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일 - 민중에게 다가간 독립운동가

고객평점
저자성주현
출판사항역사공간, 발행일:2017/12/22
형태사항p.157p. A5판:21cm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707156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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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제국신문』을 창간한
 실천적 지식인 이종일

 일제강점기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로 활발히 활동하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써왔다. 100년 전 대한민국 민중의 독립에 대한 염원은 3.1운동이라는 거족적인 민중운동을 촉발했고, 이종일은 바로 그 중심에 섰던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는 독립운동가이자 『제국신문』을 창간한 언론인이었으며, 국문연구회 회장으로서 한글맞춤법 연구에 공헌하는 등 교육자로서의 면모 또한 갖추었다.
또 여성해방론을 펼치며 한글 보급과 여성의 교육에도 매진했다. 유교적 가치관이 지배하는 당시로서는 어려운 일이었으니, 그의 여성해방운동은 선구적인 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보성사를 운영하면서 독립선언서를 인쇄해 배포했으며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인물로서 한국 독립운동사에서 당당히 빛나는 민족대표 가운데 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그의 말년은 초라하기 그지없었다. 평생을 조국의 독립과 민중의 계몽을 위해 애써왔으나, 말년에는 병든 몸에 죽 한 그릇 먹지 못하고 사망했으며, 심지어는 장례비용조차 변변치 않았다. 그러나 항상 민중을 지향하며 독립을 위해 실천적인 활동들을 많이 해온 만큼, 그의 신념과 의지는 대한민국 곳곳에 흔적으로 남아있다.

이 책은 독립운동가 이종일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면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낸 과거 독립운동가들의 삶에 대해 조명하고 그 의의를 되새기기 위한 목적으로 쓰였다. 이 책을 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이 한국 독립운동사에 대해 이해하고, 또 조국의 독립을 위해 애쓴 인물들을 기릴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 소개

저 : 성주현

成周鉉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근대사 가운데 동학·천도교와 민족운동사를 연구하며,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연구실장, (사)한국역사문화원 대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참여자조사위원을 맡고 있다. 천도교중앙총부 자료실장,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주요 논저
『식민지 조선과 매일신보?1910년대』(공저, 2002)
『동학과 동학혁명의 재인식』(2010)
『왜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났을까』(2012)
『시선의 탄생-식민지 조선의 근대관광』(공저, 2011)
『천도교에서 민족지도자의 길을 간 손병희』(2012)
『식민지시기 종교와 민족운동』(2013)
『일제하 민족운동 시선의 확대』(2014)  

 

목 차

글을 시작하며
차례

매화 향기를 품고 태어나다
과거에 급제하다
수신사로 일본을 방문하다
실학을 통해 개화사상을 받아들이다
개화 인물과 교류하다
독립협회와 민력회로 애국계몽운동에 참여하다
근대 학교 설립과 국문 연구에 참여하다
여성을 위해 『제국신문』을 창간하다
여성해방론으로 여성인권운동을 전개하다
동학사상에 호감을 갖고 천도교에 입교하다
천도구국단의 비밀결사를 조직하다
민중운동으로 3·1운동을 기획하다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민족대표로 서명하다
서대문형무소 옥중에서도 투쟁하다
출옥 후 제2 독립선언을 준비하다

이종일의 삶과 자취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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