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매혹적인 목소리의 마담 K가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이 시대 커피 장인들의 이야기
이 책은 14세기 아랍으로 거슬러 올라가 커피의 기원부터 시작하는 책도, 눈이 번쩍 뜨이는 창업 성공담을 들려주는 책도 아니다. 이 책에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가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에 의해 미국으로 건너가 아메리카노로 재탄생되는 이야기도, 일본의 깃사텐(喫茶店, 일본식 다방)과 한국의 다방 문화로 살펴보는 우리 커피의 근현대사도 나오지 않는다. 이 책에는, 커피에 빠져들어 몸으로 견디며 입을 틀어막고 우는 울음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젊은 커피 장인들이 들려주는 그들 각자의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커피를 하는 이유는 서로 다를지 몰라도 커피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이해하고 있는 젊은 커피 장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손을 거치면서 완성되는 사람이 보이는 좋은 커피 한 잔의 그윽한 맛과 향을 글로 옮겼다.
로스팅을 하며 지새우는 밤들이 쌓여가고, 몸이 기억해서 이제는 눈을 감고도 할 수 있게 되어버린 일들을 다시 처음부터 연습하고, 멀쩡해 보이는 커피를 쏟아버리고 만들기를 반복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한 잔의 스페셜한 커피를 만들고 있는 스무 명의 커피인들이 빠져들어 몸으로 견디며 지나고 있는 시간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위안을 받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담 K
뉴욕에서 공부하며 직접 만든 옷을 짊어지고 여러 도시로 장사를 다니던 날들이 있었고, 나이 들어 조용한 카페를 하며 커피와 책에 파묻혀 사는 꿈을 꾸곤 했습니다.
커핑과 로스팅을 공부한 후 큐그레이더가 되었고, 팟캐스트 [마담 K의 커피하우스]를 만들어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커피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빠져들어 ‘입을 틀어막고 우는 울음’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해나가려 합니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용어
『기예 ars 』
서필훈| 커피리브레 [Total Eclipse: 낯설게하기]
김성배 | CoffeeZip [Once Upon a Time in Korea: 사라진 것들]
이형춘 | 커피한잔 [To Coffee with Love: 풍경 속의 자화상]
방정호 | 디자인커피 [Revolutionary Road: 왕십리 바우하우스]
한영준 | 카페올 [로스터를 보았다: 생각하는 손]
『관계 relationship 』
김병기 | (전) 커피리브레 [커피의 맛: 그 관능적인 관능평가]
사선희 | PSYFUN [엄마지만 괜찮아: 이브가 아닌 릴리스로]
배준선 | 나무사이로 [Sound of Coffee: 노동요]
한수정 | 아름다운커피 [My Fair Trade Lady: 아름다운 그녀]
오성 | 에스프레소 파츠 코리아 & 라밀커피 [심장이 뛴다: 오! 성이 걷는 길 ]
조윤정 | Coffeest [미술관 옆 커피집: 그곳에 그 카페가 있어]
『맛 taste 』
김사홍 | 커피템플 [I am Barista: 챔피언]
박근하 | (전) 커피리브레 [열등감은 나의 힘: 김기덕과 살리에르]
『즐거움 joy 』
송훈 | 커피스쿨 101 [대회장 가는길: 커피는 즐기는 거야]
심재범 | 항공사 바리스타 [커피 플라이트: 날으는 바리스타]
이상선 | 홈바리스타 [선생 이상선: 커피가 빛나는 방]
Nicholas Cho |Wrecking Ball Coffee Roasters [다른 나라에서: 풍문]
『지속 sustainability 』
이현기 | 모모스커피 [커피 앤 더 시티: BUS의 꿈 ]
안재혁 | COFFEE L.E.C [Let Me In: Mind Share]
최지욱 | COFFEA COFFEE [위대한 일주일: 커피야, 고마워]
* 에필로그
매혹적인 목소리의 마담 K가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이 시대 커피 장인들의 이야기
이 책은 14세기 아랍으로 거슬러 올라가 커피의 기원부터 시작하는 책도, 눈이 번쩍 뜨이는 창업 성공담을 들려주는 책도 아니다. 이 책에는 이탈리안 에스프레소가 하워드 슐츠(Howard Schultz)에 의해 미국으로 건너가 아메리카노로 재탄생되는 이야기도, 일본의 깃사텐(喫茶店, 일본식 다방)과 한국의 다방 문화로 살펴보는 우리 커피의 근현대사도 나오지 않는다. 이 책에는, 커피에 빠져들어 몸으로 견디며 입을 틀어막고 우는 울음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젊은 커피 장인들이 들려주는 그들 각자의 커피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커피를 하는 이유는 서로 다를지 몰라도 커피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이해하고 있는 젊은 커피 장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들의 손을 거치면서 완성되는 사람이 보이는 좋은 커피 한 잔의 그윽한 맛과 향을 글로 옮겼다.
로스팅을 하며 지새우는 밤들이 쌓여가고, 몸이 기억해서 이제는 눈을 감고도 할 수 있게 되어버린 일들을 다시 처음부터 연습하고, 멀쩡해 보이는 커피를 쏟아버리고 만들기를 반복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한 잔의 스페셜한 커피를 만들고 있는 스무 명의 커피인들이 빠져들어 몸으로 견디며 지나고 있는 시간을 통해 이 책을 읽는 이들이 위안을 받기를 바란다.
▣ 작가 소개
저자 : 마담 K
뉴욕에서 공부하며 직접 만든 옷을 짊어지고 여러 도시로 장사를 다니던 날들이 있었고, 나이 들어 조용한 카페를 하며 커피와 책에 파묻혀 사는 꿈을 꾸곤 했습니다.
커핑과 로스팅을 공부한 후 큐그레이더가 되었고, 팟캐스트 [마담 K의 커피하우스]를 만들어 장인들을 찾아다니며 커피 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빠져들어 ‘입을 틀어막고 우는 울음’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해나가려 합니다.
▣ 주요 목차
* 프롤로그
* 용어
『기예 ars 』
서필훈| 커피리브레 [Total Eclipse: 낯설게하기]
김성배 | CoffeeZip [Once Upon a Time in Korea: 사라진 것들]
이형춘 | 커피한잔 [To Coffee with Love: 풍경 속의 자화상]
방정호 | 디자인커피 [Revolutionary Road: 왕십리 바우하우스]
한영준 | 카페올 [로스터를 보았다: 생각하는 손]
『관계 relationship 』
김병기 | (전) 커피리브레 [커피의 맛: 그 관능적인 관능평가]
사선희 | PSYFUN [엄마지만 괜찮아: 이브가 아닌 릴리스로]
배준선 | 나무사이로 [Sound of Coffee: 노동요]
한수정 | 아름다운커피 [My Fair Trade Lady: 아름다운 그녀]
오성 | 에스프레소 파츠 코리아 & 라밀커피 [심장이 뛴다: 오! 성이 걷는 길 ]
조윤정 | Coffeest [미술관 옆 커피집: 그곳에 그 카페가 있어]
『맛 taste 』
김사홍 | 커피템플 [I am Barista: 챔피언]
박근하 | (전) 커피리브레 [열등감은 나의 힘: 김기덕과 살리에르]
『즐거움 joy 』
송훈 | 커피스쿨 101 [대회장 가는길: 커피는 즐기는 거야]
심재범 | 항공사 바리스타 [커피 플라이트: 날으는 바리스타]
이상선 | 홈바리스타 [선생 이상선: 커피가 빛나는 방]
Nicholas Cho |Wrecking Ball Coffee Roasters [다른 나라에서: 풍문]
『지속 sustainability 』
이현기 | 모모스커피 [커피 앤 더 시티: BUS의 꿈 ]
안재혁 | COFFEE L.E.C [Let Me In: Mind Share]
최지욱 | COFFEA COFFEE [위대한 일주일: 커피야, 고마워]
*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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