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꿈에는 주인이 있고 노예가 있으며, 어느 틈엔가 틈입자가 생겨났다.
영화 「토털 리콜」(1990)이나 「인셉션」(2010)은, 등장인물들이 잠을 자는 데에서 주요 전개가 시작된다. 바로 꿈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케이블 TV 드라마 「나인」(2012) 역시 주인공이 향을 피우면 곧 꿈과 같은 구조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 꿈의 세계가 실재 세계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곧 독자(관객)들은 깨닫는다.
꿈은 애초에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러니까, 꿈에는 꿈의 주인과 그 주인이 상상해낸 노예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그런데 『노예 틈입자 파괴자』에서는, 쥐새끼처럼 남의 꿈에 드나드는 틈입자가 생겨났다. 실재에서는 까마득히 잊히는 불완전한 존재이다. 틈입자는 남의 꿈을 들여다볼 수 있지만 꿈에 관여해서는 안 되며, 꿈 바깥에서는 실재의 주인의 기억 속에도 남지 않아, 오랫동안 인간은 틈입자의 존재에 대해서 알 수 없었다. 그러다가 꿈과 현실의 기억이 온전히 남아 있는 특별한 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파괴자가 남의 꿈속에서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짓(소통)을 하게 되면, 꿈의 주인이 말을 잃어버리게 된다. 파괴자는 이쪽과 저쪽에 대한 기억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남의 꿈에 마음대로 드나들며 꿈의 주인을 실어증에 빠뜨리게 하는 사악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것은 『노예 틈입자 파괴자』의 작가 이치은이 고안해 낸 소설적 장치이다. 이 장치가 말이 될까? 상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접어둘 수밖에 없다. 주제 사라마구는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오직 한 사람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눈이 머는 전염병에 걸리는 상황을 그려냈다.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백년의 고독』의 무대인 마꼰도 마을의 주민들을 집단 불면증에 걸리게 만든다. 이른바 마술적 리얼, 환상적 실재의 세계인 셈이다.
『노예 틈입자 파괴자』 역시, 기본 구조는 남의 꿈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존재, 즉 틈입자라는 ‘마술적 리얼’의 세계에서 출발한다. 그 존재가 파괴자가 되려 할 때에, 인간에게는 어떠한 소통도 어떠한 언어도 남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이 만든 이 거대한 세계는 어찌 될 것인가?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우수하고 가장 우스운 장난감에 대한 실험과 도전
이 소설은 추리소설적 구조와 환상적 리얼 세계의 설정, 그리고 메타소설의 방식으로 쓰였다는 점이 독특하다.
먼저 추리소설의 구조를 취한 이 소설에는, 틈입자인 주인공이 파괴자인 친구가 낸 수수께끼를 풀어내 실종 상태인 그를 찾아내는 과정이 주요 뼈대를 이룬다. 거기에 친구가 저지른 여러 건의 납치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고, 급기야 친구가 시도하는 ‘인간 세계 파괴의 음모’의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이야기의 줄기이다. 이 추리소설의 구조를 지탱하기 위해, 작가는 수학을 이용한 수수께끼나 바벨피쉬 번역기를 통한 언어 수수께끼, 시나 편지, 메시지를 이용한 단서들을 배치한다.
또한 꿈의 세계에 관한 장치는, 작가가 창작해낸 환상적 리얼의 세계이다. 우리는 익히 「토털 리콜」이나 「인셉션」이라는 영화를 통해, 꿈의 세계에 들어가 이를 조작할 수 있고, 또 꿈 바깥인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상상력을 보아 왔다. 이치은이 설정한 꿈의 주인, 노예, 틈입자 그리고 파괴자라는 구도 역시, 일반인이 꿈에 관해 갖고 있는 상식에 대해 도발한다. 왜 꿈은 환상에 불과한데도 그토록 생생한가? 왜 꿈의 내용은 모두 기억되지 않는가? 왜 나의 꿈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존재들이 등장하는가? 이런 점을 한번이라도 의심해 봤다면, 나의 꿈에 주인인 나와 내가 만들어낸 노예 말고 또 다른 존재, 즉 틈입자라는 존재가 있을 것이란 상상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작가는 이에 더 나아간다. 만일, 틈입자라는 존재가 남의 꿈속을 드나들고 엿보는 데에 그친다면, 의식과 무의식의 질서는 그럭저럭 유지될 것이다. 그런데, 틈입자 중에 특별한 능력을 지닌 자가 나타나 꿈의 세계에 균열이 일어난다. 급기야 위험한 장난은 거대한 파괴의 음모로 발전한다. 그 파괴자는 인간의 발명품인 언어를 없애고자 한다. 꿈속의 누군가에게 말을 걸면, 꿈의 주인은 실재 세계에서 말을 잃게 되는 것(실어증)을 발견한 것이다.
세 번째로, 이 소설은 메타소설의 방식을 취한다. 소설의 화자이자 기록자인 ‘나’는 소설의 주인공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이다. 또, ‘나’는 주인공의 일기장을 보아 그것을 옮겼고, 도서관의 기록을 찾아 주석을 달았고, 할머니의 기억을 통해 글을 써나간다고 하였다. 소설 속의 화자가 옛날이야기를 전해 주는 방식으로 쓰인 메타소설이다. 이치은 작가는 ‘나’를 통해, 끊임없이 소설 속 이야기가 가공으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났다고 주의를 환기하며, 주석 작업을 통해 이야기의 신빙성을 더하기도 하며, 또 다른 소설적 재미를 가미한다. 또 이치은 작가의 본명인 이창현을 소설 속의 한 등장인물로도 가공한다.
20세기의 위대한 맹인 기록자 보르헤스의 짤막한 글 「1983년 8월 25일」은 꿈속에서 미래의 자신과 만나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꿈속에서 두 명의 나는 (젊은 나와 미래의 늙은 나) 서로 이 꿈이 자신의 꿈이라고 다툰다. 즉, 둘 다 자신이 그 꿈의 주인이라고 다투는 것이다. 또 보르헤스는 「보르헤스와 나」라는 글에서는, “나는 우리 둘 중에서 누가 이 글을 쓰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현대 소설의 한 경향 중에 메타픽션의 의식을 잘 드러내는 전형의 글이다.
이 소설의 형식 또한 소설에 대한 소설 쓰기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 소설 속에는 주인공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노예 틈입자 파괴자』의 진정한 주인공은 역시 언어와 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나’라는 자기 존재가 먼저 있고 언어를 통해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한다는 식의 설명이 공허한 상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공공연하게 세를 확장하기 시작한 지점에서 출발해야 할 것 같다. 신학의 구조를 빌린 절대성으로 옷을 해 입었던 주체가 누덕누덕해지자마자 ‘나’라는 존재는 한낱 공중누각에 불과한 것이 되어버렸거니와, 이 과정에서 주인인 ‘나’를 배반하고 제멋대로 활개 쳤던 계기들에 붙여졌던 이름이 바로 언어나 꿈, 무의식 따위가 아니었을까? 차인형, 안치형 등의 주인공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노예 틈입자 파괴자』의 진정한 주인공 역시 언어와 꿈인 것처럼 말이다. ―이수형(문학평론가)
▣ 작가 소개
저자 : 이치은
1971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1998년 『권태로운 자들, 소파 씨의 아파트에 모이다』로 제2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수상 당시 “고안력이 뛰어난 작품”, “상투적 교훈을 배격하는 문장의 탐구력”(김우창/문학평론가), “소설 문체의 매력”(조성기/소설가) 등 치밀한 구성과 독특한 문체가 높이 평가받으며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갈 신예로 기대를 모았다. 2003년 『유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2009년 『비밀 경기자』를 발표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노예
틈입자
파괴자
에필로그
주석
후기
꿈에는 주인이 있고 노예가 있으며, 어느 틈엔가 틈입자가 생겨났다.
영화 「토털 리콜」(1990)이나 「인셉션」(2010)은, 등장인물들이 잠을 자는 데에서 주요 전개가 시작된다. 바로 꿈에 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케이블 TV 드라마 「나인」(2012) 역시 주인공이 향을 피우면 곧 꿈과 같은 구조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 꿈의 세계가 실재 세계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곧 독자(관객)들은 깨닫는다.
꿈은 애초에 본인 이외에는 아무도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러니까, 꿈에는 꿈의 주인과 그 주인이 상상해낸 노예만이 존재할 뿐이었다. 그런데 『노예 틈입자 파괴자』에서는, 쥐새끼처럼 남의 꿈에 드나드는 틈입자가 생겨났다. 실재에서는 까마득히 잊히는 불완전한 존재이다. 틈입자는 남의 꿈을 들여다볼 수 있지만 꿈에 관여해서는 안 되며, 꿈 바깥에서는 실재의 주인의 기억 속에도 남지 않아, 오랫동안 인간은 틈입자의 존재에 대해서 알 수 없었다. 그러다가 꿈과 현실의 기억이 온전히 남아 있는 특별한 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특별한 능력을 가진 파괴자가 남의 꿈속에서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짓(소통)을 하게 되면, 꿈의 주인이 말을 잃어버리게 된다. 파괴자는 이쪽과 저쪽에 대한 기억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남의 꿈에 마음대로 드나들며 꿈의 주인을 실어증에 빠뜨리게 하는 사악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것은 『노예 틈입자 파괴자』의 작가 이치은이 고안해 낸 소설적 장치이다. 이 장치가 말이 될까? 상상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은 접어둘 수밖에 없다. 주제 사라마구는 『눈먼 자들의 도시』에서 오직 한 사람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눈이 머는 전염병에 걸리는 상황을 그려냈다.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백년의 고독』의 무대인 마꼰도 마을의 주민들을 집단 불면증에 걸리게 만든다. 이른바 마술적 리얼, 환상적 실재의 세계인 셈이다.
『노예 틈입자 파괴자』 역시, 기본 구조는 남의 꿈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존재, 즉 틈입자라는 ‘마술적 리얼’의 세계에서 출발한다. 그 존재가 파괴자가 되려 할 때에, 인간에게는 어떠한 소통도 어떠한 언어도 남지 않게 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이 만든 이 거대한 세계는 어찌 될 것인가?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우수하고 가장 우스운 장난감에 대한 실험과 도전
이 소설은 추리소설적 구조와 환상적 리얼 세계의 설정, 그리고 메타소설의 방식으로 쓰였다는 점이 독특하다.
먼저 추리소설의 구조를 취한 이 소설에는, 틈입자인 주인공이 파괴자인 친구가 낸 수수께끼를 풀어내 실종 상태인 그를 찾아내는 과정이 주요 뼈대를 이룬다. 거기에 친구가 저지른 여러 건의 납치 사건의 전말을 밝혀내고, 급기야 친구가 시도하는 ‘인간 세계 파괴의 음모’의 진실을 알아내는 것이 이야기의 줄기이다. 이 추리소설의 구조를 지탱하기 위해, 작가는 수학을 이용한 수수께끼나 바벨피쉬 번역기를 통한 언어 수수께끼, 시나 편지, 메시지를 이용한 단서들을 배치한다.
또한 꿈의 세계에 관한 장치는, 작가가 창작해낸 환상적 리얼의 세계이다. 우리는 익히 「토털 리콜」이나 「인셉션」이라는 영화를 통해, 꿈의 세계에 들어가 이를 조작할 수 있고, 또 꿈 바깥인 현실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상상력을 보아 왔다. 이치은이 설정한 꿈의 주인, 노예, 틈입자 그리고 파괴자라는 구도 역시, 일반인이 꿈에 관해 갖고 있는 상식에 대해 도발한다. 왜 꿈은 환상에 불과한데도 그토록 생생한가? 왜 꿈의 내용은 모두 기억되지 않는가? 왜 나의 꿈에서, 한번도 본 적 없는 존재들이 등장하는가? 이런 점을 한번이라도 의심해 봤다면, 나의 꿈에 주인인 나와 내가 만들어낸 노예 말고 또 다른 존재, 즉 틈입자라는 존재가 있을 것이란 상상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작가는 이에 더 나아간다. 만일, 틈입자라는 존재가 남의 꿈속을 드나들고 엿보는 데에 그친다면, 의식과 무의식의 질서는 그럭저럭 유지될 것이다. 그런데, 틈입자 중에 특별한 능력을 지닌 자가 나타나 꿈의 세계에 균열이 일어난다. 급기야 위험한 장난은 거대한 파괴의 음모로 발전한다. 그 파괴자는 인간의 발명품인 언어를 없애고자 한다. 꿈속의 누군가에게 말을 걸면, 꿈의 주인은 실재 세계에서 말을 잃게 되는 것(실어증)을 발견한 것이다.
세 번째로, 이 소설은 메타소설의 방식을 취한다. 소설의 화자이자 기록자인 ‘나’는 소설의 주인공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이다. 또, ‘나’는 주인공의 일기장을 보아 그것을 옮겼고, 도서관의 기록을 찾아 주석을 달았고, 할머니의 기억을 통해 글을 써나간다고 하였다. 소설 속의 화자가 옛날이야기를 전해 주는 방식으로 쓰인 메타소설이다. 이치은 작가는 ‘나’를 통해, 끊임없이 소설 속 이야기가 가공으로 지어낸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일어났다고 주의를 환기하며, 주석 작업을 통해 이야기의 신빙성을 더하기도 하며, 또 다른 소설적 재미를 가미한다. 또 이치은 작가의 본명인 이창현을 소설 속의 한 등장인물로도 가공한다.
20세기의 위대한 맹인 기록자 보르헤스의 짤막한 글 「1983년 8월 25일」은 꿈속에서 미래의 자신과 만나게 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꿈속에서 두 명의 나는 (젊은 나와 미래의 늙은 나) 서로 이 꿈이 자신의 꿈이라고 다툰다. 즉, 둘 다 자신이 그 꿈의 주인이라고 다투는 것이다. 또 보르헤스는 「보르헤스와 나」라는 글에서는, “나는 우리 둘 중에서 누가 이 글을 쓰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현대 소설의 한 경향 중에 메타픽션의 의식을 잘 드러내는 전형의 글이다.
이 소설의 형식 또한 소설에 대한 소설 쓰기의 방법을 취하고 있다. 소설 속에는 주인공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노예 틈입자 파괴자』의 진정한 주인공은 역시 언어와 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니까 ‘나’라는 자기 존재가 먼저 있고 언어를 통해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한다는 식의 설명이 공허한 상상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공공연하게 세를 확장하기 시작한 지점에서 출발해야 할 것 같다. 신학의 구조를 빌린 절대성으로 옷을 해 입었던 주체가 누덕누덕해지자마자 ‘나’라는 존재는 한낱 공중누각에 불과한 것이 되어버렸거니와, 이 과정에서 주인인 ‘나’를 배반하고 제멋대로 활개 쳤던 계기들에 붙여졌던 이름이 바로 언어나 꿈, 무의식 따위가 아니었을까? 차인형, 안치형 등의 주인공이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노예 틈입자 파괴자』의 진정한 주인공 역시 언어와 꿈인 것처럼 말이다. ―이수형(문학평론가)
▣ 작가 소개
저자 : 이치은
1971년 서울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했다. 1998년 『권태로운 자들, 소파 씨의 아파트에 모이다』로 제22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수상 당시 “고안력이 뛰어난 작품”, “상투적 교훈을 배격하는 문장의 탐구력”(김우창/문학평론가), “소설 문체의 매력”(조성기/소설가) 등 치밀한 구성과 독특한 문체가 높이 평가받으며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갈 신예로 기대를 모았다. 2003년 『유대리는 어디에서, 어디로 사라졌는가?』, 2009년 『비밀 경기자』를 발표하였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노예
틈입자
파괴자
에필로그
주석
후기
01. 반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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