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늘 알고 있는 미래지식은 내일의 기회가 된다
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미래는 대부분 기술을 중심으로 예측한 모습으로 그려진다. 기술의 발달로 생활이 편리해지고 가정, 학교, 직장, 공공시설 등에 자동화·인공지능 시스템이 보급되어 인간이 하는 일을 로봇이 대신해주는 세상이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다. 기술이 우리 미래를 바꿔놓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환상이다. 미래 기술에 대한 환상을 테크노 판타지(Techno Fantasy)라고 한다. 미래 예측은 대부분 기술의 발전에 근거하기 때문에 기술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그래서 터무니없는 예측이 나오기도 한다.
1985년에 개봉한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를 보면 당시에 상상한 미래의 모습이 얼마나 황당했는지 알 수 있다. 물론 실현된 것도 있고 더 좋아진 것도 있다. 하지만 자동차가 공중으로 날아다니고 로봇이 집안일을 하는 등의 미래는 현실이 되지 않았다.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자동차와 집안일을 하는 로봇이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다고 해도 사람들은 기술이 제공하는 편익과 비용을 감안해서 사용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 가운데 몇 가지만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다소 황당한 예측이라도 우리 생활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상상해보는 건 중요하다. 현재 사건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면 미래에 변화할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그에 대비해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미래에 관한 정보를 접할 때는 자신의 미래를 투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 관점에서 바라보면 현재 시각으로는 보이지 않는 기회도 발견할 수 있다.
실현 가능한 것들 중 사람들이 선택한 것이 미래가 된다
가장 잘못된 미래예측은 1960년대 보험정보연구소(Insurance Information Institute)에서 제출한 [미래에 관한 연구 보고(A Report on Tomorrow)]다. 이 보고서는 20년 후인 1980년대의 생활을 예측하는 내용이다. 공장이 지구 궤도를 돌면서 상품을 만들고, 해저에 호텔이 있고, 주택이 주문·제작되어 헬기로 배송된다는 예측이 있다. 2017년 현재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아직도 미래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사용자들의 편의와 비용을 고려했을 때는 상용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실제로 구현하지 않은 것이다. 항공사들이 여객기의 속도를 더 이상 높이려고 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 때문이다. 1976년에 개발된 초음속 여객기로 개발된 콩코드기는 시속 2,150킬로미터로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빠른 속도가 가져다주는 편익만 본다면 초음속 콩코드기를 민간 항공사에서 도입해야 하지만 여행자들은 시간을 절약함으로써 얻는 편익이 비용에 비해 높은 가치를 갖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항공사에서는 여전히 시속 900킬로미터로 비행하는 기종으로 운항하고 있다. 편익이 비용에 비해서 높아야 여행자들이 선택하는 것이다.
무조건 비용을 낮춘다고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의 ‘태양의 서커스’ 단은 티켓 가격을 100달러로 올렸지만 서커스를 보면서 제공받는 편익이 높아져서 사람들은 100달러를 지불하고 공연을 본다. 사람들은 상품이나 서비스가 제공하는 편익과 그에 대한 비용을 감안해서 사용 여부를 결정한다. 기술에만 국한해서 미래를 예측한다면 그 예측은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이처럼 미래 예측은 기술이 개발돼서 실현 가능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것들 중에서 사람들이 선택하는 것을 추려내는 것이다.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건 로봇이 아니라 낮은 노동비용이다
미래를 예측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직업이다.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유망한지, 새롭게 등장할 직업은 무엇인지, 현재의 직업이 몇 년 뒤에 사라지지는 않을지 등이 사람들의 관심사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이 하던 일을 대체하면서 ‘미래에 사라지는 직업’, ‘로봇이 할 수 없는 일’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존재하는 한 일자리를 로봇에게 빼앗길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도 있다.
정확히 표현하면, 로봇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는 게 아니라 낮은 노동비용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것이다. 인공지능과 로봇공학, 3D 프린팅 등의 기술은 노동 시장의 기계화를 가속하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부품을 연결하는 단순한 노동을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중국이나 인도, 베트남의 공장에서는 기계나 전자제품의 부품을 연결하는 수천 명의 노동자들이 있다. 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도 이런 단순 노동은 머지않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 왜냐하면 사람이 일하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같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는 확실한 방법
미래가 가진 특징은 불확실성이다. 미래학자 폴 케네디는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는 사실 외에 확실한 사실은 없다”라고 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지금 존재하는 것들이 바뀔 수도 있고 바뀌지 않을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를 답습하지 않는 미래를 갈망하고 지금 존재하는 것들도 바뀌기를 바란다. 미국의 경영학자 톰 피터스는 이런 말을 남겼다.
“벤치마킹(Bench Marking) 시대는 갔다. 퓨처마킹(Future Marking) 시대가 왔다.”
현재의 1등을 따라잡는 벤치마킹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미래가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해서 미래적인 시각에서 통찰하는 것이 퓨처마킹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미래에 일어날 변화를 남들보다 빨리 발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과거와 현재의 성공 법칙은 미래에는 쓸모가 없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면 모방이 아니라 변화가 필요하다. 현재를 모방하지 말고 미래에 나타날 새로운 것을 퓨쳐마킹한다면 미래를 보는 통찰력이 길러질 것이다.
덜 가르치고 많이 배우는 미래의 교육
과거의 교육 모델은 직장에서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지식을 축적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런 교육 방식은 변화의 속도가 느린 세계에서는 효과적이었지만 지금은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다. 근로자들이 맡은 일은 몇 년 사이에 계속 바뀌고 있다. 현재 일을 하면서 새로운 일을 배워야 하는 평생 교육의 시대다. 미래에는 새로운 것을 빨리 배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고 창의적이고 비판적이며 협력해서 사고할 수 있는 능력도 요구된다.
학교는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배우는 곳이 될 것이다. 학생들 스스로 콘텐츠를 흡수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해답을 찾아내면서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는 환경을 학교에서 제공해야 한다. 미래의 교사는 학생들에게 질문하고 학생들의 대답을 듣고, 학생들의 질문을 들은 다음 다시 묻는 과정을 반복하며 ‘학생’이 답을 찾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답을 찾기 위해 협력하는 환경을 만들고 배우는 방법, 즉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지식이 필요한 이유
미래의 어느 시점에 무엇이 어떻게 바뀔지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미래를 예언할 수는 없지만 미래에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래지식은 기업 경영자, 정부 관료, 연구원, 혁신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미래에 관한 지식이 중요한 이유는 우리 생활에 직접 영향을 주는 사회, 교육, 직업, 경제 등 생활과 관련된 분야가 바뀌기 때문이다.
미래에는 인간이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긴다는 예측도 있고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직업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는 예측도 있다. 비용이 제로가 돼서 수입이 줄어도 높은 생활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스마트 기기가 우리 삶을 더 편하게 해준다는 예측도 있고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 정신 건강을 위협한다는 예측도 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이기 때문에 학자들마다 주장하는 미래의 모습은 다르다. 이 책에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미래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가까운 미래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 미래지식은 우리 삶과 동떨어진 지식이 아니다. 이 책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직업, 사회, 교육, 경제 등 생활과 밀착된 지식이기 때문에 미래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미래지식을 쌓으면 미래에 변화할 자신의 모습이 보인다
모든 사람들은 미래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한다. 우선 자신의 미래가 가장 궁금하고 앞으로 호황을 누릴 산업, 직종도 궁금하다. 미래에 어떤 산업과 직종이 호황을 누릴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사업을 시작하거나 직업을 구할 때,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할 때 유용할 것이다. 한편으로는 몇 년 후에 쫄딱 망할 분야도 궁금하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뉴스에서는 당장이라도 세상이 바뀔 것처럼 보도한다. 예언가처럼 새로운 기술이 바로 상용화될 것처럼 주장하면서 우리 생활이 하루아침에 달라질 것처럼 단언한다. 하지만 변화의 속도는 매우 느리다.
이 책에 우리 생활과 관련이 있는 분야에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이해하고 예측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담았다. 현재 사건들을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보면 미래에 변화할 모습을 상상할 수 있고 그에 대비해서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미래에 관한 정보를 접할 때는 자신의 미래를 투영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미래 관점에서 바라보면 현재 시각으로는 보이지 않는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미래지식을 쌓고 미래에 변화할 자신의 모습을 예측해 보면 기회가 보일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정경수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IT전문지 기자가 되었다. 기자로 일하면서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과 정책, 기업에 관한 소식을 전달하는 일을 했다.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는 일에 익숙해질 무렵부터 새로우면서도 깊이 있는 정보를 다루는 콘텐츠 기획자로 일했고 지금도 그 일을 하고 있다.
IT, 경제, 자기계발 분야의 콘텐츠를 기획했고 인문, 사회, 예술 등으로 기획 분야의 넓히면서 웹진, 디지털 콘텐츠,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다. 수자원공사, 오리온그룹, EMC 등의 기업과 기관의 사보·웹진에 글을 썼다. 한국HRD교육센터와 경영자독서모임 MBS 등에서 직무와 관련한 칼럼을 쓰고 강의를 했다.
기획자가 알고 있는 지식만큼 깊이 있는 콘텐츠가 나온다는 생각으로 독서와 강연, 오프라인 모임 등 여러 채널을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고 이렇게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디지털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자주 가는 국립도서관에서 사회과학 분야 최다 대출자로 선정되었고 집 근처 구립도서관에서는 ‘책 읽은 가족’으로 선정될 정도로 책을 가까이한다.
현재, 콘텐츠 기획과 집필에 전념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식 을 알리기 위해 ‘지식전달자 정경수’ 브런치와 ‘마이크로트렌드 밑줄긋기’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사용자 정의 독서법』, 『문서작성 최소원칙』, 『회의를 하면 답을 내라』등이 있다.
목 차
1 직업 JOB
001 지식 노동자는 가고 관계 노동자가 온다
002 온디멘드 경제에서 독립형 노동자가 살아남는 방법
003 크라우드소싱에 담긴 공유와 협업에 관한 철학
004 노동 시장의 세계화가 당신의 일자리를 위협한다
005 낮은 노동비용이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하는 세상
006 로봇이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을까?
007 미래의 직장인은 로봇 상사가 통제한다
008 노동 인력의 가치관에 따라 미래의 업무 윤리도 바뀐다
009 커뮤니케이션의 양면성, 재택근무와 정수기 효과
010 유망 산업·유망 학과·유망 직업은 무엇인가?
011 판매 분야의 일자리는 더 중요해지고 계속 증가한다
012 외국인 노동자를 구하는 것처럼 외국인 천재도 쉽게 구할 수 있다
013 직장이 사라진 시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014 노동 시장에서 벌어지는 인재확보 전쟁
015 유능한 직원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인을 채용하는 회사
016 인구변화가 직업 환경을 바꾼다
017 아마추어와 전문가의 구분이 사라진다
018 미래의 조직은 ‘키 작은 조직’
2 사회 SOCIETY
019 기업이 부의 구조를 다이아몬드 형태로 바꾼다
020 공무원만 계층이동 사다리를 오르는 세상
021 경제성장과 삶의 만족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022 미래 사회는 감성과 상상력이 지배한다
023 정신 건강 시장의 확대
024 전통세대의 지식과 노하우가 사라지면 다음 세대의 부(富)도 사라진다
025 적극적인 결혼 활동이 필요한 ‘혼활 시대’
026 세상은 편리해졌는데 사람들은 더 피곤해졌다
027 유리 스크린에 갇혀서 두뇌의 기능은 점차 퇴화된다
028 스마트폰이 사람의 능력을 퇴화시킨다
029 고령화가 생활용품과 주거 공간을 바꾼다
030 한적한 교외보다 도시가 더 살기 좋아진다
031 대도시 생활을 선호하는 미래의 사람들
032 지속가능한 도시가 장거리 통근자들의 생활만족도를 높인다
033 미래 관점에서 바라보는 방법
034 대중적 지식과 전문적 지식의 경계
035 제로 디자인,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 디자인
036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자원은 낭비되고 있다
037 건물이 자동차보다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3 교육 EDUCATION
038 공교육과 교사, 교실이 사라지는 날이 온다
039 내 아이는 내가 가르친다
040 새로운 교육환경에 익숙해지는 학생들
041 덜 가르치고 많이 배우는 미래의 교육
042 부모가 이끄는 교육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자라는 교육으로 변화
043 나이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자녀 양육 방식
044 이익을 가르치는 교육에서 민주주의를 가르치는 교육으로
4 경제 ECONOMY
045 혁신을 원하지 않는 사회, 비용이 제로가 되는 사회
046 위험과 불확실성의 차이
047 결정된 것과 불확실한 것 구분하기
048 불확실성에 관한 분명한 사실 한 가지
049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050 피크오일과 피크워터, 피크 에브리싱
051 경제지표를 앞서는 패션 동향
052 한국 금융위기의 뇌관은 한계에 도달한 한국 경제 그 자체다
053 생애주기가설에 따른 소득과 소비 흐름
054 정보화 시대를 지나 ‘컨셉과 감성’의 시대로 진화한다
055 공유경제의 확장과 프로슈머 역할의 증대
056 소유하지 않고 소비하는 공유경제의 시대
057 소유보다 공유가 편리해지는 세상
5 비즈니스 BUSINESS
058 변화의 본질을 파악하면 미래 유망 사업이 보인다
059 무임금 노동으로 창작품을 생산하는 시대
060 디지털 파괴자의 무료 비즈니스가 디지털 혁명을 이끈다
061 인포밍과 인소싱으로 세계는 평평해진다
062 급부상하는 케냐의 슈퍼마켓
063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은 사라지고 영향력을 최대화하는 기업은 살아남는다
064 시야를 넓히고 불안감을 견뎌야 해결책이 보인다
065 경험 경제의 시대, 소비자는 계속 변한다
066 디지털뱅크의 성공은 고객 관계 형성에 달려 있다
6 마케팅 MARKETING
067 팔려면 소비자의 성격부터 파악하라
068 변동가격제의 시대
069 미래의 마케팅은 핀포인트 마케팅
070 디지털 콘텐츠를 사고파는 오픈마켓이 활성화된다
071 싱글슈머의 ‘SOLO’소비형태에 맞춘 ‘S.N.S 가전’
072 불황에도 고품격 디자인과 프리미엄 상품을 구입한다
073 고객이 반복 구매를 하도록 만드는 방법
7 기술 TECHNOLOGY
074 소비자의 효용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
075 신제품과 기술을 받아들이는 과정
076 빅데이터를 이용한 기계번역이 세계화를 앞당긴다
077 로봇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
078 미래의 언론으로 부상한 로봇 저널리즘
079 사물인터넷과 네트워크가 만드는 스마트시티
080 플랫폼이 만드는 에코시스템
081 홈 팩토리의 시대
082 집도 3D 프린터로 짓는 시대
083 미래의 자동차 안전장치 ‘프리 세이프’
084 영구 보존되는 디지털 정보 속에서 잊혀질 권리를 찾는다
085 디지털 기록과 아날로그 원본
8 빅데이터 BIG DATA
086 구글의 검색결과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정확해지는 이유
087 데이터가 많을수록 더 정확해지는 빅데이터
088 상관성은 현재를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
089 선택의 범위가 넓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090 정보량을 줄일수록 수익률은 높아진다
091 사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
9 네트워크 NETWORK
092 강한 연결과 약한 연결의 조화
093 존재보다 관계가 더 중요한 시대
094 사용자의 공감에 따라 콘텐츠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095 소셜미디어에서 깊은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의 숫자는 100명
096 소셜 네트워크가 만드는 새로운 형태의 고독
097 미래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될 매체는 무엇인가
098 플랫폼 비즈니스는 네트워크 효과로 만들어진다
099 창조의 플랫폼 vs 새로운 형태의 착취
100 목적이 있으면 린 포워드 툴, 목적이 없으면 린 백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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