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즈데이북 2

고객평점
저자코니 윌리스
출판사항아작, 발행일:2018/02/22
형태사항p.913 46판:20
매장위치문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901502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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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작가 소개

저 : 코니 윌리스

Connie Willis

 영미권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미국의 SF 작가 코니 윌리스는, 국내에 소개됐던 그의 대표적인 장편 《둠즈데이 북》과 《개는 말할 것도 없고》가 출간된 지 오래고, 이미 절판된 상태라 독자들에게는 낯선 이름일 수도 있겠지만, SF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유머러스한 ‘SF계의 수다쟁이’로 유명한 작가다. 코니 윌리스는 늘 독자들을 시끌벅적한 소동 한 가운데에 던져놓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서로 끊임없이 오해하는 등장인물들이 자신의 이야기만 떠들어대며 얽히고설키는 사이 문제는 점점 꼬여간다. 처음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감조차 잡기 힘들 때도 있지만, 떠들썩한 이야기들을 정신없이 따라 가다보면 어느새 도저히 책을 놓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러다 그의 이야기에 중독될 즈음, 도저히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던 그 모든 ‘사태’와 ‘소동’이 알렉산더가 골디온의 매듭을 잘라내듯 깔끔하게 정리되며 마무리된다. 그러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 수다 속에 감춰졌던 깊은 이야기를 다시 음미하곤 한다.

코니 윌리스는 수상 경력만 봐도 그의 명성과 작품성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코니 윌리스는 지금까지 휴고상을 11번 수상했으며, 네뷸러상을 7번, 로커스상을 13번이나 받는 등 각종 SF/판타지 관련 수상목록에 이름을 빼놓지 않으며, 20세기 후반에서 21세기 초반으로 이어지는 근래 SF 분야에서 문학적으로나 대중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SF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에는 그 모든 업적과 공로를 아우를 만한 ‘그랜드 마스터상’을 받으며 SF계에서 ‘명인’의 반열에 올랐으며, 칠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945년 12월 31일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태어났고, 본명은 콘스탄스 일레인 트리머 윌리스다.  

 

역 : 최용준

대전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이온추진 엔진에 대한 연구로 비(飛)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콜로라도 볼더에서 이온추진 엔진 및 저온 플라스마 현상을 연구한다. 옮긴 책으로는 『핑거스미스』, 『벨벳 애무하기』(세라 워터스), 『개는 말할 것도 없고』, 『둠즈데이 북』(코니 윌리스), 『어두워지면 일어나라』,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샬레인 해리스), 『죽은 자에게 걸려 온 전화』(존 르카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루이스 캐럴), 『키리냐가』(마이클 레스닉), 『마지막 기회』(더글러스 애덤스, 마크 카워다인), 『바람의 열두 방향』(어슐러 르 귄) 등이 있다. 『이 세상을 다시 만들자』(헨리 페트로스키)로 제17회 과학기술 도서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열린책들의 『경계 소설선』, 시공사의 『그리폰 북스』, 샘터사의 『외국 소설선』을 기획했다.  

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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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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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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