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2014.4)

고객평점
저자드니 디드로
출판사항도서출판B, 발행일:2014/04/08
형태사항p.182 46판:19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170681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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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역사상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백과사전> 개념의 정의”

도서출판 b의 시리즈 10번 <백과사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드니 디드로(Denis Diderot, 1713-1784)와 장 르 롱 달랑베르(Jean le Rond d’Alembert, 1717-1783)의 <백과사전Encyclopedie ou dictionnaire raisonne des sciences, des arts et des metiers> 5권(1755)에 실린 디드로의 「백과사전」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

잘 알다시피 ‘역사상 가장 출간되기 힘들었고, 또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백과사전>은 계몽사조기 전 28권으로 완간된 방대한 것이었다. 바로 그 ‘<백과사전>이란 무엇인가’ 하는 사전적 정의를 내린 항목이 이 책으로 구성된 「백과사전」이다. 이 항목은 5권에 실려 있는데, 5권의 다른 부분부터 인쇄에 들어간 이후 막판에 추가로 삽입되었다고 한다. 루소에 따르면 이 항목은 디드로가 병상에서 집필을 했다고 한다.

<백과사전>을 통틀어 가장 긴 분량의 항목일 「백과사전」 항목은 우선 이 주제어를 “지식의 연쇄enchainement de connaissances”로 정의한 뒤, 단어의 그리스어 어원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뒤에 ‘백과사전’의 일반적인 목적이 다음과 같이 제시되었다.

‘백과사전’의 목적은 지구상에 흩어져 있는epars 지식을 모아rassembler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 지식의 일반 체계를 제시하고exposer, 이를 우리 다음에 올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다transmettre.(7쪽)

여기서 디드로는 백과사전의 목적을 세 개의 동사(rassembler, exposer, transmettre)로 요약한다. 이때 동사들은 각각 과거, 현재, 미래와 관계되어 있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지식을 ‘모으고’, 이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제시하고’, ‘우리 다음에 올 후손’에게 ‘물려줄’ 것이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이 필요한가? 우선 현 단계의 ‘지식’은 ‘흩어져 있고’ ‘체계가 없’어서 후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흩어져 있는’ 지식은 마치 “여기저기 흩어져epars 화염을 만들 수 없는 숯”과 같아서 인류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없다. 그렇게 흩어진 지식에 체계를 부여하는 것, 즉 지식을 ‘연쇄enchainer’해주는 것이 바로 백과사전이라는 것이다.

계몽기 시대 교회와 국가의 검열과 탄압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백과사전>을 편찬했던 당대 지식인들의 실천적.사상적 고투 또한 잘 드러나 있어서 그것을 음미하는 일 또한 독서의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드니 디드로
1713년 프랑스의 랑그르에서 태어났다. 1726년 출가하여 랑그르와 파리의 예수회 학교에서 초등교육을 마쳤고 1732년 파리대학에서 문학석사학위를 받았다. 생계를 위해 시작한 번역일에서, 샤프츠베리의 <덕에 관한 연구>를 번안,출판한 일을 계기로 점차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1745년경부터 철학적인 저서를 쓰기 시작했다.

1745년 출판인 앙드레 르 브레통에게서 영국의 W.체임버스가 펴낸 <백과사전>의 프랑스어(語) 번역을 의뢰 받았는데, 이때 그는 전혀 새로운 <백과전서>를 출판할 것을 제안하고 이에 착수하였다. 디드로가 생애의 대부분을 바친 이 사업은, 당대의 뛰어난 수학자였던 J. R. 달랑베르를 감수자로 하고, 볼테르, 몽테스키외, J. J. 루소 등 당시의 계몽사상가들을 총동원하여 1751년에 제1권을 시작으로, 21년이 지난 1772년에 이르러서야 그 전(全)서가 완성되었다.

이 밖에도 여러 방면에 걸친 많은 저작을 남겼는데, 그 대표적인 것은, 철학 저서로 <달랑베르의 꿈>(1769) <부갱빌 여행기 보유>(1772) 등이 있고, 소설 <수녀>(1760) <라모의 조카>(1761∼1773) <운명론자 자크>(1771∼1774), 희곡 및 연극론,전람회 비평으로 <살롱>(1759∼1781) <회화론>(1766) <배우에 관한 역설>(1773) 등이 있다. 사상적으로는 18세기의 가장 철저했던 유물론자로서, 최신의 생물학이나 화학을 도입한 그의 사고 속에는 이미 진화론이나 변증법이 예고되었음을 알 수 있고, T. 레싱, J. W. 괴테 등에게도 영향을 끼쳤다.

▣ 주요 목차

백과사전Encyclopedie 7

옮긴이 해제 165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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