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푸른사상사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쟁점으로 읽는 한국문학’을 소개합니다. 본 총서는 한국 현대문학 100년, 우리 문학의 근간을 이루어 오면서 2000년대 문학 현장에 무한한 자양이 되고 있는 창작과 이론의 성과를 쟁점별로 탐구하는 형식의 문학 연구 시리즈입니다.
그 네 번째 도서인 『한국 소설의 추리 기법』은 독자 대중의 호기심에 긴장과 재미로 부응하면서 한국 소설 문학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형이상학을 개척해온 추리 기법의 다양한 쓰임과 용례를 밝히고 새로운 문학적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합니다. 박덕규 교수(단국대)와 차선일 교수(단국대)의 공동 편저서인 본 도서는 김윤식, 이정옥, 김학균, 연남경 등 총 13명의 필자들의 우리 소설 속 추리 기법에 대한 평문과 논문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전체를 설명하는 총론에 이어 총 13편의 추리기법론이 실려 있다.
우선 제1부에 한국소설에서 추리소설 또는 추리기법의 역사가 어떤지를 살피는 총론격의 연구물을 실어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추리나 추리소설의 개념을 재점검해보았고, 특히 서구담론이 아닌 내재적 관점에서 한국 추리소설의 특성을 설명하는 글을 여기에 실었다.
제2부에는 염상섭, 김유정, 박경리, 이청준 등 소위 본격 작가들이 다룬 추리기법이 실제 작품에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설명하는 글을 모았다.
제3부에는 상대적으로 실제 한국 추리소설에 나타나는 추리기법은 어떤 내용인가를 살피는 글을 모았다.
제4부에는 한국에서 추리기법을 차용해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되는 몇몇 작품을 대상으로 실제 기법의 활용이 어떤 차원에서 이루어졌나를 살피는 글을 모았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덕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시집 『아름다운 사냥』, 소설집 『날아라 거북이!』 『포구에서 온 편지』, 장편소설 『밥과 사랑』 『사명대사 일본탐정기』, 탈북 소재 소설선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평론집 『문학과 탐색의 정신』 『문학공간과 글로컬리즘』 등이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차선일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연구」 「박태원 「적멸」 연구」「이병주의 「지리산」에 나타난 한국전쟁의 재현 양상 연구」, 공저 『1930년대 문학의 재조명과 문학의 경계 넘기』, 편저 『설정식 시선』 『지장보살』 등이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총론
한국문학의 꾸준한 가능성으로서의 추리기법
제1부 한국소설과 추리기법의 역사
송사소설계 추리소설과 정탐소설계 추리소설 비교 연구 이정옥
식민지 탐정소설의 성격과 이데올로기 차선일
제2부 추리, 서사의 모험과 진화
염상섭 초기 소설에 나타나는 신여성과 미스터리소설의 서사구조 김학균
김유정 소설의 추리서사적 기법 연남경
이청준 소설의 서사전략 ― 탐구와 성찰의 격자구조 김한식
박경리 문학의 추리소설적 성격 연구 최경희
― 『가을에 온 여인』, 『타인들』, 『겨울비』를 중심으로
제3부 추리, 문학의 안과 밖
우리 문학과 추리소설 김윤식
자본주의의 미궁을 헤쳐가는 모험과 지혜와 질문의 드라마 박덕규
― 우리 시대를 위한 새로운 추리소설을 기다리며
추리소설의 이해 ― 문학으로서의 추리소설 이상우
추리기법의 서사화와 그 가능성 정희모
― 김성종의 『최후의 증인』에 나타난 추리기법을 중심으로
제4부 추리, 장르의 변용과 확장
1950, 60년대 추리소설의 구조 분석 이정옥·임성래
「장군의 수염」의 메타 추리소설 경향 연구 오윤호
이문열의 종교추리소설 『사람의 아들』 백대윤
푸른사상사에서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쟁점으로 읽는 한국문학’을 소개합니다. 본 총서는 한국 현대문학 100년, 우리 문학의 근간을 이루어 오면서 2000년대 문학 현장에 무한한 자양이 되고 있는 창작과 이론의 성과를 쟁점별로 탐구하는 형식의 문학 연구 시리즈입니다.
그 네 번째 도서인 『한국 소설의 추리 기법』은 독자 대중의 호기심에 긴장과 재미로 부응하면서 한국 소설 문학의 대중성을 확보하고 형이상학을 개척해온 추리 기법의 다양한 쓰임과 용례를 밝히고 새로운 문학적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합니다. 박덕규 교수(단국대)와 차선일 교수(단국대)의 공동 편저서인 본 도서는 김윤식, 이정옥, 김학균, 연남경 등 총 13명의 필자들의 우리 소설 속 추리 기법에 대한 평문과 논문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에는 전체를 설명하는 총론에 이어 총 13편의 추리기법론이 실려 있다.
우선 제1부에 한국소설에서 추리소설 또는 추리기법의 역사가 어떤지를 살피는 총론격의 연구물을 실어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추리나 추리소설의 개념을 재점검해보았고, 특히 서구담론이 아닌 내재적 관점에서 한국 추리소설의 특성을 설명하는 글을 여기에 실었다.
제2부에는 염상섭, 김유정, 박경리, 이청준 등 소위 본격 작가들이 다룬 추리기법이 실제 작품에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설명하는 글을 모았다.
제3부에는 상대적으로 실제 한국 추리소설에 나타나는 추리기법은 어떤 내용인가를 살피는 글을 모았다.
제4부에는 한국에서 추리기법을 차용해 상당한 성과를 올렸다고 평가되는 몇몇 작품을 대상으로 실제 기법의 활용이 어떤 차원에서 이루어졌나를 살피는 글을 모았다.
▣ 작가 소개
저자 : 박덕규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시집 『아름다운 사냥』, 소설집 『날아라 거북이!』 『포구에서 온 편지』, 장편소설 『밥과 사랑』 『사명대사 일본탐정기』, 탈북 소재 소설선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평론집 『문학과 탐색의 정신』 『문학공간과 글로컬리즘』 등이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차선일
부산외국어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연구」 「박태원 「적멸」 연구」「이병주의 「지리산」에 나타난 한국전쟁의 재현 양상 연구」, 공저 『1930년대 문학의 재조명과 문학의 경계 넘기』, 편저 『설정식 시선』 『지장보살』 등이 있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 주요 목차
총론
한국문학의 꾸준한 가능성으로서의 추리기법
제1부 한국소설과 추리기법의 역사
송사소설계 추리소설과 정탐소설계 추리소설 비교 연구 이정옥
식민지 탐정소설의 성격과 이데올로기 차선일
제2부 추리, 서사의 모험과 진화
염상섭 초기 소설에 나타나는 신여성과 미스터리소설의 서사구조 김학균
김유정 소설의 추리서사적 기법 연남경
이청준 소설의 서사전략 ― 탐구와 성찰의 격자구조 김한식
박경리 문학의 추리소설적 성격 연구 최경희
― 『가을에 온 여인』, 『타인들』, 『겨울비』를 중심으로
제3부 추리, 문학의 안과 밖
우리 문학과 추리소설 김윤식
자본주의의 미궁을 헤쳐가는 모험과 지혜와 질문의 드라마 박덕규
― 우리 시대를 위한 새로운 추리소설을 기다리며
추리소설의 이해 ― 문학으로서의 추리소설 이상우
추리기법의 서사화와 그 가능성 정희모
― 김성종의 『최후의 증인』에 나타난 추리기법을 중심으로
제4부 추리, 장르의 변용과 확장
1950, 60년대 추리소설의 구조 분석 이정옥·임성래
「장군의 수염」의 메타 추리소설 경향 연구 오윤호
이문열의 종교추리소설 『사람의 아들』 백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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