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손주 돌보는 할아버지는
다시 육아공부를 해야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식을 키워본 많은 경험이 있지만, 막상 손자를 키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옛날에는 잘 먹이고, 잘 입히고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야단을 치고 윽박지르고 매들 들면서 키웠었다. 그런데 오늘날은 그렇지 않았다. 아이들도 감정을 가진 인격체임을 인식하고 자존감도 길러주고, 아이들의 감정에 공감해주면서 손자를 키워야 했다. 할아버지는 옛날 자식을 키울 때의 방식으로 손자를 키워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서 다시 육아공부를 하면서 키웠고, 시대가 바뀐 세상에 요구되는 인재를 양육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인내하면서 손자를 키웠던 이야기들을 일기로 전하게 되었다.
격대교육이 빌 게이츠를 만들었고, 버락 오바마를 만들었다.
한 세대를 건너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손자를 맡아서 교육하는 것을 ‘격대교육(隔代敎育)’이라고 한다. 젊은 엄마, 아빠들은 자녀에 대해 기대감이 너무 커 과도한 욕심을 부리는 경향이 있고, 아이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화를 내고 야단을 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자녀를 키워본 경험에서 얻은 지혜와 인내심으로 아이들을 느긋하게 다룬다. 손자들이 잘못하더라도 야단을 치거나 윽박지르지 않고 타이르고 감싸주면서 사랑으로 키우게 된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조부모와 친밀감을 가지고 소통하게 되는 것은 인성교육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빌 게이츠 MS 창업주, 등은 격대교육을 받으며 성장한 사례로 많이 거론된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이러한 격대교육의 장점을 살려 손자를 키우게 되면 젊은 아빠, 엄마들보다 더 훌륭하게 손자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작가 소개
저 : 이상인
1951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경영학 석사)했다. 국세청에서 명예퇴직한 후 부산에서 ‘이상인세무회계사무소’를 꾸려가고 있다. 2017년 3월에는 KBS의 『다큐공감』이라는 프로에서 다큐멘터리로 방영한 「할빠의 육아일기」의 방송 주인공이기도 하다. 2017년에는 1등 조선이 만드는 육아전문 미디어인 ‘베이비앤(baby.chosun.com)’에 『육아할배의 무릎교육』이라는 고정칼럼으로 「할아버지의 육아일기」를 연재한 바 있다. 평일에는 세무사 업무를 보고 주말이 되면 가족들과 전원으로 돌아가 600여 평의 주말농장을 가꾼다. 농장을 가꾸면서 쓴 농사일기와 손자를 키우면서 기록한 육아일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잡지사에 기고하고 저서를 집필하는 등 인생의 황혼기를 황금기로 만들며 살아가고 있다.
저서
『은퇴 후 귀농, 퇴직 전에 준비하기(도서출판 아름다운 사람들)』
『동유럽 여행기(유신인쇄출판사)』
『먼 훗날 손자에게 들려줄 할아버지의 육아일기(생각나눔)』
목 차
프롤로그_ 일기를 쓰게 된 것은
1부 주말농장에서 손자들과
손자들과 꽃밭을 만들면서
방울토마토를 심은 날은
주말농장은 손자들의 놀이터
오늘은 둘째 성하만 데리고 농장에
고춧대를 묶고 블루베리를 따고
감자를 캐던 날은
농장에서 손자들과 여름휴가를
주말농장은 손자들의 자연학습장
김장배추를 심던 날은
잡초를 뽑아내고 꽃밭을 만들면서
곤충을 잡아 사마귀 먹이로 주려는데
손자들의 무당벌레 쟁탈전
손자들과 놀아주면서 보낸 하루
2부 힘들고 어렵고
할아버지의 어느 하루
손자와 퍼즐 맞추기를 하면서
둘째가 수족구병에 걸려
육아 공부를 다시 시작하다
손자 육아, 할머니에게서 할아버지에게로
동생이 형에게 대들다
예방접종을 하던 날은
미운 일곱 살에 접어드는 손자
말이 늦어 걱정을 했는데
쫑쫑 대들기 시작하는 손자 녀석
둘째 손자 성하를 위한 변명
성규가 독감에 걸려 둘을 격리시키고
할아버지를 가족에서 빼버리자는 손자
손자 둘을 혼자서 봐야 하던 날은
손자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아이 둘이 폐렴으로 입원하던 날은
3부 귀엽고 보람 있고
할아버지는 손자의 장난감
손자와 하는 역할놀이
엄마보다 할아버지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의 언어, 손자의 언어
KBS 『다큐 공감』 방송에 출연하다
할머니 손자잖아요
가족이 함께 김장을 하는 날은
아빠의 육아, 할빠의 육아
손자들의 언어발달을 지켜보며
할아버지에게 청소가 손자에게는 놀이
할머니, 생각을 좀 하고 다니세요
동생 장난감은 내 것이었는데
상상의 세계를 살아가는 손자에게서 희망을
에필로그
KBS 『다큐공감』 방영_ “손주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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