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버 스카이

고객평점
저자호머 히컴
출판사항연암서가, 발행일:2014/04/15
형태사항p.583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05447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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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저자는 자신이 태어나서 청년기에 접어들 때까지의 삶을 “두 시기로 나눌 수 있으며, 그 기준은 1957년 10월 5일”이라고 적고 있다. 사실 그날은 저자의 삶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서도 중요한 분기점으로 기록되고 있다. 옛 소비에트 연방이 발사한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Sputnik호는 온 세상을 충격과 흥분에 빠뜨렸다. 특히 동서 양대 진영의 맹주로 소련과 총성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던 미국으로서는 마침내 우주 시대가 열렸다는 흥분보다는 소련의 앞선 로켓 기술로 인해 미국 본토에 언제 핵폭탄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공포가 더 크게 다가왔다. 당시 매카시즘의 광풍에 휩싸여 있던 미국 내에서 스푸트니크호는 단순한 인공위성이 아닌 국가의 존망이 달
린 문제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시 미국 정부와 국민들이 받은 충격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오늘날에도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11년 신년 국정연설에서 미국이 ‘제2의 스푸트니크호 국면’을 맞고 있다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 연구와 교육 투자에 다시 총력을 기울이자고 역설했다.) 저자가 로켓을 만들기 시작한 시기가 바로 이때였다. 그때 스푸트니크호가 발사되지 않았더라면, 그래서 미국 사회가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에 위기감과 관심을 갖지 않았더라면 저자는 평범한 광산 엔지니어로 일생을 보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옮긴이의 글 중에서

“우리가 진정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것은 그들의 머릿속에 있다. 교육이라고 불러도 무방한 그것은, 세속적인 소유물이 아닌 영원한 유산이며 그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자산이다.” -베르너 폰 박사

“내가 한 일이라곤 네게 책 한 권을 준 것밖에 없어. 그 속에 있는 내용을 모두 네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는 온전히 네 몫이야.” -프리다 조이 라일리 선생님

∠추천사

“처음부터 끝까지 매력적인 회고록이다. 저자는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과 공간을 감동적으로 되살려낸다.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신선하면서도 솔직한 감성으로 그려내는 그의 솜씨는 프랭크 카프라에 견줄 만하다.” -크리스토퍼 레만 홉트

“히컴은 매우 노련한 이야기꾼이다. 이 책은 후일 NASA의 엔지니어로 우주비행사들의 훈련을 담당하게 된 그의 이력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보여주는 아름다운 성장의 기록이다.” -뉴욕타임스 북 리뷰

“히컴은 우리에게 굉장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로켓 보이』는 우주개발 경쟁이 막 시작되던 시절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아련한 추억을 되살려줄 것이다. 아직 작은 마을 공동체의 숨결이 살아 있던 그 시절을 회상하는 히컴의 기록은 너무나 생생한 나머지 그 시절을 살아본 적이 없는 우리에게도 마치 그곳에 우리가 있었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회의론이 지배하는 요즘 같은 시대에 희망이라는 메시지와 흔치 않은 감동을 전하는 책이다. 모든 한계를 단호하게 거부하고 저 하늘로 자신들의 꿈을 쏘아 올린 소년들로부터 우리 모두는 분명 배울 것이 있다.”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 작품이다. 다른 수많은 회고록들과 달리, 이 책은 단순히 한 남자의 인생을 넘어 훨씬 많은 것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내고 있다. 지금은 사라진 웨스트버지니아의 콜우드 마을은 이 책에서 완벽하게 되살아났다.” -USA 투데이

“책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로켓을 쏘아 올린 것은 다름 아닌 한 소년의 꿈이었다.” -시카고 트리뷴

“위대한 이야기이다. 『로켓 보이』는 한 소년의 성장과 독립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사실은 훨씬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자들은 엄청난 만족감으로 책을 덮게 될 것이다.”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아련한 추억과 읽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회고록” -피플

“아이들에게 열심히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얘기해본 적이 있는 어머니들과 교사들이라면 『로켓 보이』의 감동이 각별할 것이다. 이 책은 히컴은 물론 우주로 날아가는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했던 한 시절의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올란도 센티넨털

“완벽하게 매혹적이다!”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모든 이에게 권할 만한 성공과 꿈의 실현에 관한 책. 아이들이 자신의 주변에서 스스로 흥미를 찾아야만 했던 시절에 대해 히컴은 놀라운 이야기를 썼다.” -샌안토니오 익스프레스 뉴스

“실화에 기초하고 있음에도 『로켓 보이』는 잘 쓰인 소설처럼 읽힌다. 이 책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의 달콤 쌉싸름한 경험들을 포함해서 매우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또한 쇠락해가는 마을에서도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고 그 꿈을 이루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리고 있다.” -로키 마운틴 뉴스

“놀랍다. 『로켓 보이』는 희망과 성취의 메시지이다.” -녹스빌 뉴스 센티널

“감정을 흔들고 아련한 기억을 일깨우는 이 놀랍고도 영감 가득한 책은 가족, 희망 그리고 사랑이라는 영원한 가치를 우리에게 선사하고 있다.” -내슈빌 테네시안

▣ 작가 소개

저자 : 호머 히컴 Homer Hickam
1943년 웨스트버지니아의 콜우드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과 BCMA라는 로켓 동아리를 만들어 전국과학경진대회에 참가해서 추진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버지니아 공대를 졸업하고 미 육군 중위로 베트남전에 참전한 뒤 미 육군 항공미사일 작전사령부(AMCOM)에서 엔지니어로 8년간 근무했으며, 1981년부터 1998년까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켓 설계와 우주비행사의 훈련을 담당했다. 이 기간 국제우주정거장(ISS)과 허블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옥토버 스카이』는 1998년 출간되어 그해 미국비평가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책’(전기 부문)에 선정되었고, 『뉴욕타임스』 회고록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The Coalwood Way』, 『Sky of Stone』 등의 회고록 연작과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최근작은 2012년 4월에 발표한 『Crater』이다. 현재 앨라배마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공식 홈페이지-http://www.homerhickam.com)

역자 : 송제훈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 원묵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한 개인의 삶과 정신의 성장이 기록된 책을 관심 있게 읽고 옮기고 있으며, 인간의 심리적 발달에 대한 주제로 그 관심을 넓히고 있다. 『유년기와 사회』, 『아버지의 손』(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내 이름은 이레네』, 『러셀 베이커 자서전: 성장』(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추천도서) 등을 번역했

▣ 주요 목차

옮긴이의 글
작가의 말
일러두기

1장 콜우드
2장 스푸트니크호
3장 어머니
4장 아버지 후원회
5장 쿠엔틴
6장 비코프스키 씨
7장 케이프 콜우드
8장 기지의 건설
9장 제이크 모스비
10장 라일리 선생님
11장 로켓 캔디
12장 기계공들
13장 로켓 책
14장 무너진 기둥
15장 경찰관
16장 오기의 발동
17장 밸런타인
18장 사고
19장 일어나 다시 앞으로
20장 오델의 보물
21장 징코샤인
22장 수학 공부
23장 과학경진대회
24장 인디애나폴리스에 입고 갈 옷
25장 전국과학경진대회
26장 발사 준비 완료

에필로그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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