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를 구한 개

고객평점
저자스티븐 울프
출판사항처음북스, 발행일:2014/03/25
형태사항p.296 국판:22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523008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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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인생은 해피엔딩

한때 잘나가던 변호사 울프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척추 통증 때문에 결국 직장에서 해고 당하고 가족과 떨어져 요양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운명적으로 그레이하운드 종의 개 카밋을 만나 입양을 한다. 카밋은 경견용 개로 키워져서 오로지 달리는 것만을 배운 개다. 그레이하운드는 철창에 갇혀 지내다가 경견용 개로서 가치가 없어지는 순간 버림을 받는다.
울프는 카밋의 운명이 자신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고, 애정을 쏟아붓는다. 카밋은 조금씩 몸이 불편한 울프를 돕는 보조견으로 자리를 잡게 되고, 울프와 카밋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조심씩 세상으로 다시 나갈 용기를 얻는다.

이 『늑대를 구한 개』가 만약 소설이었다면 카밋은 다시 경견장으로 돌아가, 멋지게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소설처럼 그런 극적인 클라이맥스를 만들지는 못한다. 카밋은 다시 경견장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울프도 다시 변호사가 되지는 못하는 게 인생이다.
그러나 카밋과 울프가 드디어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고, 세상의 품으로 돌아가는 과정은 그런 클라이맥스가 없이도 충분히 감동적이다. 그래서 『늑대를 구한 개』는 해피엔딩이다.


추천사

지혜, 감동, 정직 그리고 진실까지, 우리가 기억해야 할 모든 것을 담고 있다
- 루이스 블루야드

많은 유머와 인간애가 담겨 있으며, 글솜씨는 그레이하운드처럼 우아하다. 『늑대를 구한 개』는 우리를 놀라게 할 만한 삶의 방식이 풍부하게 녹아 있다
- 애니 힐러만

정직하고, 따뜻하다.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찬사를 보낸다
- 북리스트

허드슨 뉴스 최고의 책(2012)
셸프 어워런스 논픽션 부문 최고의 책(2012)

▣ 작가 소개

저자 : 스티븐 D. 울프
전직 변호사로서 알 수 업는 후유증 때문에 혼자 걷지도 못하게 된다. 직장도 잃고 가족과도 떨어지게 된 한 마리의 늑대(울프, 저자의 이름)는 어느 날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그레이하운드를 입양한다. 그리고 우정과 사랑을 쌓으며 자신이 구해준 개에게서 구원을 받게 되었고, 그 이야기를 책으로 남겨 작가로서도 성공한다. 울프는 현재 그레이하운드 후원 그룹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오마하, 네브라스카, 애리조나를 옮겨 다니며 활동하고 있다.

저자 : 리넷 파드와
‘『아는 척하고 있지만, 누가 물어볼까 봐 조마조마한 것들(Everything You Pretend to Know and Are Afraid Someone Will Ask)’』등 여러 권의 책을 썼으며 그보다 더 많은 책들을 공동 저술했다. 지금은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역자 : 이혁
중앙대 국제대학원 영어 통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다 자신만의 칼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돌연 영어 분야에 뛰어 들었다. 수년간의 삽질 후 이제 칼질 좀 하고 있는 중이다. 두산중공업, 현대제철 인하우스 및 리비아 현지 프로젝트 통번역, 토익 강사, 『세계경제포럼 2012 글로벌 리스크』, UFC 웹사이트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책, 영화, 마케팅, 경제, 이종격투기 등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번역 일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1인 기업가를 꿈꾸며, 독자적인 브랜드를 가진 글쟁이, 말쟁이가 되기 위해 지금 이순간에도 칼을 갈고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Part 1. 1998년 가을 - 2000년 8월의 이야기

Part 2. 2000년 9월 - 2001년 12월의 이야기

Part 3. 2005년 겨울 - 2006년 10월의 이야기

감사의 말

이 책을 펴내고 나서

작가 인터뷰

역자의 말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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