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걷기’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서울 인문역사기행
테마가 있는 답사길, 6년에 걸쳐 개발
서울은 무척 넓고 깊다
서울은 삼국시대 초부터 우리 역사의 중심무대였다. 한성백제의 수도였을 뿐 아니라, 고구려, 신라의 유적도 남아 있다. 고려시대에는 남경이 설치되었고, 조선 개국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수도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서울은 여러 시대에 걸친 다양한 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그 속에는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원형질이며 빛나는 역사의 숨결이 스며 있다. 개항 이후 서구문화의 유입과 함께 펼쳐진 근대문화유산 또한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대한제국의 멸망에 이은 일제강점기의 아픈 생채기도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울이 부려놓은 역사문화유산은 그 넓이와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우리는 서울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서울의 문화유산은 안타깝게도 그 깊이와 넓이만큼 온전한 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많은 문화재가 불타 없어졌고, 일제에 의해 훼절 왜곡되었으며, 한국전쟁의 참화를 견뎌야 했다. 그나마 남아 있던 문화유산의 상당수는 개발논리에 밀려 원형을 잃고 말았다. 이런 연유로 서울의 문화유산은 상처투성이인 채 점으로 존재할 뿐이다.
인구의 4분의 1이 서울을 무대로 살아감에도 서울을 애틋한 고향으로 여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뉴요커, 파리지앵 같은 자부심이나 서울 시민으로서의 정체성도 크지 않다. 당연한 귀결이지만, 우리는 단지 서울에 살 뿐 서울을 잘 모른다. 서울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 아직은 낮다.
6년에 걸쳐 테마가 있는 서울길 코스 개발
최근의 관심 콘텐츠는 ‘걷기’와 ‘스토리텔링’이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에도 걷기 좋은 길이 부쩍 늘고 있다. 점으로 남아 있는 서울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고, 면을 만들고, 온전한 입체로 만들어야 할 때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역사적 상상력’이 결합할 때 그것은 가능해질 것이다.
‘서울학교’는 지난 6년 동안 ‘이야기가 있는 서울길’ 코스를 개발해왔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진행한 수십 차례의 역사기행을 통해 내용을 검증하였다. 하나하나의 코스는 5시간 남짓 걷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그동안의 성과 가운데 10개의 코스에 살을 입히고 피를 돌게 해 세상에 내놓는다. 필자는 서울학 전도사이자 길 위의 스토리텔러로서 새로운 모습의 서울을 알리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는 최연 서울학교장이다.
사대문을 벗어난 지리적 스케일
이 책의 특징은 하나하나의 길이 주제를 지닌 걷기 코스라는 점과 사람들이 흔히 아는 사대문 안, 그리고 궁궐 위주에서 벗어나 있는 점이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산(內四山: 백악, 인왕, 낙산, 목멱)과 각각의 산이 품고 있는 마을(삼청동천, 옥류동천, 쌍계동천, 청학동천)을 하나하나의 테마로 다루는 스케일도 남다른데, 지리적으로 그것을 훨씬 뛰어넘어 안산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한양의 우백호 산줄기며, 한강 너머 서달산과 옛 양천 고을의 강화길까지를 각기 독특한 테마길로 개발하였다. 서울 도심 기행을 ‘대한제국의 길’과 ‘기미년 만세운동 길’로 테마를 부여한 점 역시 눈에 띈다.
‘걷기’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특색 있는 《이야기가 있는 서울길》이 서울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서울의 문화유산을 시민이 함께 복원하는 인문역사기행에 하나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싶다.
길을 떠나며
서울은 무척 넓고 깊습니다.
서울이 역사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는 삼국이 한강유역을 서로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싸우던 삼국시대로, 한반도의 패권을 잡기 위해 한강은 반드시 차지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남쪽 수도라는 뜻의 남경이었고, 조선 개국 후에는 새로운 도읍 한양이 세워졌으며,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망국의 한을 고스란히 감당한 대한제국이 일본에 합병되는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서울은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문화유적을 남겼으며, 개항 이후 서구문화가 유입되면서 펼쳐 놓은 근대문화유산 또한 곳곳에 산재해 있어, 서울이 부려놓은 역사 문화유산은 그 넓이와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그 깊이와 넓이만큼 온전하게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많은 문화재가 불타 없어졌고, 일제강점기에는 의도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훼절 왜곡시켰으며, 한국전쟁의 참화도 겪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남아 있던 유적들은 개발시대의 산업화 논리에 의해 무참히 짓밟혀 버렸습니다.
이런 연유로 지금 접하고 있는 서울의 문화유산은 점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이러한 점들을 하나하나 모아 선으로 연결하고, 그 선들을 쌓아서 면을 만들고, 그 면들을 세워 입체적인 온전한 서울의 문화유산으로 재구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비록 역사유물은 남아 있지 않더라도 신화, 전설, 역사서, 지리지, 세시풍속기, 풍수지리지 등이 구전과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어 어느 정도는 의존할 수 있겠지만, 그 기록들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역사적 상상력'으로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의 관심 콘텐츠는 ‘걷기’와 ‘스토리텔링’입니다. 두 콘텐츠를 결합한 '이야기가 있는 서울 길'이 서울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인문역사기행에 소박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5시간 정도 걷는 거리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차례의 현장답사를 통해 개발하고 ‘서울학교’ 역사기행을 통해 지난 6년 동안 검증한 콘텐츠들입니다.
서울학교 4기 개강과 함께 그동안 숙제처럼 미루어두었던 여러 동무들의 피땀 어린 성과물을 묶어 책으로 세상에 내놓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6년 동안 함께 길동무가 되어주었던 서울학교 학생 여러분들, 그리고 좋은 사진을 제공해 준 총무 김순태 님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은 길 떠나는 이들의 나침반 정도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문화유산의 보고인 서울, 그 길을 함께 나서는 길동무들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입체적인 ‘서울이야기’는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
2018년 4월
인문학습원 서울학교장 최연
테마가 있는 답사길, 6년에 걸쳐 개발
서울은 무척 넓고 깊다
서울은 삼국시대 초부터 우리 역사의 중심무대였다. 한성백제의 수도였을 뿐 아니라, 고구려, 신라의 유적도 남아 있다. 고려시대에는 남경이 설치되었고, 조선 개국 후부터 지금까지 줄곧 수도의 지위를 지키고 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서울은 여러 시대에 걸친 다양한 문화유적을 간직하고 있다. 그 속에는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원형질이며 빛나는 역사의 숨결이 스며 있다. 개항 이후 서구문화의 유입과 함께 펼쳐진 근대문화유산 또한 곳곳에 산재해 있으며, 대한제국의 멸망에 이은 일제강점기의 아픈 생채기도 도처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울이 부려놓은 역사문화유산은 그 넓이와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우리는 서울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서울의 문화유산은 안타깝게도 그 깊이와 넓이만큼 온전한 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많은 문화재가 불타 없어졌고, 일제에 의해 훼절 왜곡되었으며, 한국전쟁의 참화를 견뎌야 했다. 그나마 남아 있던 문화유산의 상당수는 개발논리에 밀려 원형을 잃고 말았다. 이런 연유로 서울의 문화유산은 상처투성이인 채 점으로 존재할 뿐이다.
인구의 4분의 1이 서울을 무대로 살아감에도 서울을 애틋한 고향으로 여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 뉴요커, 파리지앵 같은 자부심이나 서울 시민으로서의 정체성도 크지 않다. 당연한 귀결이지만, 우리는 단지 서울에 살 뿐 서울을 잘 모른다. 서울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 아직은 낮다.
6년에 걸쳐 테마가 있는 서울길 코스 개발
최근의 관심 콘텐츠는 ‘걷기’와 ‘스토리텔링’이다. 이에 발맞추어 서울에도 걷기 좋은 길이 부쩍 늘고 있다. 점으로 남아 있는 서울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고, 면을 만들고, 온전한 입체로 만들어야 할 때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부족한 부분을 메우는 ‘역사적 상상력’이 결합할 때 그것은 가능해질 것이다.
‘서울학교’는 지난 6년 동안 ‘이야기가 있는 서울길’ 코스를 개발해왔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진행한 수십 차례의 역사기행을 통해 내용을 검증하였다. 하나하나의 코스는 5시간 남짓 걷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그동안의 성과 가운데 10개의 코스에 살을 입히고 피를 돌게 해 세상에 내놓는다. 필자는 서울학 전도사이자 길 위의 스토리텔러로서 새로운 모습의 서울을 알리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는 최연 서울학교장이다.
사대문을 벗어난 지리적 스케일
이 책의 특징은 하나하나의 길이 주제를 지닌 걷기 코스라는 점과 사람들이 흔히 아는 사대문 안, 그리고 궁궐 위주에서 벗어나 있는 점이다.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네 개의 산(內四山: 백악, 인왕, 낙산, 목멱)과 각각의 산이 품고 있는 마을(삼청동천, 옥류동천, 쌍계동천, 청학동천)을 하나하나의 테마로 다루는 스케일도 남다른데, 지리적으로 그것을 훨씬 뛰어넘어 안산에서 용산으로 이어지는 한양의 우백호 산줄기며, 한강 너머 서달산과 옛 양천 고을의 강화길까지를 각기 독특한 테마길로 개발하였다. 서울 도심 기행을 ‘대한제국의 길’과 ‘기미년 만세운동 길’로 테마를 부여한 점 역시 눈에 띈다.
‘걷기’와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특색 있는 《이야기가 있는 서울길》이 서울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서울의 문화유산을 시민이 함께 복원하는 인문역사기행에 하나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싶다.
길을 떠나며
서울은 무척 넓고 깊습니다.
서울이 역사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시기는 삼국이 한강유역을 서로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싸우던 삼국시대로, 한반도의 패권을 잡기 위해 한강은 반드시 차지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남쪽 수도라는 뜻의 남경이었고, 조선 개국 후에는 새로운 도읍 한양이 세워졌으며,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망국의 한을 고스란히 감당한 대한제국이 일본에 합병되는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서울은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문화유적을 남겼으며, 개항 이후 서구문화가 유입되면서 펼쳐 놓은 근대문화유산 또한 곳곳에 산재해 있어, 서울이 부려놓은 역사 문화유산은 그 넓이와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그 깊이와 넓이만큼 온전하게 제 모습을 다 보여주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으로 많은 문화재가 불타 없어졌고, 일제강점기에는 의도적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훼절 왜곡시켰으며, 한국전쟁의 참화도 겪어야 했습니다. 그나마 남아 있던 유적들은 개발시대의 산업화 논리에 의해 무참히 짓밟혀 버렸습니다.
이런 연유로 지금 접하고 있는 서울의 문화유산은 점으로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이러한 점들을 하나하나 모아 선으로 연결하고, 그 선들을 쌓아서 면을 만들고, 그 면들을 세워 입체적인 온전한 서울의 문화유산으로 재구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비록 역사유물은 남아 있지 않더라도 신화, 전설, 역사서, 지리지, 세시풍속기, 풍수지리지 등이 구전과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어 어느 정도는 의존할 수 있겠지만, 그 기록들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역사적 상상력'으로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최근의 관심 콘텐츠는 ‘걷기’와 ‘스토리텔링’입니다. 두 콘텐츠를 결합한 '이야기가 있는 서울 길'이 서울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인문역사기행에 소박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5시간 정도 걷는 거리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차례의 현장답사를 통해 개발하고 ‘서울학교’ 역사기행을 통해 지난 6년 동안 검증한 콘텐츠들입니다.
서울학교 4기 개강과 함께 그동안 숙제처럼 미루어두었던 여러 동무들의 피땀 어린 성과물을 묶어 책으로 세상에 내놓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6년 동안 함께 길동무가 되어주었던 서울학교 학생 여러분들, 그리고 좋은 사진을 제공해 준 총무 김순태 님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 책은 길 떠나는 이들의 나침반 정도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문화유산의 보고인 서울, 그 길을 함께 나서는 길동무들의 상상력이 더해져서 입체적인 ‘서울이야기’는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
2018년 4월
인문학습원 서울학교장 최연
작가 소개
저 : 최연
‘서울학교’ ‘고을학교’ ‘간도학교’를 이끌며 인문여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가는 길 위의 스토리텔러. 주문이라도 걸 듯 ‘진정한 서울 사람’을 만들어주는 서울학 전문가.
최연은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사람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한때 막다른 골목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했을 때 그를 지탱해 준 것은 인문학이었습니다. 헌책방을 순례하고 자료를 모으면서 일찍이 관심을 갖고 있던 ‘서울’과 ‘조선’에 대한 지식을 심화시킬 수 있었고, ‘걷기’와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결합한 서울학교를 개교하였습니다. 이어서 지역문화유산을 둘러보는 ‘고을학교’와 항일유적지를 둘러보는 ‘간도학교’를 만들고, 조선통신사 길, 열하일기 길 등 인문여행의 지평을 해외로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문화법인 ‘해아라’는 공공부문을 지원하고 함께 협업하기 위한 문화 플랫폼입니다. 길 위의 스토리텔러 최연의 흥미진진한 발걸음은 오늘도 멈추지 않습니다.
목 차
서울의 주산 백악과 삼청동천 길
인왕산과 옥류동천 길
낙산과 쌍계동천 길
서울 남산과 청학동천 길
도성 밖 으뜸 경치 성북동천 길
도성 밖 우백호 산줄기 안산 길
망국의 한이 서린 대한제국의 길
기미년 서울 만세운동 길
충효를 생각하는 서달산 길
허준과 정선을 만나는 강화 길
인왕산과 옥류동천 길
낙산과 쌍계동천 길
서울 남산과 청학동천 길
도성 밖 으뜸 경치 성북동천 길
도성 밖 우백호 산줄기 안산 길
망국의 한이 서린 대한제국의 길
기미년 서울 만세운동 길
충효를 생각하는 서달산 길
허준과 정선을 만나는 강화 길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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