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추월을 당하더라도 나는 달린다!
《낭만적 밥벌이》키키봉의 전력질주 다이어리
다방 커피만 알고도 홍대에 카페를 차리고, 여자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면서 여자들이 가득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며, 지하철 계단만 오르락내리락 해도 지치는 저질 체력으로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조한웅 작가의 새로운 에세이 《잘하지도 못하면서》. 이 책은 ‘키키봉’이란 닉네임으로 사랑을 받아온 저자가 어느 날, 배가 나왔다는 후배의 말에 충격을 받아 동네를 뛰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직도 진로와 이성교제가 가장 큰 고민이라는 그는 연애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안양천과 일산 호수공원을 달리며 1킬로미터마다 새로운 그녀를 만나는 상상을 한다. ‘깍두기 삼십대’를 통과하여 40대 초반이 된 저자는 달리기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었던 것일까. 초보 러너로서 처음 출전한 10킬로미터 단축 마라톤 대회에서 기록과 상관없이 완주를 목표로 삼은 것만 보더라도 그는 달리기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밝혔듯이, 적어도 끝까지 걷지만 않는다면 그의 달리기 철학은 꽤 그럴싸해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유머 감각을 끝까지 잃지 않는 것이 매력인 저자의 달리기 여정은 누군가가 걷는 것보다 느리게 달리고, 차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사람이 보기엔 심지어 멈춰 있거나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에 포인트가 있다. 톡톡 튀는 대화로 웃긴 상황을 슬프게, 슬픈 상황을 웃기게 만드는 필력도 여전하다. 추월을 당할지라도, 꼴찌를 면하기 어려워도 완주만 한다면 괜찮다는 메시지만으로 작지 않은 위로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은 호수공원이나 안양천을 달리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을 달리는 이야기다!
이 책은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해 달리는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 않다. 《낭만적 밥벌이》를 통해 누구나 꿈꾸는 카페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문체에 담아내어 ‘낭만적’이란 단어를 유행시켰던 저자답게, 달리기와 가장 안 어울릴 것 같은 여유, 수다, 우정, 유머라는 단어를 새롭게 정의한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의 추천사대로 이 책은 일산 호수공원이나 안양천 길을 달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을 달리는 이야기다. 살을 빼서 장가를 가기 위한 달리기의 처음 목적은 이미 남의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그는 친구들과 함께 단축 마라톤을 뛰는 듯 걸어 완주하고,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고 지냈던 이들을 내기에 끌어들여 다함께 야간 마라톤을 즐긴다.
단독자로 세상의 전부처럼 살아가는 독신남의 일상 이야기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좋은 달리기 코스를 즐기기 위해 일산 호수공원 근처로 이사를 한 그는 소등된 공원을 거닐다 커플들의 습격을 받고, 아파트 복도에서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목격하고 절망한다. 발전을 피하기에 거의 불가능한 기록들로 마라톤 경력을 쌓아가던 중, 《독신남 이야기》때부터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었던 후배 일성이(일명, 혜미)와 단골 뼈다귀 집에서 대단한 결심을 하게 된다.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풀코스 도전! 남자라면 인생에 한 번쯤 달려 봐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로 한 것. 애인도 없고 결혼도 못한 ‘궁상맞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노총각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그들의 무모한 도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리는 모두 ‘잘하지도 못하면서’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싶어 한다. 그 대상이 저자처럼 달리기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들에겐 스페인어 공부, 궁중 요리, 자서전 쓰기, 사진 찍기, 돌고래 조련일 수도 있다. 이렇게 잘하지도 못하면서 하는 일들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 나 자신을 아끼게 되는 원천이 된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도대체 우린 뭐하고 있는 걸까
답답한 세상을 유쾌하게 사는 방법으로 저자는 놀기 위해 일하고, 먹기 위해 운동하는 확실한 삶의 목표를 제시한다. 신혼여행도 아니고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간, 하와이에서도 휴양지 특유의 풍경과 여유, 음식과 사랑에 빠진 그의 일상이 그려진다. 코스의 3분의 1 이상을 걸어서 완주한 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지만 진 것처럼 기분이 찝찝했다.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뿐. 부곡하와이도 가기 힘든 두 아이의 아빠인 후배 일성이를 하와이에 데려온 죄로, 세 남자는 제수씨 마음 달래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명품을 모르는 남자가 명품을 모르는 여자에게 명품을 선물하는 책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그들의 우정이 전작들보다 더 깊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의 우정엔 잔머리도, 뒷담화도, 뒤끝도 없다. 그들은 여전히 비좁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린 즉석덮밥을 나눠 먹지만 함께 마신 술잔과 늘어난 맛집의 수만큼 겹겹이 쌓인 추억으로 인해 충분히 가슴 뛰는 인생을 살고 있다.
극소심 의지박약 모태솔로 독신남이 들려주는 꿈의 기록들은 희한하게 바삐 가던 길을 멈추게 하고, 이미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한다. 힘겹고 지루한 시간을 보낸 후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인생이라면 넘어지지 않기 위해 일단 페달부터 밟는 거다.”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보는 게 이 아름다운 세상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상상 속의 그녀 혹은 그와 가까워지는 첫 단계일 것이라고.
▣ 작가 소개
저 : 조한웅
닉네임 : 키키봉
키키봉kikibon이란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작가이자 초보 러너. 여자친구 금반지를 사주기 위해 참가했던 서울시 정도 600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10여 군데의 광고회사를 다니다 매일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호화로운 야근생활이 싫어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독신탈출을 위해 아파트까지 준비했지만 결혼 직전에 여자에게 차였고, 어느 날 갑자기 홍대 앞에 카페 리앤키키봉을 운영하며 《낭만적 밥벌이》라는 첫 책을 썼다. 불 꺼진 빈집에 홀로 들어가기 싫어 친구와 술을 마시거나 취해서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고, 누군가와 통화하고 싶은 외로운 밤엔 친절한 쇼핑호스트에게 구매 전화를 하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전화하는 키키봉의 ‘독신 생활 고백서’ 《독신남 이야기》는 그의 두 번째 책이다. 그 후 카페를 정리하고 본격적인 작가로서 세 번째 책 《깍두기 삼십대》를 출간하고, 아저씨란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열심히 캠핑을 다녔다. 이 세 권의 책으로 ‘꽃미남 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사 오보이 프로젝트와 원작 계약을 했고, 독신남에 관련된 드라마 집필 작업에 공동작가로 참여 중이다.
네번째 책인『잘하지도 못하면서』는 꾸준히 독신남으로 살아가던 키키봉은 불규칙적인 생활로 불어난 몸무게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뛰기 시작한다. 좋은 달리기 코스를 뛰기 위해 이사까지 하게 된 그는 단 세 번의 단축 마라톤 대회 출전 경력만으로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까지 참가하게 된다. 이 책은 운동과 담쌓은 그가 상상 속의 그녀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도전을 담은 에세이다.
▣ 주요 목차
82kg 어느 날, 나는 내 몸이 부끄러워졌다
1st 10km 발전을 피하기에 거의 불가능한 기록
2nd 10km 나의 페이스메이커는 누구인가
3rd 10km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10·9·8·7……3·2·1 두근거리는 약속 때문에 눈이 번쩍 떠지는 아침
42.195km 최선을 다해 뛸 때 추월을 당하더라도
에필로그 가슴이 쿵광거릴 때는
추월을 당하더라도 나는 달린다!
《낭만적 밥벌이》키키봉의 전력질주 다이어리
다방 커피만 알고도 홍대에 카페를 차리고, 여자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면서 여자들이 가득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요리를 배우며, 지하철 계단만 오르락내리락 해도 지치는 저질 체력으로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한 조한웅 작가의 새로운 에세이 《잘하지도 못하면서》. 이 책은 ‘키키봉’이란 닉네임으로 사랑을 받아온 저자가 어느 날, 배가 나왔다는 후배의 말에 충격을 받아 동네를 뛰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아직도 진로와 이성교제가 가장 큰 고민이라는 그는 연애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 안양천과 일산 호수공원을 달리며 1킬로미터마다 새로운 그녀를 만나는 상상을 한다. ‘깍두기 삼십대’를 통과하여 40대 초반이 된 저자는 달리기를 통해 무엇을 얻고 싶었던 것일까. 초보 러너로서 처음 출전한 10킬로미터 단축 마라톤 대회에서 기록과 상관없이 완주를 목표로 삼은 것만 보더라도 그는 달리기 그 자체에 의미를 두는 현실적인 인물이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에서 밝혔듯이, 적어도 끝까지 걷지만 않는다면 그의 달리기 철학은 꽤 그럴싸해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유머 감각을 끝까지 잃지 않는 것이 매력인 저자의 달리기 여정은 누군가가 걷는 것보다 느리게 달리고, 차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사람이 보기엔 심지어 멈춰 있거나 뒤로 가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에 포인트가 있다. 톡톡 튀는 대화로 웃긴 상황을 슬프게, 슬픈 상황을 웃기게 만드는 필력도 여전하다. 추월을 당할지라도, 꼴찌를 면하기 어려워도 완주만 한다면 괜찮다는 메시지만으로 작지 않은 위로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은 호수공원이나 안양천을 달리는 이야기가 아니다
인생을 달리는 이야기다!
이 책은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해 달리는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 않다. 《낭만적 밥벌이》를 통해 누구나 꿈꾸는 카페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만의 문체에 담아내어 ‘낭만적’이란 단어를 유행시켰던 저자답게, 달리기와 가장 안 어울릴 것 같은 여유, 수다, 우정, 유머라는 단어를 새롭게 정의한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장철수 감독의 추천사대로 이 책은 일산 호수공원이나 안양천 길을 달리는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을 달리는 이야기다. 살을 빼서 장가를 가기 위한 달리기의 처음 목적은 이미 남의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그는 친구들과 함께 단축 마라톤을 뛰는 듯 걸어 완주하고,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고 지냈던 이들을 내기에 끌어들여 다함께 야간 마라톤을 즐긴다.
단독자로 세상의 전부처럼 살아가는 독신남의 일상 이야기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좋은 달리기 코스를 즐기기 위해 일산 호수공원 근처로 이사를 한 그는 소등된 공원을 거닐다 커플들의 습격을 받고, 아파트 복도에서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한 장면을 목격하고 절망한다. 발전을 피하기에 거의 불가능한 기록들로 마라톤 경력을 쌓아가던 중, 《독신남 이야기》때부터 수많은 에피소드를 만들었던 후배 일성이(일명, 혜미)와 단골 뼈다귀 집에서 대단한 결심을 하게 된다.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 풀코스 도전! 남자라면 인생에 한 번쯤 달려 봐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로 한 것. 애인도 없고 결혼도 못한 ‘궁상맞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노총각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그들의 무모한 도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우리는 모두 ‘잘하지도 못하면서’ 무엇인가에 도전하고 싶어 한다. 그 대상이 저자처럼 달리기가 될 수도 있고 또 어떤 이들에겐 스페인어 공부, 궁중 요리, 자서전 쓰기, 사진 찍기, 돌고래 조련일 수도 있다. 이렇게 잘하지도 못하면서 하는 일들이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고, 나 자신을 아끼게 되는 원천이 된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도대체 우린 뭐하고 있는 걸까
답답한 세상을 유쾌하게 사는 방법으로 저자는 놀기 위해 일하고, 먹기 위해 운동하는 확실한 삶의 목표를 제시한다. 신혼여행도 아니고 마라톤에 참가하기 위해 간, 하와이에서도 휴양지 특유의 풍경과 여유, 음식과 사랑에 빠진 그의 일상이 그려진다. 코스의 3분의 1 이상을 걸어서 완주한 그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지만 진 것처럼 기분이 찝찝했다. 하지만 그 기분도 잠시뿐. 부곡하와이도 가기 힘든 두 아이의 아빠인 후배 일성이를 하와이에 데려온 죄로, 세 남자는 제수씨 마음 달래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명품을 모르는 남자가 명품을 모르는 여자에게 명품을 선물하는 책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그들의 우정이 전작들보다 더 깊어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들의 우정엔 잔머리도, 뒷담화도, 뒤끝도 없다. 그들은 여전히 비좁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린 즉석덮밥을 나눠 먹지만 함께 마신 술잔과 늘어난 맛집의 수만큼 겹겹이 쌓인 추억으로 인해 충분히 가슴 뛰는 인생을 살고 있다.
극소심 의지박약 모태솔로 독신남이 들려주는 꿈의 기록들은 희한하게 바삐 가던 길을 멈추게 하고, 이미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한다. 힘겹고 지루한 시간을 보낸 후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는 인생이라면 넘어지지 않기 위해 일단 페달부터 밟는 거다.” 실패하더라도 일단 해보는 게 이 아름다운 세상을 즐기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상상 속의 그녀 혹은 그와 가까워지는 첫 단계일 것이라고.
▣ 작가 소개
저 : 조한웅
닉네임 : 키키봉
키키봉kikibon이란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작가이자 초보 러너. 여자친구 금반지를 사주기 위해 참가했던 서울시 정도 600년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카피라이터가 되었다. 10여 군데의 광고회사를 다니다 매일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호화로운 야근생활이 싫어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독신탈출을 위해 아파트까지 준비했지만 결혼 직전에 여자에게 차였고, 어느 날 갑자기 홍대 앞에 카페 리앤키키봉을 운영하며 《낭만적 밥벌이》라는 첫 책을 썼다. 불 꺼진 빈집에 홀로 들어가기 싫어 친구와 술을 마시거나 취해서 친구들과 함께 들어가고, 누군가와 통화하고 싶은 외로운 밤엔 친절한 쇼핑호스트에게 구매 전화를 하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전화하는 키키봉의 ‘독신 생활 고백서’ 《독신남 이야기》는 그의 두 번째 책이다. 그 후 카페를 정리하고 본격적인 작가로서 세 번째 책 《깍두기 삼십대》를 출간하고, 아저씨란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열심히 캠핑을 다녔다. 이 세 권의 책으로 ‘꽃미남 시리즈’로 유명한 제작사 오보이 프로젝트와 원작 계약을 했고, 독신남에 관련된 드라마 집필 작업에 공동작가로 참여 중이다.
네번째 책인『잘하지도 못하면서』는 꾸준히 독신남으로 살아가던 키키봉은 불규칙적인 생활로 불어난 몸무게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뛰기 시작한다. 좋은 달리기 코스를 뛰기 위해 이사까지 하게 된 그는 단 세 번의 단축 마라톤 대회 출전 경력만으로 하와이 호놀룰루 마라톤까지 참가하게 된다. 이 책은 운동과 담쌓은 그가 상상 속의 그녀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도전을 담은 에세이다.
▣ 주요 목차
82kg 어느 날, 나는 내 몸이 부끄러워졌다
1st 10km 발전을 피하기에 거의 불가능한 기록
2nd 10km 나의 페이스메이커는 누구인가
3rd 10km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에서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야
10·9·8·7……3·2·1 두근거리는 약속 때문에 눈이 번쩍 떠지는 아침
42.195km 최선을 다해 뛸 때 추월을 당하더라도
에필로그 가슴이 쿵광거릴 때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