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가 이규혁에게 주목하는 것은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
소치 올림픽을 계기로 이규혁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찬사는 이규혁 자신도 놀랄 정도. 그를 수식하는 단어도 노메달의 영웅, 스피드 스케이팅의 레전드, 도전의 아이콘 등 무수히 많다.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출전 전부터 은퇴를 준비해 온 그에게 이번 올림픽은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올림픽 메달을 바라보는 동시에 은퇴를 준비한 지난 4년, 그는 22년간의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스케이팅 인생 30년을 정리했다. 최연소 국가대표와 올림픽 출전, 연이은 세계신기록 경신, 이름 있는 세계대회에서는 수차례 금메달 석권 등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올림픽 금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스피드 스케이팅에 관한 한 그는 분명 월드스타였다.
이규혁이 얼음판 위에서 보낸 30년의 시간은 우리가 꿈을 꾸고 그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삶의 행보와 닮아 있다. 그 끝이 어디에 닿아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성장과 성숙 속에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규혁
1978년 서울 출생.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신화의 주인공인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통해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세계에 알렸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치면 환갑이라는 36세의 나이에 이를 악물고 레이스에 임하는 그의 모습은 꿈을 위해 도전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는 진정한 승자의 표상이 되어 우리 가슴에 큰 감동을 남겼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 이익환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어머니 이인숙의 장남이다. 동생 이규현 역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올림픽 무대를 두 번이나 밟은 이른바 ‘빙상집안’에서 성장했다.
6살 때부터 스케이팅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14년 소치까지 6회 연속 동계올림픽 출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경기고등학교 재학 중에 ‘1996년 세계남녀주니어선수권 대회’ 500m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그의 신기록과 금메달 행진은 꾸준히 계속된다.
1997년 ‘캐나다 4개국 초청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 1,000m에서 1분11초94를 기록하며 한... 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 ‘97~98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시리즈 대회’ 1,000m에서 1분10초86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다음날 같은 종목에서 1분10초42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메달 행진도 화려하다. 2007, 2008, 2010, 2011년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4회나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나 ‘동계 아시안게임’ 500m, 1,000m, 1,500m 등에서는 금ㆍ은ㆍ동, 여러 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비록 올림픽 메달은 없을지라도 우리는 그를 한국 빙상계의 역사로 인정하고 우리와 같은 꿈을 꾸는 전설의 스프린터로 기억한다. 이규혁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지금의 스피드 스케이팅이 있는 것이다. 이제 그는 현역 선수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빙상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꿈꾼다. 우리 선수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뒤를 받쳐주는 일이야말로 자신이 도전해야 할 또 하나의 금메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브리온 컴퍼니 대표이사 임우택
프롤로그 - 아무도 내게 ‘실패’라고 말하지 않았다
1장 그때 은퇴했다면 몰랐을 것들
3명이 가던 올림픽에 120명이 가다
나는 태릉선수촌의 유령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허벅지
조급한 1등보다 느긋한 꼴찌
1분을 위해 4년을 준비하는 선수들
릴레함메르의 짐을 소치에 내려놓다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은퇴
2장 얼음판 위에서 보낸 30년
엄마 뱃속에서 스케이트 배운 아이
키스&크라이, 김연아보다 위대한 내 동생
선수에게 운동보다 중요한 휴식
부상보다 무서운 피부병
죽을힘을 다해 슬럼프에 맞서기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징크스 대처법
부정 출발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경쟁보다 대화가 서로에게 힘이 된다
선수촌 밖에서 다시 배운 스케이트
파워 스케이팅에서 테크니컬 스케이팅으로
다이어트가 또 한 번 나를 살렸다
3장 실패는 단련을 위한 도구일 뿐
규혁아, 이제 그만 해도 돼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할머니의 기도
한 해 더 행복해도 괜찮다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답이다
이규혁 키즈, 이상화와 함께한 10년
실패가 보내는 메시지를 읽는 법
5평짜리 원룸에서 20년을 살다
스포트라이트가 아니라 스케이트가 좋았다
4장 대한민국에서 운동선수로 산다는 것
올림픽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국가대표를 꿈꾼다
선배들의 뒤를 따라 달리다보니
안현수가 빅토르 안이 된 이유
네덜란드는 도대체 스케이팅을 어떻게 하는 거야?
스케이트가 나를 끌고 가는 건 아니다
우리 팀은 트레이너가 팀 닥터?
태릉선수촌은 수도원이 아니랍니다
이제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
나를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
에필로그 - 내 인생의 진짜 금메달을 향해
부록 - 0.01초를 줄이기 위한 20년의 도전 일지
우리가 이규혁에게 주목하는 것은
결과보다 과정의 가치에 공감하기 때문
소치 올림픽을 계기로 이규혁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찬사는 이규혁 자신도 놀랄 정도. 그를 수식하는 단어도 노메달의 영웅, 스피드 스케이팅의 레전드, 도전의 아이콘 등 무수히 많다. 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출전 전부터 은퇴를 준비해 온 그에게 이번 올림픽은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올림픽 메달을 바라보는 동시에 은퇴를 준비한 지난 4년, 그는 22년간의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스케이팅 인생 30년을 정리했다. 최연소 국가대표와 올림픽 출전, 연이은 세계신기록 경신, 이름 있는 세계대회에서는 수차례 금메달 석권 등 그의 이력은 화려하다. 올림픽 금메달은 목에 걸지 못했지만 스피드 스케이팅에 관한 한 그는 분명 월드스타였다.
이규혁이 얼음판 위에서 보낸 30년의 시간은 우리가 꿈을 꾸고 그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삶의 행보와 닮아 있다. 그 끝이 어디에 닿아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분명한 목표의식을 갖고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한다.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성장과 성숙 속에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이규혁
1978년 서울 출생. ‘올림픽 6회 연속 출전’ 신화의 주인공인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통해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세계에 알렸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로 치면 환갑이라는 36세의 나이에 이를 악물고 레이스에 임하는 그의 모습은 꿈을 위해 도전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는 진정한 승자의 표상이 되어 우리 가슴에 큰 감동을 남겼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 이익환과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한 어머니 이인숙의 장남이다. 동생 이규현 역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올림픽 무대를 두 번이나 밟은 이른바 ‘빙상집안’에서 성장했다.
6살 때부터 스케이팅에 남다른 재능을 보인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1994년 릴레함메르부터 2014년 소치까지 6회 연속 동계올림픽 출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경기고등학교 재학 중에 ‘1996년 세계남녀주니어선수권 대회’ 500m에서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한 이후 그의 신기록과 금메달 행진은 꾸준히 계속된다.
1997년 ‘캐나다 4개국 초청 국제 스피드 스케이팅 대회’ 1,000m에서 1분11초94를 기록하며 한... 국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이후 ‘97~98 월드컵 스피드 스케이팅 단거리 시리즈 대회’ 1,000m에서 1분10초86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다음날 같은 종목에서 1분10초42로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메달 행진도 화려하다. 2007, 2008, 2010, 2011년 ‘세계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4회나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나 ‘동계 아시안게임’ 500m, 1,000m, 1,500m 등에서는 금ㆍ은ㆍ동, 여러 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
비록 올림픽 메달은 없을지라도 우리는 그를 한국 빙상계의 역사로 인정하고 우리와 같은 꿈을 꾸는 전설의 스프린터로 기억한다. 이규혁이 있었기에 우리에게 지금의 스피드 스케이팅이 있는 것이다. 이제 그는 현역 선수로서의 삶을 정리하고 빙상인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꿈꾼다. 우리 선수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뒤를 받쳐주는 일이야말로 자신이 도전해야 할 또 하나의 금메달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브리온 컴퍼니 대표이사 임우택
프롤로그 - 아무도 내게 ‘실패’라고 말하지 않았다
1장 그때 은퇴했다면 몰랐을 것들
3명이 가던 올림픽에 120명이 가다
나는 태릉선수촌의 유령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허벅지
조급한 1등보다 느긋한 꼴찌
1분을 위해 4년을 준비하는 선수들
릴레함메르의 짐을 소치에 내려놓다
생각지도 못한 아름다운 은퇴
2장 얼음판 위에서 보낸 30년
엄마 뱃속에서 스케이트 배운 아이
키스&크라이, 김연아보다 위대한 내 동생
선수에게 운동보다 중요한 휴식
부상보다 무서운 피부병
죽을힘을 다해 슬럼프에 맞서기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징크스 대처법
부정 출발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
경쟁보다 대화가 서로에게 힘이 된다
선수촌 밖에서 다시 배운 스케이트
파워 스케이팅에서 테크니컬 스케이팅으로
다이어트가 또 한 번 나를 살렸다
3장 실패는 단련을 위한 도구일 뿐
규혁아, 이제 그만 해도 돼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운 할머니의 기도
한 해 더 행복해도 괜찮다
단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답이다
이규혁 키즈, 이상화와 함께한 10년
실패가 보내는 메시지를 읽는 법
5평짜리 원룸에서 20년을 살다
스포트라이트가 아니라 스케이트가 좋았다
4장 대한민국에서 운동선수로 산다는 것
올림픽의 마이너리티 리포트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국가대표를 꿈꾼다
선배들의 뒤를 따라 달리다보니
안현수가 빅토르 안이 된 이유
네덜란드는 도대체 스케이팅을 어떻게 하는 거야?
스케이트가 나를 끌고 가는 건 아니다
우리 팀은 트레이너가 팀 닥터?
태릉선수촌은 수도원이 아니랍니다
이제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
나를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
에필로그 - 내 인생의 진짜 금메달을 향해
부록 - 0.01초를 줄이기 위한 20년의 도전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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