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자의 서

고객평점
저자최준식
출판사항주류성, 발행일:2017/11/20
형태사항p.208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24633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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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사후세계에 대한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사후생에 대해서는 엄청난 연구가 쌓여 있다. 뿐만 아니라 사후 세계를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증언도 많다. 이런 정도로 많은 정보가 있다면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사후 세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다. 전혀 모르는 외국으로 여행갈 때 준비를 철저히 하면 그곳에 갔을 때 시행착오를 줄이고 여행을 충분히 즐길 수 있듯이 사후 세계에 대해서도 이처럼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지금 여기에서 훨씬 더 충일(充溢)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 아직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사후 세계에 대해 진정한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지금 시중에는 사후 세계를 알고 싶어 하고 나름대로 준비하고 싶은 분들이 참고할 만한 책이 없다. 그런 분들을 위해 이 책은 사후 세계에 대해 아주 쉽고 가장 기본적인 정보만 실었다.

이 책에 실린 정보를 보면, 인간의 영혼은 존재하는지, 존재한다면 어떤 것인지, 또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지, 만일 존재한다면 어떤 원리로 구성되어 있는지 등에 대해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책에서는 사후 세계를 넘어서는 윤회, 즉 환생의 문제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이것은 그런 교리를 인정하지 않는 종교를 믿는 분들을 위한 배려이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사후 세계의 존재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환생 문제까지 이야기한다면 너무 버거워 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그렇게 한 것이다.

이렇게 사후 세계를 공부해보면 지금의 삶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그리고 이 지상에서의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절감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의 삶을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에게 가장 바람직한지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우리의 삶은 죽음과 둘이 아니다. 아니 삶과 죽음은 아예 같이 붙어 있다. 동전의 양면이라 할까? 따라서 하나만 알면 아무 것도 모를 수 있다. 전체를 알 수 없는 것이다. 반대로 사후 세계에 대해 알게 된다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바라건대 독자 여러분들이 가슴을 열고 아무 부담 갖지 않고 이 책을 읽어본다면 분명 조금이라도 도움 되는 점이 있을 것이며, 바로 그런 작은 마음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이제 사후 세계를 향해 항해를 떠나본다.

 

작가 소개

저 : 최준식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템플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 미국 템플 대학교 종교학 박사로, 현재 한국문화중심 이사장, 국제한국학회 회장, 한국죽음학회 회장, 사전의료의향서 실천모임 공동대표, 인간의식연구센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학부(서강대학교)에서는 역사학을 전공했으나 대학원(미국 템플 대학교)에서는 종교학을 전공했다. 1992년부터 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학과 종교학 그리고 죽음학을 연구했다. 1990년 대 중반에 국제한국학회를 만들어 동학들과 한국 문화를 다각도로 공부했으며, 2000년대에 사단법인 한국문화표현단을 만들어 우리 예술문화를 공연형태로 소개하는 운동을 했다. 그리고 한국죽음학회를 국내 처음으로 발족시키고 인간의식연구센터를 세워 인간의 죽음과 무의식, 초의식, 전생, 최면 등과 같은 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문화중심’이라는 문화복합공간을 만들어 한국 문화와 예술 그리고 종교학을 대중들에게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한국문화와 한국인』, 『한국인에게 문화는 있는가』, 『한국의 종교, 문화로 읽는다』, 『한국인에게 문화가 없다고?』, 『한국미, 그 자유분방함의 미학』, 『한국인은 왜 틀을 거부하는가?』, 『한국인에게 밥은 무엇인가?』,『종교를 넘어선 종교』, 『그릇, 음식 그리고 술에 담긴 우리 문화』, 『죽음, 또 하나의 세계』, 『한국인을 춤추게 하라』, 『세계가 높이 산 한국의 문기』, 『서울 문화 순례』,『무교-권력에 밀린 한국인의 근본 신앙』,『신라가 빚은 예술, 경주』,『한국문화는 중국 문화의 아류인가?』,『세계인과 함께 보는 한국 문화 교과서』,『죽음의 미래-종교학자가 쓴 사후 세계 가이드 북』,『세계 종교 이야기』,『세계가 감탄한 한국의 신기』,『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한국인은 왜 그럴까요?』등이 있다.
또한, 역서로는 『중국의 유교불교도교의 만남』, 『중국의 도교: 불사의 도』, 『종교심리학 상, 하』,『사후생』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재고해 보는 근사체험과 그 종교적 의미」, 「조상제례가 전통사회에서 갖는 두세 가지의 의미에 대해: 사회학적인 설명과 종교학적인 설명을 중심으로」 외에 다수가 있다. 

 


목 차

책을 내면서
저자 서문

1. “영혼과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는 데에 대한 유력한 증거에 대하여”
믿기 어려운 사후 세계
- 우리는 왜 사후생의 존재를 믿기 힘들까?
사후 세계가 존재한다는 유력한 증거
- 첫 번째 증거 - 세계 종교들은 모두 사후 세계를 인정한다!
- 두 번째 증거 - 신비가들이 전하는 사후 세계
- 세 번째 증거 - 의사들도 사후 세계를 인정하기 시작
- 네 번째 증거 - 최면을 통해
- 다섯 번째 증거 - 근사체험자들의 생생한 증언
우리의 의식은 뇌와 별도로 존재한다!
이 정도면 사후생의 존재를 받아들여야?

2. 사후 세계로 들어서기
- 근사체험자들의 증언을 통해

1. 드디어 빗장을 연 사후 세계
- 근사체험 연구의 효시 - 무디(Moody)와 링(Ring)
- 전문 의학지에 처음으로 실리는 근사체험 연구 - 의사 롬멜의 연구
2. 근사체험의 내용과 그 단계들
- 영혼의 세계로 들어가며
첫 번째 단계 - 체외 이탈
노래 ‘천의 바람이 되어’의 교훈
두 번째 단계 - 이른바 터널 체험
빛의 존재와의 만남 - 이때 겪는 종교적 체험에 대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과 사랑
세 번째 단계 - 육신으로 귀환
정리하며

3. 사후 세계 대탐사
- 사후 세계로 성큼 들어서기

영혼이란 무엇인가
- 영혼의 특질에 대해
- 세 가지 몸으로 구성된 우리의 몸
영계란 어떤 곳일까

- 영계는 1차 영역과 2차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 육체를 벗었을 때의 처음 느낌은?
1차 영역에 들어서기 - 치유와 삶의 회고
- 영계로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는 영혼도 있다!
- 1차 영역에서 첫 번째 하는 일 - 치유와 휴식
- 삶의 회고 - 자신이 행한 선행과 위선이 모두 까발려진다!
- 우리를 심판하는 존재는 없다!
- 이곳에 가지고 올 수 있는 것은 생전의 행위뿐!
2차 영역에 들어서기
- 2차 영역은 어떻게 생겼을까, 그리고 누가 살고 있을까 ?
- 영계에도 층이 있고 구획이 있다
- 2차 영역에서 하는 일은?
정리
영계로 들어왔을 때 주의해야 할 일은?
- 자신이 육신으로는 생을 다했다는 것을 빨리 인정하기
- 사후에 자신이 죽은 줄 모르고 헤매는 영혼을 그린 영화들에 대해
- 영계는 어떤 원리로 돌아갈까?-내 사념이 외부 환경을 만들어낸다!
- 영화 “천국보다 아름다운(What Dreams May Come)”에 나타난 영계의 모습
- 영계에서 우리의 생각은 영적인 물질로 환경을 만들어낸다 !
- 영계의 감옥 역시 내가 만들어낸 것!
- 내가 죽었다는 것을 빨리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은?
못 다한 이야기들
- 죽은 뒤 소멸된다는 공포에서 벗어나야
- 이른바 지옥이라는 곳의 모습은?
- 천당과 지옥의 실체는? - 그리고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나가면서

책속의 책 - 한국 사자(死者)의 서(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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