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기 초록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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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박예상
출판사항북랩, 발행일:2018/06/27
형태사항p.161p. A5판:21CM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299190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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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솔숲에 부는 바람처럼
 우리 가슴에 그윽이
 내려앉는 시 77선

 시는 하나의 풍경을 선물한다. 독자들은 사랑하는 연인이 나오는 시를 읽으면 그런 풍경 속에 서 있게 되고, 이별을 마주한 이들이 나오는 시를 읽으면 슬픔이 요동치는 풍경에 속하게 된다.
청솔이라는 이름을 쓰는 시인은 솔숲에 바람이 불어오는 풍경을 선물한다. 순순한 마음으로 써 내려간 시들은 가시 돋친 마음으로 시집을 펼쳐 든 이들에게도 여유를 선사한다. 시인의 시 속에서 낙엽은 한때 단풍이던 시절을 품은 값진 존재이며, 밤은 풀꽃이 아침에 필 수 있도록 이슬을 뿌려 주는 인심 좋은 이와 같다.
더 많이 가지고 더 빨리 이뤄야 하는 지금의 사람들은 휴식을 찾곤 한다. 그런 이들에게 이 시집은 하나의 평온한 풍경이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박예상
아호는 청솔이며, 천주교 세례명은 가브리엘이다.
청소년 시절에는 충남 대전에서 메뚜기도 잡고 제기도 차면서 성장하였고,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을 마친 뒤에는 농협에서 오랜 직장생활을 하였다. 퇴직을 한 뒤에야 솔숲의 초록 바람을 글에 담을 수 있었기에 《청계문학》에서 시와 수필 부문의 신인상을 받았고, 지금은 ‘한국대경문학’에서 순수하고 좋은 벗님들을 만나고 있다.  

 

목 차

04· 시집을 내면서

제1부
밤의 송가(頌歌)
12· 밤의 송가(頌歌)
14· 공원의 붉은 장미
15· 새봄
16· 꿈 하나는
19· 낙산사 거북이
18· 봄꽃 축제에서
20· 대포항의 밤
22· 흰 구름 한 점
23· 여우비
24· 슬픈 자목련
26· 양재천 맑은 물
27· 와인잔 그대 입술
28· 장미의 아픔
30· 비 내리는 밤

제2부
청솔 되어
34· 청솔 되어
35· 너른 품 바윗돌
36· 기부천사 아줌마
38· 거울에게
40· 석촌호수 토끼와 거북이
42· 북녘 고향
43· 사랑 감추기
44· 벚꽃 이별
46· 적단풍
47· 초록빛 청솔에게
48· 아들에게 주는 편지
50· 송해길에서

제3부
산사(山寺)의 밤
54· 산사(山寺)의 밤
55· 꽃무릇
56· 피라미의 추억
57· 발자국
58· 벌판의 허수아비
60· 내 탓이오
62· 붉은 노을
63· 클로버 이야기
64· 아버지의 술잔
66· 언덕배기 어선들
67· 어머니 마음
68·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70· 오늘도 감사
72· 받아 주어요, 그대
74· 착한 달빛

제4부
고향의 가을 그림
78· 고향의 가을 그림
80· 가을은 떠나가고
81· 파도의 눈물
82· 귀뚜라미
83· 그 약속
84· 내일은 있다
86· 손자 그리움
88· 이 가을 계곡에서
90· 아, 아버지
92· 연꽃에게
94· 평창 무대의 그대
96· 행복의 길
98· 연

제5부
낙엽을 위하여
102· 낙엽을 위하여
104· 커피 생각
105· 첫눈 맞이
106· 보낼 수 없는 편지
108· 돋보기 안경
110· 망각을 기다림
111· 겨울 눈꽃
112· 바람에게 묻는다
114· 올레길의 주상절리
116· 아픈 이별
118· 낙엽에게

제6부
포장마차 한잔 술
120· 포장마차 한잔 술
122· 꽃샘추위
123· 석촌호수
124· 겨울 팽나무
126· 할 수 있다
128· 비 오는 날 친구 생각
129· 엄마라는 이름만
130· 겨울 반달
131· 함박눈 편지
132· 코스모스 - 그대
134· 흰 구름처럼
136· 술잔

139· [평론] 삶의 애환을 성찰로 빚어낸 사랑 연가
_이경(시인, 문학평론가, 한국문인협회 평생교육원 교수)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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