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예술가 송원진이 바라본 하늘
두 가지의 시각, 두 가지의 표현
“우연히 배우기 시작한 중국어가 참 좋아졌다.
쓰는 걸 좋아하는 난 결국 중국어로도
나의 감정을 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매일매일 조금씩 끄적거리다 보니
내가 쓰는 짧은 글들을 중국어로도 써보면 어떨까라는
어설픈 꿈을 꾸기 시작했다.
바람이 분다.
하늘의 구름들이 분주히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송원진
바이올리니스트·문학평론가·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어렸을 때 ‘사람이 악기를 다루면 인생이 풍요로워진다’라는 엄마의 권유로 바이올린을 시작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보니 딱히 그런 건 아니었다. 날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나의 재능이 아깝다고 전공을 시키라고 하셨고 팔랑귀였던 엄마는 ‘음악’을 ‘전공’해 볼까? 라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셨다.
그렇게 지옥이 시작되었다. 매일 놀이터에서 뛰어놀던 내 친구들과 반대로 난 초등학교때부터 입시를 겪어야 되었고 결국 예원학교에 입학하면서 나의 인생길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설레임으로 입학한 예원학교 반 년 만에 그 당시 생소하기만 했던 모스크바 유학을 감행했다. 그리고 결국 인생의 반절 이상을 모스크바에서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오랜 세월을 서양에서 살아 온 나는 외국 사람들과 같은 시각으로 한국과 중국을 신비하고 매력적으로 느꼈다. 그래서 모스크바에서 서울로 돌아온 후부터 심취된 중국어로 인해 중어권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설가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시간나는 대로 끄적거렸다. 이런 나를 엄마 지인들이 칭찬해주시곤 했는데 이 작업은 또‘ 문학평론가’로... 음악가와는 다른 양상의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참, 세상은 망원경으로 보는 세상 같다는 것을 경험한다. 지금도 꾸준히 나의 소리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받는다고 한다. 그들을 위해 나는 계속적으로 연주를 할 것이며 이제 글을 쓸 것이며 끊임없이 외국어를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렌즈를 통한 하늘을 가끔씩 바라볼 것이다. 이제야 엄마가 하신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 듯싶다. 악기를 다루어서 변한 나의 인생이 자갈밭 같은 시련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좋은 일 투성이었다는 걸……. 그래서 인생이 풍요로워졌다는 점을…….
예술가 송원진이 바라본 하늘
두 가지의 시각, 두 가지의 표현
“우연히 배우기 시작한 중국어가 참 좋아졌다.
쓰는 걸 좋아하는 난 결국 중국어로도
나의 감정을 쓰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다.
매일매일 조금씩 끄적거리다 보니
내가 쓰는 짧은 글들을 중국어로도 써보면 어떨까라는
어설픈 꿈을 꾸기 시작했다.
바람이 분다.
하늘의 구름들이 분주히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 작가 소개
저자 : 송원진
바이올리니스트·문학평론가·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어렸을 때 ‘사람이 악기를 다루면 인생이 풍요로워진다’라는 엄마의 권유로 바이올린을 시작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보니 딱히 그런 건 아니었다. 날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나의 재능이 아깝다고 전공을 시키라고 하셨고 팔랑귀였던 엄마는 ‘음악’을 ‘전공’해 볼까? 라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셨다.
그렇게 지옥이 시작되었다. 매일 놀이터에서 뛰어놀던 내 친구들과 반대로 난 초등학교때부터 입시를 겪어야 되었고 결국 예원학교에 입학하면서 나의 인생길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설레임으로 입학한 예원학교 반 년 만에 그 당시 생소하기만 했던 모스크바 유학을 감행했다. 그리고 결국 인생의 반절 이상을 모스크바에서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오랜 세월을 서양에서 살아 온 나는 외국 사람들과 같은 시각으로 한국과 중국을 신비하고 매력적으로 느꼈다. 그래서 모스크바에서 서울로 돌아온 후부터 심취된 중국어로 인해 중어권 나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소설가인 엄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시간나는 대로 끄적거렸다. 이런 나를 엄마 지인들이 칭찬해주시곤 했는데 이 작업은 또‘ 문학평론가’로... 음악가와는 다른 양상의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참, 세상은 망원경으로 보는 세상 같다는 것을 경험한다. 지금도 꾸준히 나의 소리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받는다고 한다. 그들을 위해 나는 계속적으로 연주를 할 것이며 이제 글을 쓸 것이며 끊임없이 외국어를 공부할 것이다. 그리고 렌즈를 통한 하늘을 가끔씩 바라볼 것이다. 이제야 엄마가 하신 말씀이 조금은 이해가 가는 듯싶다. 악기를 다루어서 변한 나의 인생이 자갈밭 같은 시련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좋은 일 투성이었다는 걸……. 그래서 인생이 풍요로워졌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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