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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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문복선
출판사항한국문화사, 발행일:2018/04/05
형태사항p.160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817616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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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를 찾아가는 길

상재한 『세미원』은 나의 여덟 번째 시조집이다. 2013년에서 2015년 초까지의 작품 120여 편을 정리하였다. 하나의 작품집을 낼 때마다 항상 미흡함을 느낀다. 그러나 어찌하랴, 내 글 재주가 그뿐인 것을.

김태길은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정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돈을 벌거나 명성을 얻으려고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글은 그 사람이다. 슬픔과 기쁨, 아픔과 고뇌 속에서 진실한 인생에 대한 거짓 없는 고백, 이것이 곧 글이다. 특히 시란 모든 예술 속의 여왕이라고 한다. “시적이 아닌 한, 나에게 있어서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지드의 말처럼 하나의 시란 영원한 진리요, 미이며, 삶의 가치다. 시를 신들의 언어라고 부르는 것은 문자 그대로 진실이며, 보다 위대하고 아름다운 영혼의 음악이다. 예술로서의 시의 효용은 모든 사람에게 위안과 안정감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해야 하며, 지식이 아닌, 인생의 가치와 방향의 제시 등 삶의 지혜를 주는데 있는 것이다. 그래서 시인은, 시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알아야 한다.

결국 시를 쓰는 이유는 자아발견과 연결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가 완전히 자기 자신의 주인이 되는 것이다. 존재로서의 나는 삶의 출발점이며, 우주의 중심이기도 하다. 존재한다는 것은 하나의 선善이요, 진리다. 이를 찾아야 한다.

나는 삶의 여행을 하고 있다. 내 삶의 의미와 가치와 본질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하고 또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인간 세상과 실존적 융합을 하고, 그래야 나는 행복해질 수가 있다. 삶의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 진실과 거짓, 구속과 자유, 악과 선, 행복과 불행 등 이들과 만나야 한다. 발바닥이 뭉개져도 만나서 가슴을 활짝 열어야 한다. 만남은 삶의 가치를 창조하는 것이다. 얼룩지고 초라해도 나는 나를 만나기 위해서 오늘도 시조작품을 창작한다.

바쁘신 데도 따뜻이 도와주신 한국문화사 김진수 사장님과 김태균 전무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매번 멋진 표제를 써주신 조한홍 회장님과 좋은 그림을 제공해 주신 이숙영 작가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8년 봄, 도곡재에서 문복선

작가 소개

저 : 문복선

 시조시인(호 石泉)

학력 및 경력 : 충남 서천군 비인 출생.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 인천대(숙)강사, EBS 문학 강의 및 [명사의 시간] 집필위원 역임. 구일고등학교 교장 퇴직(2000)

문단 활동 : 한국문인협회 및 국제펜 자문위원. 가람문학회, 가람시조문학회, 한국아동문예작가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및 한국공무원 문학협회 사무국장 역임, 한국농민문학회 및 강남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및 여강시가회 회장 역임, 문학의 강 주간, 한국시조협회 상임부이사장역임. 한국시조문학 문우회 회장
수상 : 한국시 신인상(1993), 한국시 본상, 충천문학 본상, 농민문학작가상, 노산문학상(2004), 일붕문학상, 아동문예문학상, 한국현대동디소 작가상, 시조문학 좋은작품집상, 서울문예상, 한국시조문학상(2014) 제17회 월하시조문학상(2016), 한국시조협회문학상, 제1회 오늘의시조시인상(2017), 제1회 포은시조문학상(2017)

시조집 : 『월명산 달빛』(공정), 『또 하나의 그리움이』, 『마당』, 『낯선 외출』, 『장포 가는 길』, 『징검다리』, 『꽃, 그 아픔의 미소』, 『시간이 그린 그림』, 『세미원』

시비건립 : 『고향길』(2006, 보령시 성주면 개화육필문예공원)

목 차

1부 연못가에 앉아서

그리움을 건지는 소녀
두물머리
연꽃
연못가에 앉아서
산책
남한강 갈대 바람
어쩌다
초희楚姬여, 님이시여
빈 바구니
해금
섬이 되어
흔들리는 돌탑
아쟁
산가山家
대금
님이 거기 있다기에
향을 입고 오는 님아
망향望鄕
가야금 2
툇마루
눈빛
가을 밤에
만남
봄바람
향수

2부 동백정

동백정
네 이름 부르다가
봄 길 따라 오는 님_
표주박
배꽃이 피는 언덕
아이들 노는 소리
예당호 부근
한가위 아침에
탈출
내 마음 속의 연못
해당화 2_
마음의 안경
별 꽃 여무는 언덕길
님이 오시는 날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밤 창문을 열고
기다림 7
함께 가는 길
양재천 찔레꽃
강변 찻집에서
가야금 소리
하얀 대화
보랏빛 종소리
파도야
미련 2

3부 강물은 혼자서 흐르지 않는다

산정山情 5
가을 비
강물은 혼자서 흐르지 않는다
계절의 목마름
농다리
들꽃들의 함성
청학동에 내리는 비
햇살의 노래
산정山情 6
백양사 가는 길
반달
비 갠 봄날 아침에
양귀비꽃
갈색 바람
장봉도
바람의 무게
안개
상강 무렵
그 순수의 날갯짓
선사 유적지
들국화의 독백
보정동 가는 길
강변 산책
갯벌
바람으로 서서

4부 세미원

돌샘
세미원洗美苑
주련
산골 종착역
날씨
물동이
세월의 미소
향수를 달래며
시간의 깃을 세우고
마디
징 소리
그늘에 핀 꽃
둠벙 푸기
죽순竹筍
잡초들의 노래
발효의 조화
길림 시조백일장
화장을 지우는 여인
갈매기
오악산인을 기리며
시인은
들길을 걸으며
사유思惟가 눈뜨는 날
군살 떼어내기
길을 걸으며

5부 보리암 가는 길

보리암 가는 길
고물상을 찾았더니
가두리 양식장
노櫓를 잃어봐야
마음의 가시
나목裸木의 꿈
심지
과일을 깎으며
백두산을 오르며
용정龍井을 지나며
아, 두만강
조약돌 2
커피를 마시며
떨이
보정동에서
철드는 나이
빈 둥지
절을 찾는 여인
낙엽의 무게
양푼 매운탕 집
달력을 넘기는 봄 향기
행간만 살아온 시간
골목시장을 거닐며
깨지는 것들
시조 사랑 위한 축시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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