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귀로 듣고, 눈으로 읽는 밥 딜런의 시대정신!’
‘유일하게 딜런의 협력을 받아 쓴 독보적 평전’
20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그 우울하고 열정적인 천재의 세계를 기록하다!
“매혹적이고 경이로운 일화” “진정성 넘치는 귀한 초상화”
밥 딜런을 주제로 출간된 1,000권도 더 넘는 책들 중, 이 책은 유일하게 딜런의 적극적 협력을 받아 쓴 책이다.
로버트 셸턴이 밥 딜런을 만난 것은 그 꾀죄죄한 행색의 젊은 가수가 뉴욕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다. 셸턴은 곧 딜런의 친구, 옹호자, 그리고 평론가가 되었다.
1961년, 셸턴은 《뉴욕타임스》에 그린브라이어 보이스의 보조 공연자로 나선 어느 뮤지션에 대한 평을 썼다. 대중음악의 경로를 바꾸어놓은 커리어가 알려지는 순간이었다.
그 2주 후, 딜런은 컬럼비아와의 음반 계약에 서명했다.
그 후, 셸턴은 1963년 뉴포트에서 딜런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목격했다. 그 칭송받는 1964년 핼러윈의 필하모닉 홀 콘서트 청중석에 있었고, 딜런이 1965년 일렉트릭을 연주하여 포크의 형제들에게 배신감을 준 뉴포트의 관객석에도 있었다.
1968년 우디 거스리 기념 콘서트와 1969년 아일오브와이트 페스티벌 때도 그 자리에 있었다. 두 남자는 딜런의 칩거가 정점에 달한 1971년에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그 후 1978년 투어를 하는 동안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다.
셸턴은 다른 어떤 언론인도 심층 인터뷰를 하지 못한 딜런의 부모, 에이브와 비티 짐머맨, 동생 데이비드, 히빙의 어린 시절 친구들과 미네아폴리스의 동료 학생들 및 친구들은 물론이고 프리윌링의 표지에 영원히 뮤즈로 살아남은 수지 로톨로, 긴밀한 연인 관계를 이어왔던 존 바에즈, 메리 트래버스, 그리고 피트 시거를 포함한 동료 음악가들, 매니저인 앨버트 그로스먼, 장래 프로듀서가 될 필 스펙터, 그리고 시인 앨런 긴즈버그와 직접 접촉하는 특권을 누렸다. 무려 20년이라는 집필 기간을 거쳐 1986년에 처음 출간되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놀라운 이 책은 그 우울하고 열정적인 천재와 그의 세계를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하는 주요한 평전으로 찬양받았다.
”로버트 셸턴은 마침내 주장하기를 그만두고 쉴 수 있다. 스웨덴 아카데미의 노벨문학상 수여는 밥 딜런이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남자”를 한참 넘어선다는, 공식적이고 최종적인 승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로버트 셸턴
로버트 셸턴(1926~1995)은 1951년 《뉴욕타임스》에 교열 담당자로 처음 합류한 후 50년대 중반부터 1963년까지는 전속 작가로 일했다. 1950년대 말까지는 예술면에 재즈와 포크 평론을 실었다. 그리니치 빌리지의 그 유명하고 유서 깊은 포크 클럽들과 커피하우스들에서 돌파구를 찾던 재능 있는 젊은이들은 셸턴의 비판적 안테나 덕분에 처음으로 미국 대중의 주목을 얻을 수 있었다. 주디 콜린스는 셸턴을 “음악과 사회 참여의 세계에서 뭔가 희귀하고 멋진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지성과 지각과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표현했다. 대중음악사에서 그의 중요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셸턴은 대체로 딜런의 지인들을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는 다른 이들보다 앞서 딜런의 재능을 포착하고 옹호한, 딜런 역사의 가려진 영웅이었다.
역자 : 김지선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희망의 자연』, 『돼지의 발견』, 『당신의 삶을 바꿀 12가지 음식의 진실』,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만과 편견』, 『엠마』, 『반대자의 초상』, 『사상 최고의 다이어트』, 『보일러플레이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읽기 전에 4
들어가며 8
서곡 시대가 달라졌다 16
1장 “이 부근에서는 목소리를 높이지 마” 37
2장 미시시피의 잘못된 쪽 80
3장 토킹 그리니치 빌리지 블루스 105
4장 확실히 웨스트 4번가 16번지 147
5장 꼭두각시 계관시인을 거부하다 182
6장 구텐베르크, 무덤에서 돌아눕다 225
7장 지옥에서 보낸 몇 철 254
8장 오르페우스가 전기플러그를 꽂다 280
9장 대경기장 안에서 318
10장 고속도로에 한 발을 올리고 354
11장 침묵을 듣기 384
12장 자유롭게 달리기 419
13장 천둥, 허리케인, 그리고 하드 레인 458
후주곡 어둠과 열기를 헤치고 나아가다 485
연표 1979~2010 493
밥 딜런 음반 목록 499
밥 딜런에 관한 도서 목록 50
‘귀로 듣고, 눈으로 읽는 밥 딜런의 시대정신!’
‘유일하게 딜런의 협력을 받아 쓴 독보적 평전’
20년의 집필 기간을 거쳐 그 우울하고 열정적인 천재의 세계를 기록하다!
“매혹적이고 경이로운 일화” “진정성 넘치는 귀한 초상화”
밥 딜런을 주제로 출간된 1,000권도 더 넘는 책들 중, 이 책은 유일하게 딜런의 적극적 협력을 받아 쓴 책이다.
로버트 셸턴이 밥 딜런을 만난 것은 그 꾀죄죄한 행색의 젊은 가수가 뉴욕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다. 셸턴은 곧 딜런의 친구, 옹호자, 그리고 평론가가 되었다.
1961년, 셸턴은 《뉴욕타임스》에 그린브라이어 보이스의 보조 공연자로 나선 어느 뮤지션에 대한 평을 썼다. 대중음악의 경로를 바꾸어놓은 커리어가 알려지는 순간이었다.
그 2주 후, 딜런은 컬럼비아와의 음반 계약에 서명했다.
그 후, 셸턴은 1963년 뉴포트에서 딜런의 가장 빛나는 순간들을 목격했다. 그 칭송받는 1964년 핼러윈의 필하모닉 홀 콘서트 청중석에 있었고, 딜런이 1965년 일렉트릭을 연주하여 포크의 형제들에게 배신감을 준 뉴포트의 관객석에도 있었다.
1968년 우디 거스리 기념 콘서트와 1969년 아일오브와이트 페스티벌 때도 그 자리에 있었다. 두 남자는 딜런의 칩거가 정점에 달한 1971년에도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
그 후 1978년 투어를 하는 동안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밤이 깊어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다.
셸턴은 다른 어떤 언론인도 심층 인터뷰를 하지 못한 딜런의 부모, 에이브와 비티 짐머맨, 동생 데이비드, 히빙의 어린 시절 친구들과 미네아폴리스의 동료 학생들 및 친구들은 물론이고 프리윌링의 표지에 영원히 뮤즈로 살아남은 수지 로톨로, 긴밀한 연인 관계를 이어왔던 존 바에즈, 메리 트래버스, 그리고 피트 시거를 포함한 동료 음악가들, 매니저인 앨버트 그로스먼, 장래 프로듀서가 될 필 스펙터, 그리고 시인 앨런 긴즈버그와 직접 접촉하는 특권을 누렸다. 무려 20년이라는 집필 기간을 거쳐 1986년에 처음 출간되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놀라운 이 책은 그 우울하고 열정적인 천재와 그의 세계를 이해하려면 꼭 읽어야 하는 주요한 평전으로 찬양받았다.
”로버트 셸턴은 마침내 주장하기를 그만두고 쉴 수 있다. 스웨덴 아카데미의 노벨문학상 수여는 밥 딜런이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남자”를 한참 넘어선다는, 공식적이고 최종적인 승인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로버트 셸턴
로버트 셸턴(1926~1995)은 1951년 《뉴욕타임스》에 교열 담당자로 처음 합류한 후 50년대 중반부터 1963년까지는 전속 작가로 일했다. 1950년대 말까지는 예술면에 재즈와 포크 평론을 실었다. 그리니치 빌리지의 그 유명하고 유서 깊은 포크 클럽들과 커피하우스들에서 돌파구를 찾던 재능 있는 젊은이들은 셸턴의 비판적 안테나 덕분에 처음으로 미국 대중의 주목을 얻을 수 있었다. 주디 콜린스는 셸턴을 “음악과 사회 참여의 세계에서 뭔가 희귀하고 멋진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릴 지성과 지각과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표현했다. 대중음악사에서 그의 중요한 위치에도 불구하고, 셸턴은 대체로 딜런의 지인들을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는 다른 이들보다 앞서 딜런의 재능을 포착하고 옹호한, 딜런 역사의 가려진 영웅이었다.
역자 : 김지선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희망의 자연』, 『돼지의 발견』, 『당신의 삶을 바꿀 12가지 음식의 진실』,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오만과 편견』, 『엠마』, 『반대자의 초상』, 『사상 최고의 다이어트』, 『보일러플레이트』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읽기 전에 4
들어가며 8
서곡 시대가 달라졌다 16
1장 “이 부근에서는 목소리를 높이지 마” 37
2장 미시시피의 잘못된 쪽 80
3장 토킹 그리니치 빌리지 블루스 105
4장 확실히 웨스트 4번가 16번지 147
5장 꼭두각시 계관시인을 거부하다 182
6장 구텐베르크, 무덤에서 돌아눕다 225
7장 지옥에서 보낸 몇 철 254
8장 오르페우스가 전기플러그를 꽂다 280
9장 대경기장 안에서 318
10장 고속도로에 한 발을 올리고 354
11장 침묵을 듣기 384
12장 자유롭게 달리기 419
13장 천둥, 허리케인, 그리고 하드 레인 458
후주곡 어둠과 열기를 헤치고 나아가다 485
연표 1979~2010 493
밥 딜런 음반 목록 499
밥 딜런에 관한 도서 목록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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