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게훤
명말 청초 병법의 대가. 웅명우, 방공소, 방이지, 유예, 방중통 등과 함께 일명 ''방이지 학파''에 속했다. 이 학파는 매우 활발한 학문적 토론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던 17세기 명말 청초 시기 일련의 학자들을 말한다. 고대의 천문학자 장형으로부터 송대 성리학자들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고전적 자연 지식 대부분이 명백하게 오류임을 밝혔다. 특히 성리학적 우주론의 가장 중요한 출처인 소옹의 ''황극경세서''가 황당한 내용들로 가득 찼다며 가혹하리만치 부정적으로 비판했고, 서양의 광학 또한 결정적인 오류가 있다며 소위 "광비영수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철저한 실사구시적 탐구정신과 고증학이 게훤의 학문적 생애를 특징짓는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선기유술'' 등의 과학 저술을 펴냈으며, 전래의 병법을 100개의 키워드로 압축하여 체계화시킨 ''병경백자''(혹은 ''경경백편'' ''게자병법'' 등으로 불림)를 펴냈다. 2013년 중국에서는 게훤의 탄생 400주년을 맞아 ''병경백자''의 중문판과 영문판을 다시 펴내며 그를 "군사와 과학기술의 화신"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역자 : 김명환
경북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한문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석사 논문은 ''국토 강박의 문학론''이다. 이후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태동고전연구소에서 ''성호전서'' 정본화 사업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논문으로 ''약산 오광운의 문학론'' ''서경질서 규장각본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 그 외에 ''파수록''을 공역했으며 ''고금명인독서법'' 등의 고전 해설서를 번역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해제 ― 100개의 글자로 병서를 통달하다 _008
지부智部
개요 _015
1. 미리 하기先 _016
2. 정황機 _018
3. 형세勢 _020
4. 알아차리기識 _022
5. 헤아리기測 _024
6. 다툼爭 _026
7. 병법 읽기讀 _028
8. 말하기言 _030
9. 성취하기造 _032
10. 계교巧 _034
11. 책략謀 _036
12. 계획計 _038
13. 생산하기生 _040
14. 변화 주기變 _042
15. 누적하기累 _044
16. 전환하기轉 _046
17. 융통성 발휘活 _048
18. 의심하기疑 _050
19. 실수 유도誤 _052
20. 역으로 하기左 _054
21. 옹졸하게 하기拙 _056
22. 예측하기預 _058
23. 번갈아 하기迭 _060
24. 주도면밀周 _062
50. 이롭게 하기利 _124
51. 진陣 _126
52. 엄숙하기肅 _128
53. 자유자재로 움직이기野 _130
54. 과장하기張 _132
55. 축소시키기斂 _134
56. 적군의 의도에 순응하기順 _136
57. 도발하기發 _138
58. 방어하기拒 _140
59. 동요시키기? _142
60. 싸우는 방법戰 _144
61. 싸우기搏 _148
62. 분산하기分 _152
63. 교대하기更 _154
64. 지연하기延 _156
65. 신속히 하기速 _158
66. 견제하기牽 _160
67. 친분 맺기句 _162
68. 내어주기委 _164
69. 진중하기鎭 _166
70. 승리勝 _168
71. 보전하기全 _170
72. 감추기隱 _172
연부衍部
개요 _ 175
73. 천문 현상天 _176
74. 운수數 _178
75. 꺼리는 것? _180
76. 망령된 것妄 _182
77. 여자女 _184
78. 학문적 역량文 _186
79. 이용하기借 _188
80. 연락하기傳 _192
81. 상대하기對 _194
82. 움츠리기蹙 _196
83. 눈 점령하기眼 _198
84. 소리 이용하기聲 _200
85. 기다리기? _202
86. 위장하기混 _204
87. 되돌리기回 _206
88. 절반의 기회半 _208
89. 하나의 여분一 _210
90. 없는 듯이無 _212
91. 그림자 작전影 _214
92. 부질없게 하기空 _216
93. 숨기기陰 _218
94. 조용히 있기靜 _220
95. 한가한 시간 보내기閑 _222
96. 위세威 _224
97. 잊기忘 _226
98. 주도권 잡기由 _228
99. 저절로 그렇게 됨如 _230
100. 자연의 법칙自 _232
옮긴이의 말 _234
찾아보기 _238
저자 : 게훤
명말 청초 병법의 대가. 웅명우, 방공소, 방이지, 유예, 방중통 등과 함께 일명 ''방이지 학파''에 속했다. 이 학파는 매우 활발한 학문적 토론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던 17세기 명말 청초 시기 일련의 학자들을 말한다. 고대의 천문학자 장형으로부터 송대 성리학자들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고전적 자연 지식 대부분이 명백하게 오류임을 밝혔다. 특히 성리학적 우주론의 가장 중요한 출처인 소옹의 ''황극경세서''가 황당한 내용들로 가득 찼다며 가혹하리만치 부정적으로 비판했고, 서양의 광학 또한 결정적인 오류가 있다며 소위 "광비영수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철저한 실사구시적 탐구정신과 고증학이 게훤의 학문적 생애를 특징짓는다고 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선기유술'' 등의 과학 저술을 펴냈으며, 전래의 병법을 100개의 키워드로 압축하여 체계화시킨 ''병경백자''(혹은 ''경경백편'' ''게자병법'' 등으로 불림)를 펴냈다. 2013년 중국에서는 게훤의 탄생 400주년을 맞아 ''병경백자''의 중문판과 영문판을 다시 펴내며 그를 "군사와 과학기술의 화신"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역자 : 김명환
경북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경북대 한문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석사 논문은 ''국토 강박의 문학론''이다. 이후 한국학 중앙연구원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태동고전연구소에서 ''성호전서'' 정본화 사업의 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논문으로 ''약산 오광운의 문학론'' ''서경질서 규장각본에 대한 고찰'' 등이 있다. 그 외에 ''파수록''을 공역했으며 ''고금명인독서법'' 등의 고전 해설서를 번역하고 있다.
▣ 주요 목차
해제 ― 100개의 글자로 병서를 통달하다 _008
지부智部
개요 _015
1. 미리 하기先 _016
2. 정황機 _018
3. 형세勢 _020
4. 알아차리기識 _022
5. 헤아리기測 _024
6. 다툼爭 _026
7. 병법 읽기讀 _028
8. 말하기言 _030
9. 성취하기造 _032
10. 계교巧 _034
11. 책략謀 _036
12. 계획計 _038
13. 생산하기生 _040
14. 변화 주기變 _042
15. 누적하기累 _044
16. 전환하기轉 _046
17. 융통성 발휘活 _048
18. 의심하기疑 _050
19. 실수 유도誤 _052
20. 역으로 하기左 _054
21. 옹졸하게 하기拙 _056
22. 예측하기預 _058
23. 번갈아 하기迭 _060
24. 주도면밀周 _062
50. 이롭게 하기利 _124
51. 진陣 _126
52. 엄숙하기肅 _128
53. 자유자재로 움직이기野 _130
54. 과장하기張 _132
55. 축소시키기斂 _134
56. 적군의 의도에 순응하기順 _136
57. 도발하기發 _138
58. 방어하기拒 _140
59. 동요시키기? _142
60. 싸우는 방법戰 _144
61. 싸우기搏 _148
62. 분산하기分 _152
63. 교대하기更 _154
64. 지연하기延 _156
65. 신속히 하기速 _158
66. 견제하기牽 _160
67. 친분 맺기句 _162
68. 내어주기委 _164
69. 진중하기鎭 _166
70. 승리勝 _168
71. 보전하기全 _170
72. 감추기隱 _172
연부衍部
개요 _ 175
73. 천문 현상天 _176
74. 운수數 _178
75. 꺼리는 것? _180
76. 망령된 것妄 _182
77. 여자女 _184
78. 학문적 역량文 _186
79. 이용하기借 _188
80. 연락하기傳 _192
81. 상대하기對 _194
82. 움츠리기蹙 _196
83. 눈 점령하기眼 _198
84. 소리 이용하기聲 _200
85. 기다리기? _202
86. 위장하기混 _204
87. 되돌리기回 _206
88. 절반의 기회半 _208
89. 하나의 여분一 _210
90. 없는 듯이無 _212
91. 그림자 작전影 _214
92. 부질없게 하기空 _216
93. 숨기기陰 _218
94. 조용히 있기靜 _220
95. 한가한 시간 보내기閑 _222
96. 위세威 _224
97. 잊기忘 _226
98. 주도권 잡기由 _228
99. 저절로 그렇게 됨如 _230
100. 자연의 법칙自 _232
옮긴이의 말 _234
찾아보기 _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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