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된 동양철학의 정수
동양철학이란 무엇일까. 영어로 필로소피(philosophy),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의 서양철학과 달리 일반적으로 동양철학이라 불리는 중국철학은 엄밀한 의미에서 도학에 가깝다. 도를 깨닫는 것이 목적인 동양의 사유들은 도를 깨우치는 데 필요한 것은 지혜가 아닌 수양을 통한 덕이라 믿었다. 동양철학의 주축이 되는 이 사유들은 춘추전국시대에 탄생하였으며, 이는 중국 문화의 틀을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현재까지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른바 ‘제자백가’, ‘백가쟁명’이라 일컬어지는 사상이 왜 이 시기에 탄생했을까. 그리고 그들은 무엇을 말하고자 했나. 이것이 《동양철학 에세이》1권에서 말하는 핵심이다.
중국 역사상 사회·정치적으로 가장 큰 혼란기였던 춘추전국시대. 그 격변기의 무질서함을 바로 잡고자 몇몇 사상가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시작한다. 그 시작이 바로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와 더불어 세계 4대 성인으로 꼽히는 공자. 공자의 사상은 2500여 년에 걸쳐 인류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그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아시아 여러 나라 문화의 중심을 이끈 유가 사상의 대표자이다. 그 사상의 힘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를 필두로 사상가 노자, 묵자, 장자, 맹자, 순자가 자신의 실천적 철학을 제시하였고, 더불어 법가, 명가, 농가, 주역의 사상이 시대마다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궁극적인 뜻은 단 하나,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였다. 그들의 사상 속에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논리와 함께 강한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올바른 시각으로 동양철학을 쉽게 이해하고,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공간을 좀더 살 만한 곳으로 바꿔 보려는 사람들에게 정신을 단련하고 주변 사람들을 깊이 이해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 줄 교양서이자 필독서이다.
시리즈로 재탄생한 동양철학 입문의 고전 《동양철학 에세이》개정증보판 출간
1993년에 처음 출간되어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가 찾고 있는 스테디셀러 《동양철학 에세이》1권의 개정판이 2권 출간과 더불어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대학 신입생과 일반인들의 동양철학 입문서로 기획되었던《동양철학 에세이》1권은 세월이 흐르면서 독자 연령층이 점차 낮아져 이제는 중고등학생들이 즐겨 읽는 책,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하는 책(‘전교조’ 추천도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권장도서 등)이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동양철학 에세이》1권 개정판에서는 편집과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동양철학 에세이》가 동양철학(정확히는 중국 고대철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일반인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에게까지 널리 사랑받아 온 것은 지은이들의 균형 잡힌 시각과 친절한 ‘강의체’ 때문이다.
지은이들은 책에서 우리 의식과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던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순자/ 법가/ 주역을 비롯하여, 비교적 덜 알려진 묵자/ 명가/ 농가 같은 제자백가의 주요 사상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하나의 사상이 탄생하게 된 사회역사적 배경과, 그 사상에서 중심 역할을 한 인물의 일생을 소개한다. 또한 사상의 핵심 주장과 당대에 그 사상이 가졌던 의미를 설명하는 동시에, 견해가 편향되지 않도록 오늘날의 시각에서 본 사상의 한계와 모순을 짚어낸다. 또한 공자와 맹자, 공자와 노자, 노자와 장자, 공자와 묵자, 맹자와 허행(농가), 순자와 한비자(법가) 등 각 사상의 다른 점과 공통점도 이야기하여 각 사상을 비교한다. 한 편 한 편 읽어가다 보면, ‘동양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 ‘동양철학은 뭔지 몰라도 신비롭고 심오하다’와 같은 편견이 조금씩 사라지고, 250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지금, 여기’에서의 생생한 철학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김교빈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를 지냈고,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화담집》,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으며,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의 고대 논리》, 《중국 고대철학의 세계》,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
이현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부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동의과학연구소 편집위원 및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전의 품격》, 《최한기의 기철학과 서양과학》, 《지금, 내게 가장 절실한 것》 등이 있고, 김교빈 교수와 함께 집필한 《동양철학 에세이》 1권과 여럿이 함께 지은 《박물관에서 꺼내온 철학이야기》, 《기학의 모험》 등이 있다.
이부록
1971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설치, 디자인, 뉴미디어, 출판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시각이미지 생산자로서 사회에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다. 인사미술공간, 아르코임대프로젝트, 경기창작센터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5회 광주비엔날레’, ‘신호탄전’(국립현대미술관), ‘1번 국도’(경기도미술관)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작업한 책으로 《세계인권선언》, 《기억의 반대편 세계에서: 워바타》, 《스티커 프로젝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동중서-유가 독존 이천 년을 열다
죽림칠현-세상을 등진 영원한 자유인들
혜능-깃발을 흔드는 것은 네 마음이다
북송오자-성리학을 일궈낸 북송의 철인들
주희-동아시아 중세 보편적 세계관의 창시자
왕수인-만물의 이치를 가슴에 품은 격정의 사상가
황종희-필부에게도 천하흥망의 책임 이 있다
담사동-변법을 위해 피를 뿌리는 사람이 되겠노라
모택동-중국의 영원한 붉은 별
더 읽으면 좋은 책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
삶의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된 동양철학의 정수
동양철학이란 무엇일까. 영어로 필로소피(philosophy),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의 서양철학과 달리 일반적으로 동양철학이라 불리는 중국철학은 엄밀한 의미에서 도학에 가깝다. 도를 깨닫는 것이 목적인 동양의 사유들은 도를 깨우치는 데 필요한 것은 지혜가 아닌 수양을 통한 덕이라 믿었다. 동양철학의 주축이 되는 이 사유들은 춘추전국시대에 탄생하였으며, 이는 중국 문화의 틀을 형성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된다. 현재까지 영향력을 발휘하는 이른바 ‘제자백가’, ‘백가쟁명’이라 일컬어지는 사상이 왜 이 시기에 탄생했을까. 그리고 그들은 무엇을 말하고자 했나. 이것이 《동양철학 에세이》1권에서 말하는 핵심이다.
중국 역사상 사회·정치적으로 가장 큰 혼란기였던 춘추전국시대. 그 격변기의 무질서함을 바로 잡고자 몇몇 사상가가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시작한다. 그 시작이 바로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와 더불어 세계 4대 성인으로 꼽히는 공자. 공자의 사상은 2500여 년에 걸쳐 인류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그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아시아 여러 나라 문화의 중심을 이끈 유가 사상의 대표자이다. 그 사상의 힘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를 필두로 사상가 노자, 묵자, 장자, 맹자, 순자가 자신의 실천적 철학을 제시하였고, 더불어 법가, 명가, 농가, 주역의 사상이 시대마다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들이 말하고자 했던 궁극적인 뜻은 단 하나, ‘어떻게 살 것이며, 무엇을 할 것인가’였다. 그들의 사상 속에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논리와 함께 강한 실천 의지가 담겨 있다. 이 책은 올바른 시각으로 동양철학을 쉽게 이해하고, 우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공간을 좀더 살 만한 곳으로 바꿔 보려는 사람들에게 정신을 단련하고 주변 사람들을 깊이 이해하는 데 밑거름이 되어 줄 교양서이자 필독서이다.
시리즈로 재탄생한 동양철학 입문의 고전 《동양철학 에세이》개정증보판 출간
1993년에 처음 출간되어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독자가 찾고 있는 스테디셀러 《동양철학 에세이》1권의 개정판이 2권 출간과 더불어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인다. 대학 신입생과 일반인들의 동양철학 입문서로 기획되었던《동양철학 에세이》1권은 세월이 흐르면서 독자 연령층이 점차 낮아져 이제는 중고등학생들이 즐겨 읽는 책,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추천하는 책(‘전교조’ 추천도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권장도서 등)이 되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동양철학 에세이》1권 개정판에서는 편집과 디자인에 변화를 주었다. 《동양철학 에세이》가 동양철학(정확히는 중국 고대철학)에 입문하고자 하는 일반인은 물론이고 중고등학생에게까지 널리 사랑받아 온 것은 지은이들의 균형 잡힌 시각과 친절한 ‘강의체’ 때문이다.
지은이들은 책에서 우리 의식과 생활 속에 깊이 스며들어 있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던 공자/ 맹자/ 노자/ 장자/ 순자/ 법가/ 주역을 비롯하여, 비교적 덜 알려진 묵자/ 명가/ 농가 같은 제자백가의 주요 사상을 차근차근 소개한다. 하나의 사상이 탄생하게 된 사회역사적 배경과, 그 사상에서 중심 역할을 한 인물의 일생을 소개한다. 또한 사상의 핵심 주장과 당대에 그 사상이 가졌던 의미를 설명하는 동시에, 견해가 편향되지 않도록 오늘날의 시각에서 본 사상의 한계와 모순을 짚어낸다. 또한 공자와 맹자, 공자와 노자, 노자와 장자, 공자와 묵자, 맹자와 허행(농가), 순자와 한비자(법가) 등 각 사상의 다른 점과 공통점도 이야기하여 각 사상을 비교한다. 한 편 한 편 읽어가다 보면, ‘동양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지루하다’, ‘동양철학은 뭔지 몰라도 신비롭고 심오하다’와 같은 편견이 조금씩 사라지고, 2500여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지금, 여기’에서의 생생한 철학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김교빈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와 인문콘텐츠학회 회장,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를 지냈고, 현재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철학 에세이》, 《하곡 정제두》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화담집》, 《강좌 한국철학》, 《기학의 모험》,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이 있으며, 함께 옮긴 책으로 《중국의 고대 논리》, 《중국 고대철학의 세계》, 《중국 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이 있다.
이현구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부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부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동의과학연구소 편집위원 및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전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고전의 품격》, 《최한기의 기철학과 서양과학》, 《지금, 내게 가장 절실한 것》 등이 있고, 김교빈 교수와 함께 집필한 《동양철학 에세이》 1권과 여럿이 함께 지은 《박물관에서 꺼내온 철학이야기》, 《기학의 모험》 등이 있다.
이부록
1971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설치, 디자인, 뉴미디어, 출판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시각이미지 생산자로서 사회에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을 꾸준히 탐구하고 있다. 인사미술공간, 아르코임대프로젝트, 경기창작센터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5회 광주비엔날레’, ‘신호탄전’(국립현대미술관), ‘1번 국도’(경기도미술관) 등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작업한 책으로 《세계인권선언》, 《기억의 반대편 세계에서: 워바타》, 《스티커 프로젝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책머리에
동중서-유가 독존 이천 년을 열다
죽림칠현-세상을 등진 영원한 자유인들
혜능-깃발을 흔드는 것은 네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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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동아시아 중세 보편적 세계관의 창시자
왕수인-만물의 이치를 가슴에 품은 격정의 사상가
황종희-필부에게도 천하흥망의 책임 이 있다
담사동-변법을 위해 피를 뿌리는 사람이 되겠노라
모택동-중국의 영원한 붉은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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