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심리학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다름에 대한 이해, 성격유형에 따른 이해, 역할에 따른 이해, 그리고 소통의 방법에 대해서 담았다. 우선 1장 ‘서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에서는 ‘다름’을 즐거움과 행복으로 만들어주는 매개체로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갈등과 대립으로 이끌어가는 수단으로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최종적인 선택과 책임은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한다. 우리 자신이 어떻게 결정하는가에 따라 행복과 즐거움을 얻을 수도 있고, 갈등과 대립에 이를 수도 있다. 2장 ‘성격을 읽으면 관계의 해법이 보인다’에서는 성격에 따른 관계의 해법을 소개한다. 언뜻 보면 괴팍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연속이라고 하더라도, 좀더 들여다보면 일관된 특성, 즉 성격을 지니고 있다. 성격을 이해하면 여러 행동에 숨어 있는 공통된 의미를 찾을 수 있고, 다음 행동을 좀더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비가 내릴 것을 알고 있으면 우산을 준비하는 것처럼, 상대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은 마음의 긴장을 한결 덜어준다.
3장 ‘내 마음 다치지 않는 관계의 기술’에서는 모든 사람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는 없음을 전제로 불편한 사람들과 공존하는 지혜를 소개한다. 혹시 서로 맞지 않는 사람을 만난다면,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피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불편해도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 상황들에 놓인다.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마음이 다치지 않기 위해서는 통제할 수 없는 부분을 인정하고 내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4장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소통의 힘’에서는 마음이 통하는 관계를 만들려면 소통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소통은 양방향으로 일어나는 과정이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보다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려는 마음이 우세하면 소통의 흐름은 막히고, 관계도 발전되기 어렵다. 은연중에 소통을 가로막고 있지 않았는지 돌이켜보고, 경청과 공감을 통해 신뢰와 이해를 보여주고,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피드백과 조언을 전달한다면 마음으로 열어가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
작가 소개
저 : 노주선
KPAC 대표. 고려대학교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임상심리전문가로, 삼성의료원 정신과(소아정신과) 임상 과정 수련을 마친 후, 한림대 성심병원 정신과(소아정신과) 등에서 환자에 대한 심리 평가와 상담을 수행해왔다. 또한 임상 활동뿐만 아니라 호서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고려대, 이화여대, 덕성여대, 성균관대 등에서 인간의 심성 및 행동과 관련된 강의를 해왔다. 현재 한국인성컨설팅(KPAC)과 글로벌피에이씨(GPAC) 대표를 겸임하면서 많은 기업에서 인터뷰 스킬, 리더십, 스트레스, 커뮤니케이션, 대인관계와 관련된 휴먼 스킬(Human Skill)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EAP(근로자 지원?상담 서비스) 및 글로벌 우수인재들을 선발부터 육성, 관리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저 : 이현주
고려대학교 심리학 석·박사 과정을 마친 임상심리전문가로, 이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병원 정신과에서 임상심리학자로 일하며 대학에서 강의했고, 삼성전자 본사 열린상담센터 센터장을 지낸 후에 현재는 KPAC(한국인성컨설팅) 이사로 재직중이다. 약 20년간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리더십, 일과 삶의 균형 등 직장인이 경험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해 상담·코칭을 했고, 선발 및 평가 등의 전문 솔루션을 개발해왔으며, 이에 대해 국내 주요 기업에 자문하고 있다.
목 차
지은이의 말_ 마음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 법
1장 서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르다는 이유로 싸우는 사람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경청의 기술
다름을 이해하기 위한 표현 기법
다름을 인정하기 위한 대인관계 구구단
다름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2장 성격을 읽으면 관계의 해법이 보인다
성격을 읽으면 유용한 것들
성격을 잘 읽기 위한 방법
좋은 성격과 나쁜 성격의 차이
모험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자신만만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사교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협동적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신중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느긋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수줍은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고독한 성격의 사람과 공존하기
3장 내 마음 다치지 않는 관계의 기술
분노, 어떻게 할 것인가?
넘치는 친절, 소심함
아버지, 가끔은 약한 모습을 보여도 좋다
부부 사이에 이심전심을 기대하지 마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상사
적인가 동지인가, 동료관계
정답은 무엇인가? 이성동료관계
직장의 괴짜를 대하는 노하우
4장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소통의 힘
경청으로 신뢰를 쌓는다
공감은 이해를 보여준다
솔직함이 상대의 마음을 열게 한다
피드백은 잔소리가 아니다
질문으로 소통의 해결책을 찾는다
조언은 조언다워야 한다
냉소적인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세부에 집착하면 소통이 힘들어진다
방어적인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과시하는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우유부단한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통제하려는 태도가 소통을 가로막는다
소통을 잘 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부하직원과의 소통, 어떻게 할 것인가?
세대 차이, 어떻게 소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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