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양자 세계로 들어가는 문, 결코 좁지 않다!
《양자 세계의 신비》와 함께라면!
프랑스에서 《양자 세계의 신비》 출간 파티에 노벨상 수상자들도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양자 세계의 신비》 저자 티보 다무르 교수의 친구들이었지요. 티보 다무르 교수는 ‘아인슈타인 메달’을 수상한 프랑스의 저명한 물리학자입니다.
티보 다무르 교수는 양자 물리학 연구로도 명성이 높지만, 양자 물리학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일에도 무척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 만화 작업을 담당한 마티유 뷔르니아 작가는 《새우》라는 작품으로 데뷔를 하자마자 평단의 주목과 기대를 받은 뛰어난 작가입니다. 이후 작품들 역시 탁월한 연출과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그림체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티보 다무르 교수와, 마티유 뷔르니아가 만나 아주 특별한 과학 그래픽노블을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 책, 《양자 세계의 신비》입니다.
양자 물리학을 근간으로 한 다양한 첨단 기술은 이미 인류의 삶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을 둘러싼 세계에 관한 인식도 양자 물리학 이전과 이후로 크게 달라졌습니다.
이제 양자 물리학은 현대인의 필수 교양입니다. 미래 사회를 가늠하는 도구로서, 나와 세계에 관한 인식의 새로운 틀로서도 점차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자 물리학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여러 대중 과학서들이 나오고 있지만 양자 물리학에 관한 그래픽노블은 매우 드뭅니다. 이런 때에 《양자 세계의 신비》는 무척 특별한 책으로 다가옵니다. 《양자 세계의 신비》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가 저술을 하고, 뛰어난 만화가가 양자 물리학에 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절묘한 비유와 직관적인 표현으로 시각화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양자 세계의 신비》의 주인공 밥과 그의 개 릭이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밥과 릭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추척하는 환상적인 팀입니다.
달 탐사 도중 불의의 사고로 밥은 릭을 잃습니다. 사고 이후로 밥이 무력한 날들을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밥은 갑자기 릭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너와 함께 궁극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돌아왔지. 현실에 대한 이해 자체를 뒤흔들 만한 거라고!”
릭은 양자 세계에서는 삶과 죽음의 개념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알쏭달쏭한 말도 합니다. 그리고 밥을 양자 세계로 안내합니다.
밥은 제25차 솔베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물리학자들의 열변을 들으며 괴로워합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양자 세계로 빠져듭니다.
상수 h를 발견한 막스 플랑크를 만나고, 아인슈타인, 드 브로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보어와 보른은 물론 휴 에버렛도 만나지요. 그저 양자 물리학의 천재들을 두루 만나기만 하는 게 아닙니다. 양자 물리학의 태동에서부터 다양한 이론, 그 이론이 나오기까지의 이슈들을 이해하며 독자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갑니다. 양자 세계의 신비를 찾아서요.
그리고 양자 세계의 신비가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새롭게 인식하게 만든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 깨달음은 무척이나 감동적인 장면을 통해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양자 물리학에 관해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었다면 《양자 세계의 신비》를 통해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양자 세계의 신비》는 즐거운 시각 체험으로 양자 물리학을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특히 글로만 읽었을 때 너무 어렵거나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개념들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표현한 마티유 뷔르니아의 기지가 매우 놀랍습니다. 미처 다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양자 물리학의 큰 줄기를 손으로 만지듯 뚜렷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양자 세계의 신비》는 양자 세계로 더 깊게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탁월한 작품입니다.
작가 소개
저 : 티보 다무르
이론 물리학자,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 교수, 프랑스 과학아카데미 회원. 블랙홀, 펄서, 중력파 및 양자 우주론에 관한 혁신적인 연구로 세계적으로 저명하며, 영예의 아인슈타인 메달을 비롯하여 수많은 수상을 한 학자이다.
그림 : 마티유 뷔르니아
만화가. 첫 작품 《새우》로 등단했다. 이후 미식 이야기를 그린 《도댕-부팡의 열정》으로 평단의 환호를 받았다.
감수 : 김상욱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생 때 양자물리학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상대론적 혼돈 및 혼돈계의 양자 국소화에 관한 연구 ’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텍, 카이스트,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 연구소 연구원, 서울대 BK조교수를 거쳐 2004년부터 부산대 물리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태이론물리연구소 과학문화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아일보에 [김상욱 교수의 과학에세이], 경향신문에 [21세기 고전], 스켑틱에 [이상한 양자세계의 물리학자]를 연재하며, 저서로는 『영화는 좋은데 과학은 싫다고?』, 『과학수다 1, 2』(공저), 『과학하고 앉아있네 3, 4』(공저), 『김상욱의 과학공부』 등이 있다.
다른 사람들과 앎을 공유하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한다. 가르치는 것이 가장 좋은 배움의 방법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과학을 널리 알릴수록 사회에 과학적 사고방식이 자리 잡을 것이고, 그러면 이 세상이 좀 더 살 만한 곳이 될 거라 믿고 있다.
역 : 고민정
서울대학교 물리학부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에서 국제회의통역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불국제회의통역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회의 외에도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 강연회 등에서 프랑스어 통역을 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집 안에서 배우는 수학》, 《집 안에서 배우는 물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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