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정전

고객평점
저자루쉰
출판사항마리북스, 발행일:2018/01/25
형태사항p.259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01177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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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중문학자의 고증과 원문에 충실한 번역,
지금 독자들의 언어와 눈높이로 재탄생한 루쉰의 대표 소설 선집!

마오쩌둥이 중국의 만리장성과도 바꾸지 않겠다고 했던 루쉰. 그가 중국의 현대문학사에 남긴 발자취는 독보적이다.『허삼관 매혈기』를 쓴 위화 작가가 어린 시절에 루쉰 작품밖에 읽을 게 없어서 루쉰에게 불만을 가졌을 정도라고 하니, 중국인들에게 루쉰은 곧 정신의 성장을 이루어준 절대적인 존재이다. 하지만 이런 문필가로서의 루쉰의 명성에 비해 정작 그가 남긴 소설 작품은 많지 않다. 첫 번째 소설집인 『외침』에 14편, 두 번째 소설집인 『방황』에 11편, 그리고 마지막 소설집인 『새로 엮은 옛 이야기』에 실린 8편으로 총 33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도 중편인 「아큐정전」을 제외하면 모두 단편으로 분량도 많지 않고, 소설 작품을 쓴 시기도 『새로 엮은 옛 이야기』에 들어간 몇 편을 제외하면 모두 루쉰 생애의 비교적 초기에 몰려 있다.

그런데도 루쉰이 소설가로서 이름을 떨쳤던 데는 그의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감과 당시 사회에 끼친 영향력 때문일 것이다. 그의 첫 소설이자 중국 현대 소설사에서 최초의 현대 소설로 일컬어지는「광인일기」는 ‘식인’이라는 비유로 무지몽매했던 당시의 사회상을 빗대는, 작품의 스타일과 주제의식에서 중국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또한 중국 현대소설사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작인「아큐정전」은 그 작품 하나만으로도 소설가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말해주기에 충분하다. 당시의 전형적인 인물이었던 ‘아큐’를 내세워 ‘사람을 세우는 일立人’, 즉 ‘개인의 자각’을 일깨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은 그가 남긴 세 권의 소설집, 33편의 작품 중에서 대표 작품들을 뽑아서 실은 소설 선집이다. 작품 별로 어느 시기에 어떤 매체에 발표되었으며, 지금 독자들이 그 작품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은 각주로 꼼꼼히 정리해두었다. 어휘 선택 등에서도 가능하면 지금 독자들에게 친숙한 표현을 쓰되, 그 작품에 어울리는 표현들을 최대한 살려서 썼다. 지금 독자들에게 생소하다고 판단되는 어휘나 표현들 또한 각주로 실었다.

어린 루쉰과 청년 루쉰이 겪었던 좌절과 절망을 주요 소재로 한
첫 번째 소설집 『외침』

희망이란 것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이것은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게 곧 길이 되는 것이다.
 _「고향」 중에서

첫 번째 소설집인『외침』에서는「자서」「광인일기」「아큐정전」「쿵이지」「고향」「아큐정전」을 선별했다. 어린 시절 루쉰은 할아버지가 과거 부정 사건에 연루되면서 투옥되고, 이어지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홀로 된 어머니와 동생들을 돌봐야 하는 소년 가장이었다. 이런 가운데도 그는 국비 유학생으로 뽑혀 ‘새로운 학문’에 대한 열망을 안고 일본 유학을 떠난다. 하지만 일본에서 만난 건 한 동족의 비참한 말로였다. 일본에서 의학도의 길을 선택한 루쉰은 어느 날 수업 시간에 환등기로 한 건장한 중국인이 신체적으로 결코 우세하다고 할 수 없는 총칼을 멘 일본인들에게 처형당하는 장면을 본다. 루쉰의 인생을 바꾸어놓은 그 유명한 ‘환등기 사건’이다. 이후 그는 몇몇 사람의 육신을 고쳐주는 의사가 아니라 국민성 개조를 위한 문필가의 길을 선택하고 중국으로 돌아온다.『외침』에 실린 작품들에는 어린 시절에서 이 시기에 루쉰이 겪었던 좌절과 절망을 주요 소재로 하고 있다. 하지만 루쉰은 작품 속에서 현실의 적나라한 모습을 고발하면서도 늘 현실을 극복할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혼란과 광란의 시기, 루쉰의 심경을 그대로 드러낸
두 번째 소설집 『방황』

루쉰은 일본에서 중국으로 돌아와 교편을 잡는다. 이 시기는 사회적으로는 청왕조가 무너지고 ‘신해혁명’ 이후에 새로운 사회로 이행하던 때로, 중국 사회가 혼란과 광란에 빠져 군벌들의 손에 모든 것이 좌지우지되었다. 뿐만 아니라 루쉰의 생애에서 가장 외로운 시기이기도 했다. 어릴 때부터 소울메이트와도 같았던 동생 저우쭤런과 결별하고 뼈에 사무치는 상실감 속에서 방황하던 시기였다. 두 번째 소설집인 『방황』에 실린 작품들에는 이런 루쉰의 심경이 그대로 담겨 있다. 마음 둘 곳 없이 방황하는 자신의 심경을 토로라도 하듯 이 소설집에는 서문이 없고 전국시대 초나라의 시인인 취위안의 「이소」두 구절이 있을 뿐이다.

아침에 수레를 타고 창오를 떠나
저녁에 나는 현포에 도착했네
잠시 이 천문에 머물고자 하나
날이 어느덧 저물려 하네

나는 회화에게 채찍을 멈추게 하고
엄자 쪽으로 가까이 가지 못하게 했네
길은 까마득히 아득하고 먼데
나는 오르내리며 찾아 구하고자 하네

『방황』에서는「복을 비는 제사」「술집에서」두 작품을 선별했다. 자신의 삶 어디에서도 타협을 몰랐던 루쉰은 어머니의 권유로 부부의 연을 맺은 첫 번째 부인 주안에게 끝내 마음을 열지 못하고 평생 부양의 의무만 지며 원죄 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에게 아내 주안은 근원적인 방황처였다.「복을 비는 제사」에 나오는 상린댁은 어쩌면 자신에게 외면당한 부인의 처참한 모습을 그린 것인지도. 당시 여인들의 비참한 생활상도 담았다.
창세 신화와 중국 고대 인물 등 중국의 과거 역사에서
소재를 취했던 세 번째 소설집, 『새로 엮은 옛이야기』

이후 시기에 루쉰은 현실 참여에 적극적으로 눈을 뜨면서 소설 창작보다는 그가 ‘잡문’이라고 불렀던 글들을 쓰면서 사회에 대한 비판을 가한다. 세 번째 소설집인 『새로 엮은 옛 이야기』에 실린 8편의 소설 가운데 6편의 소설은 그의 생애 마지막 시기에 쓰여졌다. 그가 폐병으로 세상을 떠나기 전의 10년 동안은 국민당의 백색 테러와 일본 제국주의의 만주사변으로 그의 저항 의식이 최고조에 달하던 시기였다. 그런데 흥미롭게 그가 취했던 소설의 소재들은 중국의 창세 신화에서 고대 인물들에 대한 일화 등이다. 당시 중국의 현실과는 동떨어져 보이는 옛날이야기들이다. 하지만 많은 루쉰 연구가들은 이 이야기들에서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세 번째 소설집에서는 「자서」「하늘을 땜질하다」「주검鑄劍」을 선별해서 실었다. 「하늘을 땜질하다」에 나오는 ‘뉘와’는 중국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인류의 시조 가운데 하나로, 그녀가 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의 ‘단군신화’와 같은 일종의 창세 신화이다.「주검」의 소재인 ‘메이졔츠의 복수’에 대한 전설도 위나라 차오피가 지었다고 하는『열이전』에 나온다. 이처럼 루쉰은 ‘실화소설’의 형태를 빌어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생각을 글 속에서 전했다. 세 권의 소설집에서 루쉰은 당대의 보편적인 인물들을 그려내고 중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당시 사회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여기에 루쉰 소설의 품격과 위상이 있고, 루쉰을 중국 현대문학의 기수로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느 몹시 추운 날,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마침내 금위군이 몰려온 것이다. 그들은 불빛과 연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기다리느라 늦게 도착했다. 그들 왼쪽에는 노란 도끼가 하나, 오른쪽에는 검은 도끼가 하나, 뒤에는 아주 거대하고 오래된 군기가 있었다. 요리조리 피하면서 뉘와의 시산 옆까지 쳐들어갔지만, 아무런 움직임도 보지 못했다. 그들은 시신의 배 위에 진을 쳤다. 그것이 지방질이 두터웠기 때문이었다. 그들의 선택은 영리한 것이었다.

 _「하늘을 땜질하다」에서

작가 소개

저 : 루쉰

魯迅,본명 : 저우수런(周樹人), 자 : 위차이(豫才)

 중국 현대 문학의 창시자로 여겨지는 루쉰은 당대의 중국 예술과 화에서 다른 어떤 작가와도 비견될 수 없는 위치를 차지한다. 중국 공산당이 국민적 영웅으로 찬양한 루쉰은 중국혁명의 지적 원천으로서 추앙받아 왔으며, 마오쩌둥을 위해 사상적 기반을 마련한 인물이기도 하다.

저장성 사오싱(紹興)의 지주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조부의 하옥, 아버지의 병사 등으로 어려서부터 고생스럽게 살았다. 청년시대에 진화론과 니체의 초인철학, 톨스토이의 박애사상의 영향을 받았다. 1898년 난징의 강남수사학당에 입학, 당시의 계몽적 신학문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1902년 졸업 후 일본에 유학, 고분학원을 거쳐 1904년 센다이의학전문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문학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의학을 단념, 국민정신의 개조를 위하여 문예 활동에 힘썼다. 1905~1907년 혁명당원의 활동에 참가하고, ‘마라시력설’, ‘문화편지론’ 등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 무렵 유럽의 피압박민족 및 슬라브계 작품에 공감하여 1909년 동생 저우쭤런(周作人)과 ‘역외소설집’을 공역하는 한편, 망명중인 장빙린(章炳麟)에게 사사하였다.

1909년 귀국하여 고향에서 교편을 잡다가 1911년 신해혁명이 일어나자, 남경임시정부와 북경정부의 교육부원이 되어 일하면서 틈틈이 금석 탁본의 수집, 고서 연구 등에 심취하였다. 1918년 문학혁명을 계기로, 처음으로 ‘루쉰(魯迅)’이라는 필명을 사용, 중국현대문학사상 첫번째의 백화소설인 ‘광인일기’를 발표하여 신문학운동의 기초를 다졌다. 5·4운동 전후 ‘신청년’ 잡지의 일에 참가하여 ‘5·4’ 신문화운동의 선봉이 되었다. 1918년에서 1926년에 이르는 동안 창작을 계속하여 소설집 ‘눌함’, ‘방황’, 논문집 ‘분(墳)’, 산문시집 ‘야초’, 산문집 ‘조화석습’, 잡문집 ‘열풍’, ‘화개집(華蓋集)’, ‘화개집 속편’ 등을 출판하였다. 이 중에 ‘공을기(孔乙己)’, ‘고향’, ‘축복’ 등을 발표하여 중국 근대문학을 확립하였는데, 1921년 12월에 발표된 중편소설 ‘아Q정전(阿Q正傳)’은 중국현대문학사상 불후의 대표작으로 세계적 수준의 작품이다. 많은 외국 작가의 작품을 번역하였고, 1920년 이후에는 베이징대학, 베이징여자사범대학 등에서 교편을 잡았다.

1924년 저우쭤런과 어사사를 조직하고, 1925년 청년문학사와 미명사(未名社)를 조직하였으나, 1926년 8월 베이양 군벌의 문화 탄압과 격돌한 베이징 학생애국운동 지지로 말미암아 베이징을 탈출, 아모이대학 중문과 주임으로 부임하고, 1927년 1월 당시의 혁명 중심 광저우(廣州)에 이르러 중산대학의 교무주임이 되었다. 1927년 가을 상하이의 조계에 숨어 쉬광핑(許廣平)과 동거하며 문필생활에 몰두하는 한편, 창조사, 태양사 등 혁명문학을 주창하는 급진적 그룹 및 신월사(新月社) 등 우익적 그룹에 대한 논전을 통하여 매우 전투적인 사회 단평(短評)의 문체를 확립하였다.

한편 소비에트 러시아 문학작품을 번역하여 소개하기도 하였다. 1930년 전후하여 중국자유운동대동맹, 중국좌익작가연맹과 중국민권보장동맹에 참가하여 국민당 정부의 독재 통치와 정치 박해에 항거하였다. 1931년 만주사변 뒤에 대두된 민족주의 문학, 예술지상주의 및 소품문파(小品文派)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였다. 1927년부터 1936년까지 역사소설집 ‘고사신편’을 출판하였고, 대부분의 작품과 잡문은 ‘이이집’, ‘삼한집’, ‘이심집’, ‘남강북조집’, ‘위자유서’, ‘준풍월담’, ‘화변문학’, ‘차개정잡문’, ‘차개정잡문 이편’, ‘차개정잡문 말편’, ‘집외집’과 ‘집외집습유’ 등에 수록되었다.

또 1931년부터 판화 운동도 지도하여 중국 신판화의 기틀을 다졌다. 루쉰의 일생은 중국 문화사업에 지대한 공헌을 이룩하였다. ‘미명사(未名社)’, ‘조화사(朝花社)’ 등 문학 단체를 영도하고 지지하였으며, ‘국민신보부간’, ‘망원(莽原)’, ‘어사(語絲)’, ‘분류(奔流)’, ‘맹아(萌芽)’, ‘역문(譯文)’ 등 문예잡지를 주편하였고, 청년 작가를 열성적으로 적극 배양하였다. 외국의 진보된 문학 작품을 번역하는 데 힘쓰고, 국내외의 저명한 회화, 목각을 소개하였으며, 대량의 고전문학을 수집, 연구, 정리하고, ‘중국소설사략’, ‘한문학사강요’를 저술하였으며, ‘혜강집’을 정리하고 ‘회계군고서잡록’, ‘고소설구침(古小說鉤沈)’, ‘당송전기록’, ‘소설구문초’ 등등을 집록하였다. 죽기 직전에는 항일투쟁 전선을 둘러싸고 저우양(周揚) 등과 논쟁을 벌이기도 하였으나, 그가 죽은 뒤에는 대체로 그의 주장에 따른 형태로 문학계의 통일전선이 형성되었다.

그의 문학과 사상에는 모든 허위를 거부하는 정신과 언어의 공전이 없는, 어디까지나 현실에 뿌리박은 강인한 사고가 뚜렷이 부각되어 있다. 1936년 10월 19일 폐결핵으로 말미암아 상하이에서 세상을 떠나고 민중 만여 명이 자발적으로 공제(公祭)를 거행하여 훙자오만국공묘에 묻혔다. 1956년 루쉰의 유해는 훙커우공원에 이장되었다. 1938년 ‘루쉰전집’ 20권이 출판되었다. 그를 혁명의 모범이자 사상의 근원으로 여긴 마오쩌둥에 의해 20세기 내내 중국을 지배한 개혁과 혁명적 변화의 선동가로서 거의 신적인 존재로까지 추앙받았다.
인민정부 성립 후, 루쉰의 저서는 분야별로 나뉘어 ‘루쉰전집’ 10권, ‘루쉰역문집’ 10권, ‘루쉰일기’ 2권, ‘루쉰서신집’이 간행되었고, 루쉰이 편교(編校)한 고적(古籍) 여러 종류도 다시 간행되었다. 1981에는 ‘루쉰전집’ 16권이 출판되었다. 베이징, 상하이, 사오싱, 아모이 등지에는 전후하여 루쉰 박물관, 기념관 등이 건립되었다.

 

역 : 조관희

서울에서 나고 자랐다.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문학박사). 상명대학교 중국어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교수). 한국중국소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후통, 베이징 뒷골목을 걷다』(청아, 2016), 『베이징, 800년을 걷다』(푸른역사, 2015), 『교토, 천 년의 시간을 걷다』(컬처그라퍼, 2012), 『소설로 읽는 중국사 1, 2』(돌베개, 2013) 등이 있다. 루쉰魯迅의 『중국소설사』(소명출판, 2005)와 데이비드 롤스톤의 『중국 고대소설과 소설 평점』(소명출판, 2009)을 비롯한 몇 권의 역서가 있다.  

 

목 차

외침
자서
광인일기
쿵이지
고향
아큐정전

방황
복을 비는 제사
술집에서

새로 엮은 옛이야기
자서
하늘을 땜질하다
주검鑄劍

옮긴이의 말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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