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그리고 중앙동

저자 : 조성순

2006년 《해동문학》으로 시단에 데뷔했다. 저서로는 『내 정말 그때였다면』, 『마음의 창Ⅱ』, 『작은 흔적을』, 『햇무리 필 때』, 『시간의 터울속에서』, 『내 마음의 愛Ⅱ』,『고요의 빈자리가』, 『아름다운 유성 볼거리 할 일도 많다』 가 있다.  

시인의 말

1부 바다 이야기
먼 역사가 숨쉬는
공동어시장
자갈치에서
흑산도
복어 집
보물섬을 찾아서
나이아가라 폭포
함께 하는 그 바다

2부 금정산
회동마을
금정마을
금정산성
팔공산
범어사
오륜대
금정산 1
금정산 2
금정산 3
금정산 4
금정산 5
천자산 1
천자산 2
천자산 3
천자산 4

3부 보고 읽고 듣고
오월
보고 읽고 듣고
창가에서
늦가을의 단상
청국장
장다리꽃
할미꽃
봄날
사랑
3월 오후는
담쟁이

4부 정의는 살아 있는가!
당신
배려와 배신
집으로 가는 길
나라 사랑
겨레 사랑
정의는 살아 있는가!
참 좋은 세상
언제나 잣대가
남의 책 함부로
우담바라
가난한 영혼
수탉
소화하지 못할 언어로
탐정

5부 중앙동
그 누구라도 좋습니다
그런 사람들만이
그런 사람들이
언제나 행복하다고
산소
중앙동
중앙동 4가
땅벌 개미
건방진 놈
빈자리
꼭
횡설수설
제자리 찾을 때까지

6부 간병일기
운조루
스포원 파크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N 파트장에게 드리는 글
신 교수께
처남에게
가족
간호국 노 선생님
현진이 봐줘

해설 / 양왕용 - 도시적 삶에 대한 공간적 인식과 그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