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 알려면 이 책부터 읽어라 (2018.4)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어떤 책들은 시기적으로 아주 유용하게 읽힐 수 있다. 그리고 그 유용함 속에 작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와 진심이 담기게 되면, 책의 생명력과 파급력은 더욱 배가 된다.
김기곤 작가의 <지방행정 알려면 이 책부터 읽어라>는 지방행정을 꾸려나가야 하는 선출직 공무원은 물론, 투표권을 가진 일반 시민들도 지방행정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쉽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다.
38년간 지방행정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배어있는 이 책은 전 행정자치부 차관을 지낸 김재영 선생의 말처럼 “목민관으로 철학과 긍지를 가지고 평생을 시민과 국민을 위해 봉사한 저자의 마음이 녹아”있는 책이다.
공직자는 일반 직업인과 왜 다르고, 달라야 하는지,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는 어떠해야 하는지, 공직자가 숙지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인지를 이 책은 알려 준다. 현실감 있는 실용적 지침서이기도 하다.

저 : 김기곤
1978년 지방공무원을 연천군에서 시작하여 과천시에서 1984년부터 2016년 말까지 근무했다. 기획, 예산, 행정, 감사, 홍보, 사회복지, 개발분야 등의 계장과 팀장을 역임하고 시의회 전문위원, 동장, 문화체육교육지원 총무과장과 청소년수련관장, 주민생활지원 실장, 기획감사 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시설관리공단 감사, 애향장학회 이사, 문화원 이사 등도 역임했다. 대광초등학교 연천중학교 춘천제1고등학교(현 강원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학 학위 (행정학학사)취득과 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지방행정학석사)을 졸업했으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에서 학사(사회복지학) 학위를 취득하여 사회복지사 자격도 취득했다.
대통령표창, 내무부장관표창, 행정자치부장관상, 도지사표창, 시장표창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그리고 2017년 6월에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