이 책들을 합하여 하나의 판본을 만들었으나 전하지는 않는다.
주석서로는 위(魏)나라 하안(何晏)의 『논어집해(論語集解)』, 송(宋)나라 주자(朱子)의 『논어집주(論語集註)』, 그리고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의 『논어고금주(論語古今注)』, 호산(壺山) 박문호(朴文鎬)의 『논어집주상설(論語集注詳說)』 등이 있다. 동서고금의 여러 학자들은 『논어』에 새로운 해석을 덧붙여 전승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논어』를 신라시대에 국학에서 필수과목으로 채택하여 가르쳤고, 조선시대에는 성균관과 향교 등의 기관에서 『대학(大學)』, 『맹자(孟子)』, 『중용(中庸)』과 함께 사서(四書)의 하나로 가르쳐왔다.
책 읽는 소리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논어』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등 인간의 도리가 담겨 있는 유학(儒學)의 결정체이다. 이미 읽은 사람이라면 의미심장하고도 깊게 함축된 내용에 ‘논어앓이’를 겪었을 수 있고, 정자程子의 말씀처럼 손으로 춤을 추고 발로 뛸 만큼 기쁠 수도 있다.
현대인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우리가 급히 검색하고 애써 소통하고 싶어하는 것들은, 진정 이런 깊이 있는 사유와 실천의 지침으로 삼고 살아가고픈 가르침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논어』는 그 명성답게 번역서와 주석서가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이해한 세계를 나의 주변 사람들부터 쉽게 읽히고 싶은 마음에서 출간하게 되었으며, 감히 ‘금쪽같다’는 비유를 든 것은 매우 귀하고 소중한 나의 학문과 일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의 표현이다.
이 책은 기초 한자나 한자급수자격시험을 공부한 학생들, 그리고 일반인들이 『논어』를 소리내어 읽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 쓴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독자가 동양 고전 읽기와 한문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그림자와 울림〔影響〕이 되고 동기부여(動機附與)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향교에서의 책 읽는 소리, 아이들의 글 읽는 소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 주요 목차
일러두기
논어와 공자에 대하여
서문 | 책 읽는 소리가 이어지기를 바라며
하나 | 학이
둘 | 위정
셋 | 팔일
넷 | 이인
다섯 | 공야장
여섯 | 옹야
일곱 | 술이
여덟 | 태백
아홉 | 자한
열 | 향당
열하나 | 선진
열둘 | 안연
열셋 | 자로
열넷 | 헌문
열다섯 | 위영공
열여섯 | 계씨
열일곱 | 양화
열여덟 | 미자
열아홉 | 자장
스물 | 요왈
공자의 주요 제자
부록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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