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말이라 불린 남자』는 박인 작가의 첫 창작집이다.「귀신을 보았다」등 6개 소설로 묶인 이 소설집의 특장은 이시백 외 6명의 시인, 소설가, 연극인, 평론가의 평설과 짧은 감상을 싣고, 징검다리식 저자의 회화가 작품 흐름을 쉽게 이끄는 것이다.
박인의 소설쓰기는 인간에 대해 연민의 끈을 놓지 않는데 힘이 있다. 원죄의식으로 치부해버릴 수 없는 살아남은 자의 슬픔, 삶에 매달릴수록 삶의 허기를 떨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그가 찾아낸 일 중 하나가 소설쓰기이다. 그러므로 박인의 소설은 현실 모순에 저항하는 기록일 수가 있다. 카뮈처럼 부정하며 반항하는 작가로 거듭나길 욕망하는 박인. 족부의학 의사, 화가, 소설가로서 그의 소설들은 차별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박인의 소설쓰기는 인간에 대해 연민의 끈을 놓지 않는데 힘이 있다. 원죄의식으로 치부해버릴 수 없는 살아남은 자의 슬픔, 삶에 매달릴수록 삶의 허기를 떨칠 수 없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그가 찾아낸 일 중 하나가 소설쓰기이다. 그러므로 박인의 소설은 현실 모순에 저항하는 기록일 수가 있다. 카뮈처럼 부정하며 반항하는 작가로 거듭나길 욕망하는 박인. 족부의학 의사, 화가, 소설가로서 그의 소설들은 차별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박인
서울 북아현동 산동네에서 태어났다. 문학을 전공한 대학에서 소설 읽기와 쓰기로 청춘을 보냈다. 삶의 터전을 옮긴 호주와 영국에서 족부의학을 전공하고 이공계대학원을 졸업했다. 서른여덟 무렵, 국내로 돌아와 발 의사, 신발치료사를 비롯한 십여 개 직업을 전전했다. 지난 십여 년간 소설 대신 그림에 빠져 살았고, 개인전에서 그 작품들을 선보였다. 2014년 계간 [문학나무]에 첫 단편 「소금 꿈」을 발표하였다. 스마트소설집(7인 공저) 『세 여자 세 남자』를 세상에 내보냈다.
목 차
소설가의 말│쓰는 인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04
「귀신을 보았다」 이렇게 읽었다 _ 이민호 문학평론가, 시인
전사는 다시 투창을 치켜든다
귀신을 보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10
「소리의 아버지」 이렇게 읽었다 _ 우영창 소설가
그의 적음寂音, 우리의 적음
소리의 아버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41
「말이라 불린 남자」 이렇게 읽었다 _ 김나정 문학평론가, 소설가
인간 동물도감
말이라 불린 남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73
「소금 꿈」 이렇게 읽었다 _ 이시백 소설가
갑산 가는 길
소금 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9
「하이힐」 이렇게 읽었다 _ 김진휘 배우, 연극연출가
하이힐 다이어리, 연극무대 올리기
하이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38
「낮달이 지다」 이렇게 읽었다 _ 윤한로 시인
술을 마시고, 여자를 마시고, 시를 마시다
낮달이 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74
「열린 문」 이렇게 읽었다 _ 최용탁 소설가
부유浮遊, 혹은 착종錯綜
열린 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3
「귀신을 보았다」 이렇게 읽었다 _ 이민호 문학평론가, 시인
전사는 다시 투창을 치켜든다
귀신을 보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10
「소리의 아버지」 이렇게 읽었다 _ 우영창 소설가
그의 적음寂音, 우리의 적음
소리의 아버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41
「말이라 불린 남자」 이렇게 읽었다 _ 김나정 문학평론가, 소설가
인간 동물도감
말이라 불린 남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073
「소금 꿈」 이렇게 읽었다 _ 이시백 소설가
갑산 가는 길
소금 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9
「하이힐」 이렇게 읽었다 _ 김진휘 배우, 연극연출가
하이힐 다이어리, 연극무대 올리기
하이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38
「낮달이 지다」 이렇게 읽었다 _ 윤한로 시인
술을 마시고, 여자를 마시고, 시를 마시다
낮달이 지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74
「열린 문」 이렇게 읽었다 _ 최용탁 소설가
부유浮遊, 혹은 착종錯綜
열린 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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