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눈치 없는 사람과 대화는 어렵습니다만 -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말눈치 대화법 -

고객평점
저자김범준
출판사항위너스북, 발행일:2018/04/30
형태사항p.223 A5판:21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474790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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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눈치 없다고 욕먹기는 쉬워도 말눈치 키우는 건 어렵다고?!
또 보자고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센스 있는 대화

매일 어떻게 잘 말할 수 있을까 고민한다면? 상황에 맞게 대화하려고 노력하는데도 눈치 없다고 욕만 먹는다면? 사실 직장에서든 가정에서든 센스 있는 대화를 하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제대로 배우지 못한 대화 기술은 내 관계를 망치기에 십상이다. 눈치 없다고 매일 눈총을 받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대화가 쉽지 않다. 특히 이런 사람은 일상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관계 때문에 속상하기도, 내 말 때문에 다른 사람이 상처받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기도 한다. 대화는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면 훨씬 수월하다.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도구 말눈치가 중요하다. 말눈치도 일종의 재치다. 상대의 표정, 말투, 분위기에 맞춰 상황을 판단하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말눈치를 갖춘 사람이다. 좋은 대화를 하지 못하는 것은 좋은 말투와 행동이 무엇인지 보지도 배우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김범준은 직접 겪은 생생한 대화 현장을 글로 풀어 말눈치 있는 대화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그리고 말눈치를 혼자서 연습할 수 있도록 ‘내 말눈치를 키우는 워크북’을 특별 부록으로 수록했다. 조금씩 소통 기술을 배워 일상 대화에서 실천해나가다 보면 다른 사람과 하는 대화가 훨씬 편안하지 않을까.

나도 모르게 아무 말이나 툭툭 내뱉지 않나요?
대화에는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상사의 무례한 말과 행동 때문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나에게 조언을 구한다. “그럼, 그만두고 빨리 이직 준비나 해.” 나름 고민해서 한 말에 친구는 “네 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냐?”라고 따진다. ‘기껏 생각해서 말해줬는데 왜 저렇게 예민해?’ 이렇게 생각하는 당신, 말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다. 이럴 때는 친구가 느끼는 감정에 일단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이다. “많이 힘들었겠다.” 그다음에 친구에게 천천히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한마디에 상처받듯 공감 어린 한마디가 큰 힘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친구는 조언보다는 공감을 얻고 싶은 것인지도 모른다.
남에게 들은 상처의 말은 마음속에서 그리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이 책은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무엇인지 실감 나는 대화 예시를 들며 알려준다. 상처받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대화는 공감과 배려에서 나온다.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조언보다는 마음을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말눈치 있는 말이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남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내 이야기가 완성된다!
말없이 듣는 것이 잘 말하는 기술이다

상대를 향해 몸을 기울일 정도로 경청한 적이 있는가. ‘모방이 아닌 관심을 갖고 들어주는 것이 가장 진실한 아첨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대화의 기술에서 경청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듣기’는 남이 나를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필수 과정이기도 하다.
토크쇼의 제왕 래리 킹은 잘 말하는 비결로 말없이 듣기를 권했다고 한다. 좋은 대화를 이끌어나가기 위해선 정중한 말투,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 공감의 리액션이면 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적극적 듣기’에 인내심이 필요한 만큼 누군가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대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 경청을 잘하지 못하다면, 상대가 하는 말에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보다는 내 경험과 판단에 비추어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내 중심적 생각은 대화 주도권을 잡을 수 없다. 그리고 잘 듣지도 않으면서 내 말을 들어주지도 않는다고 화내는 건 어리석을뿐더러 모순이다. 경청할 줄 알아야 상대도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작가 소개

저 : 김범준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더 테이블』, 『회사어로 말하라』, 『자녀가 상처받지 않는 부모의 말투』, 『약이 되는 칭찬 독이 되는 칭찬』, 『끌림의 대화』, 『내 아이를 바꾸는 아빠의 말』 등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썼다.

LG그룹, 삼성그룹, 현대기아차그룹, KB금융그룹 등의 대기업과 서울시, 경기도, 한국과학기술원, 국방부, 해병대 등의 공공기관 그리고 고려대, 이화여대 등의 교육기관에서 커뮤니케이션에 관해 이야기하는 강연자로 활동 중이다. 특히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말의 폭력에서 자신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화 사례를 전파하는 것으로 인기가 높다.

SK브로드밴드, 삼성SDS를 거쳐 현재는 LG유플러스에 재직 중이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에서 코칭 리더십과 상담 심리를 연구했다. 현재 일상의 스트레스와 고통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명상 그리고 요가에 관해 탐구한다.  

 

목 차

말눈치에 대하여
나는 말눈치가 있는 사람일까?

01 배려하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정중한 태도는 마음을 열기 쉽다
겸손하게 말하면 더 높아 보인다
상대를 생각하고 말하면 나는 믿을 만한 사람이 된다
대화가 싫어진 이유는 비교에 있다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주는 커피믹스 한 잔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1
마음가짐의 법칙: 상대를 배려하면 대화가 달라진다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2
밴저민 프랭클린 효과: 적을 내 편으로 만드는 사람의 공통점

02 세심하게 살피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걱정 많은 덕분에 준비도 철저하다
가짜 관심은 상처를 남긴다
질문하면 상대를 알기 쉽다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대화 주도권을 잡는다
엄격한 사람에게도 통하는 긍정적인 표현
리액션만 잘해도 절반 이상 성공한 것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3
상호성의 원리: 다른 사람과 다투는 이유는 따로 있다

03 공감하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공통점을 찾으면 대화가 편안하다
"그럴 수 있겠다"가 주는 놀라운 힘
때로는 말보다 눈빛이 더 중요하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은 소통하는 느낌이다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술술 풀리는 대화
모든 대화는 이해에서 시작한다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4
무가치 법칙: 대화 주제의 가치를 논하라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5
적극적 경청: 말없이 듣는 것이 잘 말하는 기술이다

04 절제하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과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나중에 말하는 것이 말실수를 줄인다
침묵은 결코 나쁜 게 아니다
상대방에게 충분히 말할 기회를 준다
들은 이야기를 남에게 흘리지 않는다

말눈치 필요한 심리 법칙 06
투사: 절대로 충고하지 말라

05 힘 있게 대화하는 말눈치가 필요할 때
심사숙고 후 말하기에 한마디로도 묵직하다
깊이를 모르는 사람은 무엇이 중요한지 모른다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친절함
호감을 사는 침착한 목소리
깊고 진지한 대화는 여운을 남긴다
가끔은 상대방의 실수를 눈감아주자

말눈치에 필요한 심리 법칙 07
플라세보: 웬만한 말보다 나은 웃음

특별 부록
내 말눈치를 키우는 워크북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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