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이런 게 있는 줄 알았다면, 지난 4년간 꾹 참고 살았을 거야!”
그날 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눈앞에 빅토리아 폭포가 어른거렸습니다. 눈을 떠도 보이고 감아도 보이고…. 그리고 알게 됐지요. 인생이 언제나 사막 같은 시간만 이어지는 것은 아니겠구나. 타박타박 걷다 보면 언젠가 빅토리아 폭포 같은 웅장한 세월을 만나겠구나.
그 뒤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저는 제 자신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괜찮아. 내 인생 어딘가에도 빅토리아 폭포가 있을 거야.’ 감사하게도, 그 뒤로 제게는 ‘빅폴’ 같은 날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는 행복한 순간, 깨달음의 순간, 성장의 순간….
중요한 것은 그것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세상에는 그런 웅장하고 아름다운 것들,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구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세월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언젠가 또 다른 빅폴을 만나 탄성을 지르고, 기뻐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될 제 자신이 너무 기대됩니다. 그걸 위해 어딘가로 굳이 떠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인생을 여행하는 중이니까요. 때론 심심하고, 지루하고, 슬프기도 한 이 길을 타박타박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당신에게도 빅폴이 나타날 겁니다. 거짓말처럼.
- 본문 중에서
“지금의 아픔은 불행의 얼굴로 찾아온 축복,
그래서 지금 힘들다는 건 힘이 생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 불운과 불행들을 압축적으로 경험한 그녀의 유년시절은 곧 투쟁의 역사였다. 장애와 싸우고, 가난과 싸우고, 세상의 편견과 싸우고, 스스로의 열등감과 싸웠다. 불편한 몸으로 스스로의 존재가치와 쓸모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그녀는 늘 싸워야 했다.
최고의 편물기술자가 되어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생활도 안정을 찾은 20대 중반의 어느 날,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한 기나긴 싸움에 지친 그녀는 이유 없는 열병을 앓는다. 헛된 성공의 쳇바퀴에서 죽을 때까지 달려야 할지 모른다는 공포 때문이었을까? 그녀는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그리고 도움을 주러 간 그곳에서 오히려 더 많은 배움과 위로, 치유를 받는다. 존재와 존재가 연결되고 서로가 서로를 붙잡아주는 진짜 삶을 배웠고, 무엇이 되지 않아도, 무언가를 가지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충분한 삶의 존엄을 깨달았다. 한 방울의 눈물이 싹틔우는 놀라운 기적도 여러 번 목격했다. 그곳에서 김해영 본부장은 인생의 빅폴을 만났고,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다.
“당신 앞에 있는 축복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빅폴’은 저자가 아프리카에서 만난,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의 줄임말로,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큰 행운 혹은 웅장한 축복을 의미한다. 저자는 아무리 불행한 인생에도 빅폴은 숨어 있다며, 하루하루 기쁘고 감사하게 살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만난다고 말한다. 이 세상에 잘못 태어난 인생은 없다고, 희망이라는 녀석은 낮고 고단할수록 더 찬란하고 강단 있게 자란다고, 그래서 우리는 살아 있다는 것 자체로 큰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욕심과 열정을 구별하지 못한 채 달리고 있다면, 진정한 자기 자신을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면, 지금 이 순간 인생에서 가장 혹독한 사막을 건너고 있다면, 김해영 본부장의 이야기가 깊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해영
前 아프리카 보츠와나 굿 호프 직업학교 교장 , 現 남부아시아 부탄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 팀장이다.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 척추장애를 딛고 세계를 누비며 낙후한 나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제사회복지사. 가난한 집안 5남매 중 맏딸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월급 3만원에 남의집살이를 했다. 평생 같은 모습으로 살게 되는 것이 두려웠던 그녀는 직업훈련원에 편지를 보내서 옷감을 짜는 편물과 입학을 허락 받았다. 절실한 마음으로 편물 기술을 익혔고 하루 14시간씩 일했다. 1985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기계편물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여 명실공히 이 분야의 최고가 되었다. 이후 일본의 편물회사 한국지부에 취직하여 능력 있고 성실한 회사원으로 순탄한 생활을 이어갔다. 앞만 보고 달리던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푹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겼다. 이후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삶의 모습은 눈앞의 이득을 잡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꿈과 용기, 비전’을 가지고 사는 것임을 깨닫는다. 오뚝이처럼 일어나 사회봉사에 눈을 돌렸고 1990년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신설된 ‘굿 호프 직업학교’ 편물교사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기반이 취약하던 편물 학교는 4년 뒤에 폐교 위기에 처했지만, 그녀는 보츠와나 사람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학교를 살려냈다.
2003년 12월, 기나긴 14년 동안의 아프리카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익힌 사회복지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봉사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 끝에 2010년 5월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제 그녀는 배운 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국제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부아시아의 부탄에 직업학교를 설립하여 편물 기술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 열정을 나눠주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는 직업학교를 토대로 그 지역을 발전시키는 사회사업을 진행 중이다.
매 순간마다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그녀는 자신의 삶을 ‘학취개진(學就開進)의 삶’이라고 말한다. ‘배움으로서 어려움을 이기고, 배움으로서 꿈을 찾고, 배움으로서 비전을 세우며, 배움으로서 삶을 나눈다’는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나눔과 봉사를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2년 국민훈장 목련장’, ‘2012년 KBS 감동대상 희망상’을 수상했고, 2012년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에 선정 됐다. 현 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 권역본부 본부장(케냐 주재)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 『당신도 언젠가는 빅폴을 만날 거야』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 인생의 빅폴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첫 번째 이야기 _ 삶이 더 이상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기를
당신의 사막을 온전히 사랑하기를
굿 호프, 이곳에도 희망이 있을까?
나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한 기나긴 싸움
“너는 정말 예뻐!”
고통의 크기가 자유의 크기다
한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인격의 무게
우리는 모두 원석으로 태어난다
엄마, 당신이었군요
땅의 갈증이 비를 부른다
더 이상 보탤 것이 없어서
두 번째 이야기 _ 사막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마음은 벌판을 닮아 끝없이 낮아지고
살아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달이 차오르면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하는 DNA가 있다
당신의 소 값은 얼마인가요?
뉴욕에서도 통하는 보츠와나 스타일
누구도 인간이라는 존재의 위대함을 빗겨갈 수 없다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요
인연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빅폴을 만난다
놓아버린 활시위
뜨거운 고난 속에서 꽉 차게 영글던 그 맛
언젠가 당신의 사막을 만난다면
세 번째 이야기 _ 사람으로 태어난 값을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인생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순리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운명에 지지 않기를
왼손과 오른손
사람이 사람을 버텨주는 힘
‘누나’라고 불러다오
리더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그를 리더로 대하라
네 번째 이야기 _ 가슴 벅찬 축복의 순간이 당신을 기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태어난다
불행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통과 불안은 나와 함께 걸어가는 생의 친구들
잊고 있던 인생의 미닝을 찾는 힘
한 방울의 물을 마르지 않게 하려면
살아가는 것은 기다리는 일이다
“저도 춤출 줄 알아요.”
행복은‘마음의 시간’속에서 흐른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나이답게’말고‘나답게’
“괜찮아요, 이대로가 좋아요.”
에필로그 _ 지금 힘들다는 건, 힘이 생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저자소개
“이런 게 있는 줄 알았다면, 지난 4년간 꾹 참고 살았을 거야!”
그날 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눈앞에 빅토리아 폭포가 어른거렸습니다. 눈을 떠도 보이고 감아도 보이고…. 그리고 알게 됐지요. 인생이 언제나 사막 같은 시간만 이어지는 것은 아니겠구나. 타박타박 걷다 보면 언젠가 빅토리아 폭포 같은 웅장한 세월을 만나겠구나.
그 뒤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저는 제 자신에게 말하곤 했습니다. ‘괜찮아. 내 인생 어딘가에도 빅토리아 폭포가 있을 거야.’ 감사하게도, 그 뒤로 제게는 ‘빅폴’ 같은 날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일상의 단조로움을 깨는 행복한 순간, 깨달음의 순간, 성장의 순간….
중요한 것은 그것이 거기에 있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세상에는 그런 웅장하고 아름다운 것들, 내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구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인 세월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언젠가 또 다른 빅폴을 만나 탄성을 지르고, 기뻐하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될 제 자신이 너무 기대됩니다. 그걸 위해 어딘가로 굳이 떠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인생을 여행하는 중이니까요. 때론 심심하고, 지루하고, 슬프기도 한 이 길을 타박타박 걷다 보면 어느 순간, 당신에게도 빅폴이 나타날 겁니다. 거짓말처럼.
- 본문 중에서
“지금의 아픔은 불행의 얼굴로 찾아온 축복,
그래서 지금 힘들다는 건 힘이 생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러 불운과 불행들을 압축적으로 경험한 그녀의 유년시절은 곧 투쟁의 역사였다. 장애와 싸우고, 가난과 싸우고, 세상의 편견과 싸우고, 스스로의 열등감과 싸웠다. 불편한 몸으로 스스로의 존재가치와 쓸모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그녀는 늘 싸워야 했다.
최고의 편물기술자가 되어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생활도 안정을 찾은 20대 중반의 어느 날, 자신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한 기나긴 싸움에 지친 그녀는 이유 없는 열병을 앓는다. 헛된 성공의 쳇바퀴에서 죽을 때까지 달려야 할지 모른다는 공포 때문이었을까? 그녀는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아프리카로 떠난다. 그리고 도움을 주러 간 그곳에서 오히려 더 많은 배움과 위로, 치유를 받는다. 존재와 존재가 연결되고 서로가 서로를 붙잡아주는 진짜 삶을 배웠고, 무엇이 되지 않아도, 무언가를 가지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충분한 삶의 존엄을 깨달았다. 한 방울의 눈물이 싹틔우는 놀라운 기적도 여러 번 목격했다. 그곳에서 김해영 본부장은 인생의 빅폴을 만났고,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다.
“당신 앞에 있는 축복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빅폴’은 저자가 아프리카에서 만난,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의 줄임말로, 우리가 인생에서 만나는 큰 행운 혹은 웅장한 축복을 의미한다. 저자는 아무리 불행한 인생에도 빅폴은 숨어 있다며, 하루하루 기쁘고 감사하게 살다 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만난다고 말한다. 이 세상에 잘못 태어난 인생은 없다고, 희망이라는 녀석은 낮고 고단할수록 더 찬란하고 강단 있게 자란다고, 그래서 우리는 살아 있다는 것 자체로 큰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욕심과 열정을 구별하지 못한 채 달리고 있다면, 진정한 자기 자신을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면, 지금 이 순간 인생에서 가장 혹독한 사막을 건너고 있다면, 김해영 본부장의 이야기가 깊고 묵직한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김해영
前 아프리카 보츠와나 굿 호프 직업학교 교장 , 現 남부아시아 부탄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 팀장이다.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 척추장애를 딛고 세계를 누비며 낙후한 나라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국제사회복지사. 가난한 집안 5남매 중 맏딸로 태어나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월급 3만원에 남의집살이를 했다. 평생 같은 모습으로 살게 되는 것이 두려웠던 그녀는 직업훈련원에 편지를 보내서 옷감을 짜는 편물과 입학을 허락 받았다. 절실한 마음으로 편물 기술을 익혔고 하루 14시간씩 일했다. 1985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는 기계편물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여 명실공히 이 분야의 최고가 되었다. 이후 일본의 편물회사 한국지부에 취직하여 능력 있고 성실한 회사원으로 순탄한 생활을 이어갔다. 앞만 보고 달리던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없이 푹 쓰러져 죽을 고비를 넘겼다. 이후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원하는 삶의 모습은 눈앞의 이득을 잡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것이 아니라 ‘꿈과 용기, 비전’을 가지고 사는 것임을 깨닫는다. 오뚝이처럼 일어나 사회봉사에 눈을 돌렸고 1990년 아프리카 보츠와나에 신설된 ‘굿 호프 직업학교’ 편물교사로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기반이 취약하던 편물 학교는 4년 뒤에 폐교 위기에 처했지만, 그녀는 보츠와나 사람들과 협력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학교를 살려냈다.
2003년 12월, 기나긴 14년 동안의 아프리카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장에서 익힌 사회복지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여 봉사하겠다는 비전을 세우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한 끝에 2010년 5월 컬럼비아 대학교 국제사회복지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제 그녀는 배운 것을 다른 이들과 나누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국제사회복지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부아시아의 부탄에 직업학교를 설립하여 편물 기술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 열정을 나눠주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는 직업학교를 토대로 그 지역을 발전시키는 사회사업을 진행 중이다.
매 순간마다 온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그녀는 자신의 삶을 ‘학취개진(學就開進)의 삶’이라고 말한다. ‘배움으로서 어려움을 이기고, 배움으로서 꿈을 찾고, 배움으로서 비전을 세우며, 배움으로서 삶을 나눈다’는 이 말을 가슴 깊이 새기고 나눔과 봉사를 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다.
‘2012년 국민훈장 목련장’, ‘2012년 KBS 감동대상 희망상’을 수상했고, 2012년 환경재단 ‘세상을 밝게 만드는 사람들’에 선정 됐다. 현 밀알복지재단 아프리카 권역본부 본부장(케냐 주재)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 『당신도 언젠가는 빅폴을 만날 거야』가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_ 인생의 빅폴을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첫 번째 이야기 _ 삶이 더 이상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기를
당신의 사막을 온전히 사랑하기를
굿 호프, 이곳에도 희망이 있을까?
나의 쓸모를 증명하기 위한 기나긴 싸움
“너는 정말 예뻐!”
고통의 크기가 자유의 크기다
한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인격의 무게
우리는 모두 원석으로 태어난다
엄마, 당신이었군요
땅의 갈증이 비를 부른다
더 이상 보탤 것이 없어서
두 번째 이야기 _ 사막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마음은 벌판을 닮아 끝없이 낮아지고
살아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달이 차오르면
누구에게나 최선을 다하는 DNA가 있다
당신의 소 값은 얼마인가요?
뉴욕에서도 통하는 보츠와나 스타일
누구도 인간이라는 존재의 위대함을 빗겨갈 수 없다
거기 있어줘서 고마워요
인연은 생각보다 길지 않다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빅폴을 만난다
놓아버린 활시위
뜨거운 고난 속에서 꽉 차게 영글던 그 맛
언젠가 당신의 사막을 만난다면
세 번째 이야기 _ 사람으로 태어난 값을 한다는 것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인생은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정상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순리
아무것도 안 해도 괜찮아
내가 살고 싶은 인생은 어떤 인생인가?
사람은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운명에 지지 않기를
왼손과 오른손
사람이 사람을 버텨주는 힘
‘누나’라고 불러다오
리더로 만들고 싶다면 먼저 그를 리더로 대하라
네 번째 이야기 _ 가슴 벅찬 축복의 순간이 당신을 기다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태어난다
불행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을까?
고통과 불안은 나와 함께 걸어가는 생의 친구들
잊고 있던 인생의 미닝을 찾는 힘
한 방울의 물을 마르지 않게 하려면
살아가는 것은 기다리는 일이다
“저도 춤출 줄 알아요.”
행복은‘마음의 시간’속에서 흐른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입니다
‘나이답게’말고‘나답게’
“괜찮아요, 이대로가 좋아요.”
에필로그 _ 지금 힘들다는 건, 힘이 생기고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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