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오늘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예요?”
“그걸 알기 위해 내일 또 만나고 싶은데. 어떡할래요?”
누구에게나 가슴속 깊이 간직해 둔 ‘나만의 특별한 사랑’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에세이스트 테오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억 저편 그리운 장면 속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00일의 연애, 180일의 선물
글렌 굴드의 한정판 앨범을 들으며 행복해하던 어느 가을날 저녁, 테오는 우연히 온라인에서 굴드의 한정판 앨범을 갖고 싶어하는 그녀의 글을 발견한다. 그녀는 온라인상으로 종종 인사를 나누거나 향 좋은 커피집을 알려 주던 사이, 딱 그 정도의 간격이었다.
그는 무엇에라도 이끌리듯 그녀에게 바다를 보러 가자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그녀는 이 갑작스러운 제안에 선뜻 응한다.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놀라울 정도로 서로 닮은 점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는데…….
헤어지기 전, 자신의 앨범을 그녀에게 건네며 “이걸 주고 싶었어요. 오늘 우리, 그래서 만난 거예요”라고 말하는 그. 눈가가 촉촉해진 그녀는 테오를 감싸 안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900일이 지나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절망하던 그에게 그녀는 ‘180일의 새로운 연애’를 선물한다.
“우리 다시 연애하자. 지금부터 6개월 동안 사랑하는 거야. 이별이 취소되는 건 아니지만 지금부터 6개월 동안 더 많이 사랑할 거니까. 그동안 이별도 평온하게 일상이 될 수 있을 거야. 슬픔이 되지 않을 거야. 어때요. 내 선물 마음에 들어요?”
슬픈 이별을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이별로 기어이 바꿔 놓은 사람. 그녀는 테오가 다시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남자가 된 것을 확인한 후에야 비로소 곁을 떠난다.
이 책은 테오가 그녀와 나눈 900일의 연애. 그리고 그녀가 선물한 180일 동안의 구원에 관한 기록이다.
기적처럼 놀라운 사랑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과 어느 순간 스치고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게 되는 건 기적이자선물. 테오는 그녀와 만난 것 또한 기적처럼 놀라운 선물이라고 말한다.
연애하는 동안 잠시도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줬던 사람. 주거나 혹은 받는 방식의 사랑은 경험해 봤으나 서로를 조각 혹은 조성해 주는 방식의 사랑은 그녀를 통해 처음 배웠다는 그.
사랑에 빠지던 날, 그때는 이별을 초월하는 사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슬픔을 평온함으로 바꿔 준 180일간의 사랑이 지나간 지금, 사랑은 이미 다했으므로 다른 단어로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고맙습니다. 당신.”
▣ 작가 소개
저 : 테오
사람 사이의 간격을 여행하는 에세이스트.
글을 쓰고 사진을 찍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바로 거기쯤이야, 너를 기다리는 곳』
『당신의 소금사막에 비가 내리면』
『당신의 아프리카에 펭귄이 찾아왔습니다』
『180일, 지금만큼은 사랑이 전부인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거예요?”
“그걸 알기 위해 내일 또 만나고 싶은데. 어떡할래요?”
누구에게나 가슴속 깊이 간직해 둔 ‘나만의 특별한 사랑’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에세이스트 테오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기억 저편 그리운 장면 속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900일의 연애, 180일의 선물
글렌 굴드의 한정판 앨범을 들으며 행복해하던 어느 가을날 저녁, 테오는 우연히 온라인에서 굴드의 한정판 앨범을 갖고 싶어하는 그녀의 글을 발견한다. 그녀는 온라인상으로 종종 인사를 나누거나 향 좋은 커피집을 알려 주던 사이, 딱 그 정도의 간격이었다.
그는 무엇에라도 이끌리듯 그녀에게 바다를 보러 가자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고, 그녀는 이 갑작스러운 제안에 선뜻 응한다.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놀라울 정도로 서로 닮은 점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하는데…….
헤어지기 전, 자신의 앨범을 그녀에게 건네며 “이걸 주고 싶었어요. 오늘 우리, 그래서 만난 거예요”라고 말하는 그. 눈가가 촉촉해진 그녀는 테오를 감싸 안았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900일이 지나고, 헤어질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절망하던 그에게 그녀는 ‘180일의 새로운 연애’를 선물한다.
“우리 다시 연애하자. 지금부터 6개월 동안 사랑하는 거야. 이별이 취소되는 건 아니지만 지금부터 6개월 동안 더 많이 사랑할 거니까. 그동안 이별도 평온하게 일상이 될 수 있을 거야. 슬픔이 되지 않을 거야. 어때요. 내 선물 마음에 들어요?”
슬픈 이별을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이별로 기어이 바꿔 놓은 사람. 그녀는 테오가 다시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남자가 된 것을 확인한 후에야 비로소 곁을 떠난다.
이 책은 테오가 그녀와 나눈 900일의 연애. 그리고 그녀가 선물한 180일 동안의 구원에 관한 기록이다.
기적처럼 놀라운 사랑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과 어느 순간 스치고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게 되는 건 기적이자선물. 테오는 그녀와 만난 것 또한 기적처럼 놀라운 선물이라고 말한다.
연애하는 동안 잠시도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게 해줬던 사람. 주거나 혹은 받는 방식의 사랑은 경험해 봤으나 서로를 조각 혹은 조성해 주는 방식의 사랑은 그녀를 통해 처음 배웠다는 그.
사랑에 빠지던 날, 그때는 이별을 초월하는 사랑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슬픔을 평온함으로 바꿔 준 180일간의 사랑이 지나간 지금, 사랑은 이미 다했으므로 다른 단어로 그는 이렇게 고백한다.
“고맙습니다. 당신.”
▣ 작가 소개
저 : 테오
사람 사이의 간격을 여행하는 에세이스트.
글을 쓰고 사진을 찍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바로 거기쯤이야, 너를 기다리는 곳』
『당신의 소금사막에 비가 내리면』
『당신의 아프리카에 펭귄이 찾아왔습니다』
『180일, 지금만큼은 사랑이 전부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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