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은 어떻게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고객평점
저자쥘리에트 누엘레니에
출판사항오유아이, 발행일:2014/03/25
형태사항p.79p. A5판:21CM
매장위치청소년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216174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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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성서에 없는 무시무시한 도마뱀, 한때 지구의 주인이었다
지구 상에 공룡이라는 거대한 파충류가 믿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형대로 존재했으며, 무려 1억 6천 만 년 동안 번성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1677년 영국의 화학자가 옥스퍼드에서 거대한 뼛조각 하나를 발견했을 때만 해도 그 뼈가 공룡의 뼈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학자들이 뼛조각을 발견할 때마다 코끼리 뼈나 구약 서성에 나오는 거인의 뼈로, 아니면 특별한 악어의 뼈라고 짐작할 뿐 그 당시 자연계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동물의 뼈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뼛조각들이 계속 발견되면서 학자들은 지구에 파충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선언하게 되었고, 마침내 이 새로운 파충류 무리를 무시무시한 도마뱀을 뜻하는 ‘공룡’이라고 명명했다.
이 책은 공룡의 등장과 다양화, 그리고 멸종에 대한 수수께끼를 밝히기 위한 과학 탐구의 과정을 보여준다. 화석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시대에 맨 처음 공룡의 뼈를 발견한 화학교수 플롯, ‘공룡’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고생물학자 오언부터 20세기 말 ‘계통 발생학적’ 분류 방식을 선보여 공룡 연구에 새로운 장을 열게 해준 생물학자 헤이니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역사에서 유례없는 진화에 성공한 공룡의 존재를 밝혀낸 과학자들의 이야기가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공룡, 진화와 지구의 역사 연구에 기여하다
과학자들은 19세기까지도 생물은 신이 한꺼번에 만들어냈으며 처음 만들어진 모습에서 변화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으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물 종도 변화한다’는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된 이후 공룡의 후손을 찾는 연구도 새롭게 방향을 잡게 되었다.
화석이 생물체의 잔해인지도 몰랐던 시대에 발견된 작은 뼛조각 하나에서 시작하여 공룡의 존재를 밝혀낸 이후, ‘뼈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공룡 화석에 열광하여 약 130여 종의 공룡을 발굴하고 복원하기에 이르렀던 과정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아울러 공룡의 기원과 번성 원인, 그리고 분류 및 족보를 밝히기 위해 고생물학자와 지질학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그 누구도 본 적이 없는 동물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다. 지구 상에 실제로 존재했던 공룡의 모습으로 완성해 내기 위해 서로 경쟁하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하며 오늘날 우리 인류가 학문의 발전을 이룩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한때 멍청하고 몸집만 큰 둔한 짐승으로 폄하되었던 공룡의 공으로 돌려야 할 것이다.

★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및 추천 도서
이 책의 구성은 요즘 교육 현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융합인재교육(STEAM)’과 맥을 같이한다. 이 책을 과학적 상식과 과학적 사고, 그와 연관된 역사, 철학, 예술, 종교의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교양서로서 청소년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이유다. _정성헌(전국과학교사모임 회장, 〈추천의 글〉에서)

★ 해외 서평
학습적 내용뿐만 아니라 유머, 수많은 뒷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과학의 역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_Choisir un livre(프랑스에서 좋은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소개하는 모임)

● 지식은 모험이다_논쟁의 과학사 (전5권) 소개 ●

과학 지식이 상식으로 자리 잡기까지, 흥미로운 탐구 과정을 보여 주는 책
‘아기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 인간과 원숭이의 조상은 같을까? 지구와 태양, 나아가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온난화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걸까? 공룡은 어떻게 지구상에 나타났고 왜 사라졌을까?’
위 물음에 답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요즘은 초등학생만 돼도 난자와 정자가 만나 아기가 생긴다거나,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의 후손이라거나, 먼 옛날 공룡이 지구상에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컴퓨터 마우스 몇 번만 클릭하면 전 세계의 수많은 지식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하지만 그 지식들은 누가, 언제, 어떻게 쌓아온 것일까?
‘지식은 모험이다’ 시리즈는 다양한 과학 사실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라고 질문하는 데서 출발한다. 다섯 권의 책은 각각 생식과 진화, 우주와 지구 온난화, 공룡 등을 둘러싼 사실들이 상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루며, 때로는 과학자의 끈질긴 탐구와 실험으로, 때로는 황당한 가설과 우연찮은 실수로 밝혀낸 놀라운 사실들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낸다.
각 권은 저마다 다른 분야를 다루지만, 내용에 있어서는 상호보완적이다. 각각의 과학 분야가 온전히 독립적으로 생겨나거나 발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과학계에서는 하나의 분야에서 다른 분야가 갈라져 나오기도 하고, 한 분야의 발전이 여러 분야의 발전에 고루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가령 화석의 발견으로 지구의 과거가 밝혀지면서 인류의 진화 과정과 생물의 탄생 및 멸종이 밝혀졌고, 그로써 공룡과 같은 멸종 동물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처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2권에서 ‘진화’ 연구에 기여한 고생물학자가 5권에서 ‘공룡’의 존재를 입증하는 데 단서를 제공하는 역할로 다시 등장하기도 하고, 3권에서 소개된 천문학 이론이 4권에서 지구 온난화의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로 설명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다섯 권 시리즈를 나란히 읽으며 분야별 논쟁사의 흐름과 과학계 전체의 발전 흐름을 동시에 꿰뚫어본다면, 따로 읽을 때보다 훨씬 큰 즐거움과 깊은 지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리즈는 과학을 본격적으로 배우는 청소년과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뿐만 아니라, ‘인간, 환경, 지구, 우주’ 등 우리를 둘러싼 세상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만한 과학 입문서다.

생식, 진화, 우주, 기후, 공룡… 과학 논쟁, 어디까지 진행되었나?
각 권에서 다루고 있는 분야들은 여전히 논쟁거리를 품고 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은 각 권 앞뒤 표지 안쪽에 그림과 도표 등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앞표지를 펼치면 각 분야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뒤표지를 펼치면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로써 지식의 모험은 영원히 끝나지 않고 계속되며, 우리 인간이 앞으로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뛰어들어 해결해 가야 할 과학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점을 일깨운다.

▣ 작가 소개

저 : 쥘리에트 누엘레니에
기자, 철학자. 프랑스 주간지 《엑스프레스》에서 과학 전문 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재미있는 행성〉이라는 어린이 대상 TV 과학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감수 : 전국과학교사모임
과학 교육의 문제점을 고민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는 과학 교사들의 모임이다. 교육 사례를 모아 《함께하는 과학》 회지와 자료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과학 교사의 능력 계발을 위한 지원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136 과학 이야기》, 《과학이 열리는 책 읽기》, 《묻고 답하는 과학 톡톡 카페》, 《과학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과학 질문 사전》 등을 냈다.

역자 : 이효숙
파리4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학교 가기 싫을 땐 이렇게 해 봐!》, 《지구야 아프지 마!》, 《지구를 위협하는 1도의 비밀》, 《숲에 사는 우리 사촌 보노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감수 : 로낭 알랭
고생물학자. 프랑스의 권위 있는 공룡 전문가로서, 2012년에는 라오스 연구 팀과 공동으로 새롭게 발굴된 스피노사우루스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프랑스 국립 자연사 박물관에서 활동하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그런데 이건 누구의 뼈?
화석에 몰려들다
공룡에 대해 전부 알아낸 줄 알았지만
새롭게 태어난 공룡
조상에서 후손까지, 공룡의 족보
등장, 멸종, 그리고 재등장
재앙에서 생겨난 우연
더 읽어 볼 책. 사진 출처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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