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일본제국주의 칼에 맞서 싸운 독립지사 박용만. 그는 선구적 저널리스트로서 칼을 찬 시인이었다. 그가 쓴 ‘국문자모음약해’ 논문은 펜이 가장 강한 칼이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군사학과 정치학을 전공한 용만은 문무를 겸한 구국 투쟁의 생을 살았다. 독립운동사와 더불어 박용만의 탁견을 읽을 수 있는 전기소설 『칼의 길』은 현재 한반도 대내외 정세를 해득하는데 지혜가 될 수 있어 많은 국민에게 권장해 읽혀야 할 책이다.
작가 소개
저 : 이상묵
저자 이상묵은 목포중학교, 서울고등학교를 거쳐 1963년 서울공대 기계과를 졸업했음. 1969년 캐나다 이주 후 지금까지 토론토에 거주하고 있다.
1988년 계간지 ‘문학과 비평’에 시 10편이 게재됨으로써 데뷔. 이어 ‘링컨 生家에서’와 ‘백두산 들쭉밭에서’의 시집을 펴냈다.
그간 한국의 유수 문예지인 ‘창작과 비평’, ‘문학사상’, ‘실천문학’, ‘작가세계’, ‘현대시’ 등에 작품이 게재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2016년 출간한 시전집 ‘링컨 生家와 백두산 들쭉밭’으로 LA의 고원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고원문학상’을 받았고, 2017년 12월 서울의 ‘문학의식’이 수여하는 시부문 해외작가상을 받았다.
산문집으로는 2008년 출간한 ‘아는 만큼 더 보이는 유럽여행’이 있다.
목 차
004 _ 작가의 말│절벽을 사랑한 사람
013 _ 제니의 전화
022 _ 한성漢城 1899년
027 _ 동방의 아일랜드
036 _ 크리스천 이승만
041 _ 덴버의 애국동지들
045 _ 루즈벨트의 미소
051 _ 밀사 이상설
056 _ 수치당한 나라
061 _ 한인 밀정
067 _ 애국동지대표회
072 _ 저 원수 하나 없이 할 공부
076 _ 칼날에서 나는 소리
080 _ 해외 최초의 사관학교
087 _ 미국의 독립
091 _ 아메리카 촌놈들
095 _ 국민이 다 군사 되는 교육
100 _ 박용만을 찾아가라
104 _ 화륜선을 타고
108 _ 쿠바의 인삼장수
112 _ 초등학교 2학년에 입학한 26세 청년
116 _ 스쿨보이 정한경
121 _ 기업 성공모델 유일한
125 _ 두만강을 넘어
129 _ 전명운과 시베리아 열차를 타고
135 _ 칼을 찬 시인
141 _ 무형국가론
145 _ 사회적 조직과 정치적 조직
149 _ 산정호수 레이크 타호에서
154 _ 지명시知命詩
159 _ 낙원에 도착한 사람들
165 _ 카니발과 광무군인들
171 _ 한국 언론사의 큰 별
176 _ 야욕의 발톱
180 _ 집집마다 태극기를
183 _ 희망이 창자마다 가득하도다
188 _ 대조선국민군단 창설
193 _ 산넘어 아희들
198 _ 병영을 준공하고
203 _ 용암의 불길
209 _ 권총을 든 이승만
215 _ 결의형제
218 _ 분란의 씨앗
223 _ 신성불가범
226 _ 사진신부들의 꿈
230 _ 서로 붙들고 대성통곡
235 _ 약소국동맹회의
242 _ 절벽의 높이
247 _ 국민회를 소란케 하는 사람은 바로 이 사람
252 _ 타곡하는 기계로 짓이기는 것같이
257 _ 이승만의 고발이 또 기각되다
261 _ 이승만의 다른 얼굴
266 _ 풍경마차
271 _ 영원한 결별
275 _ 대조선독립단
279 _ 미국을 떠나면서 제니에게
284 _ 블라디보스토크로
288 _ 체코 여단과 청산리전투
293 _ 한인비행학교와 ‘백미대왕Rice King’
300 _ 폭격 목표는 일본 도쿄
305 _ 이승만의 생존경쟁 수단
310 _ 군사통일주비회
314 _ 신채호와 한국 고대사
320 _ 국내 잠입
326 _ 중국 고위층과의 친분
331 _ 거듭되는 사업 실패
337 _ 발상의 대전환
343 _ 반공 파트너
349 _ 마지막 승부의 염원
354 _ 중국의 밀사로 서울에
359 _ 미국정부를 설득하려 했으나
367 _ 북경으로 돌아오다
371 _ 아름다운 독립운동
375 _ 돈을 요구하더니
379 _ 횡설수설하는 암살자
386 _ 이미 예비한 일평생 노정기路程記
390 _ 아시아의 세 선각자
394 _ 칼을 어루만지며 길게 노래함이여
399 _ 참고문헌
013 _ 제니의 전화
022 _ 한성漢城 1899년
027 _ 동방의 아일랜드
036 _ 크리스천 이승만
041 _ 덴버의 애국동지들
045 _ 루즈벨트의 미소
051 _ 밀사 이상설
056 _ 수치당한 나라
061 _ 한인 밀정
067 _ 애국동지대표회
072 _ 저 원수 하나 없이 할 공부
076 _ 칼날에서 나는 소리
080 _ 해외 최초의 사관학교
087 _ 미국의 독립
091 _ 아메리카 촌놈들
095 _ 국민이 다 군사 되는 교육
100 _ 박용만을 찾아가라
104 _ 화륜선을 타고
108 _ 쿠바의 인삼장수
112 _ 초등학교 2학년에 입학한 26세 청년
116 _ 스쿨보이 정한경
121 _ 기업 성공모델 유일한
125 _ 두만강을 넘어
129 _ 전명운과 시베리아 열차를 타고
135 _ 칼을 찬 시인
141 _ 무형국가론
145 _ 사회적 조직과 정치적 조직
149 _ 산정호수 레이크 타호에서
154 _ 지명시知命詩
159 _ 낙원에 도착한 사람들
165 _ 카니발과 광무군인들
171 _ 한국 언론사의 큰 별
176 _ 야욕의 발톱
180 _ 집집마다 태극기를
183 _ 희망이 창자마다 가득하도다
188 _ 대조선국민군단 창설
193 _ 산넘어 아희들
198 _ 병영을 준공하고
203 _ 용암의 불길
209 _ 권총을 든 이승만
215 _ 결의형제
218 _ 분란의 씨앗
223 _ 신성불가범
226 _ 사진신부들의 꿈
230 _ 서로 붙들고 대성통곡
235 _ 약소국동맹회의
242 _ 절벽의 높이
247 _ 국민회를 소란케 하는 사람은 바로 이 사람
252 _ 타곡하는 기계로 짓이기는 것같이
257 _ 이승만의 고발이 또 기각되다
261 _ 이승만의 다른 얼굴
266 _ 풍경마차
271 _ 영원한 결별
275 _ 대조선독립단
279 _ 미국을 떠나면서 제니에게
284 _ 블라디보스토크로
288 _ 체코 여단과 청산리전투
293 _ 한인비행학교와 ‘백미대왕Rice King’
300 _ 폭격 목표는 일본 도쿄
305 _ 이승만의 생존경쟁 수단
310 _ 군사통일주비회
314 _ 신채호와 한국 고대사
320 _ 국내 잠입
326 _ 중국 고위층과의 친분
331 _ 거듭되는 사업 실패
337 _ 발상의 대전환
343 _ 반공 파트너
349 _ 마지막 승부의 염원
354 _ 중국의 밀사로 서울에
359 _ 미국정부를 설득하려 했으나
367 _ 북경으로 돌아오다
371 _ 아름다운 독립운동
375 _ 돈을 요구하더니
379 _ 횡설수설하는 암살자
386 _ 이미 예비한 일평생 노정기路程記
390 _ 아시아의 세 선각자
394 _ 칼을 어루만지며 길게 노래함이여
399 _ 참고문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