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 : 이서연
서울 출생
본명 이혜옥
동덕여자대학교 졸업
해동불교신문사 편집차장, 생활불교신문 편집부장, 설법연구원 편집부장 역임
1991년 월간 [문학공간](박재삼 시인 추천)으로 등단
(사)한국문화예술연대 이사 및 사무국장
한국문인협회, 국제PEN한국본부,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시인연대, 종로문인협회, 한국시예협회 회원
공간마당 동인
동덕여대 기자동우회 회장
문학공간상 본상, 한국시 대상, 일붕문학상 수상
평생교육사
시조집 『내 안의 나와 마주 앉아』
에세이집 『바람난 산바라기』
태교일기 『사랑하는 나의 작은 우주야』
저서 『그리움으로 가는 편지』 등
목 차
1부 마음 챙겨가는 이야기
일흔세 번째 편지 새 학기를 시작하며
일흔네 번째 편지 워터스톤스 서점에 두고 온 마음을 챙기다
일흔다섯 번째 편지 바람 따라 달아나는 또 하루를 위해
일흔여섯 번째 편지 옥스퍼드를 다녀와서
일흔일곱 번째 편지 흥미로운 제임스 커플과
일흔여덟 번째 편지 잠든 범수 얼굴을 보다가
일흔아홉 번째 편지 단풍에 절은 영혼에 입 맞추며
여든 번째 편지 ‘폭스 가이의 날’ 불꽃 축제를 다녀와서
여든한 번째 편지 이곳 현충일에 브론테의 시를 읽다가
여든두 번째 편지 하얀 무늬로 떨어지는 안개의 밤에
여든세 번째 편지 영혼의 질을 높이는 시간을 궁리하며
여든네 번째 편지 ‘제임스와 징징의 파티’를 다녀온 새벽에
여든다섯 번째 편지 두 번째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든여섯 번째 편지 폭풍의 언덕에서 요크셔 바람을 맞고
여든일곱 번째 편지 인디언의 영혼을 닮고 싶은 틈 속에서
2부 겨울 꽃에서 봄 향기로
여든여덟 번째 편지 겨울 복판에서 추억으로 몸을 녹이며
여든아홉 번째 편지 아직도 본능적으로 영어를 기피하게 되는 날
아흔 번째 편지 엘비스 노래를 듣다가
아흔한 번째 편지 맑은 밤, 범수의 커진 발을 보며
아흔두 번째 편지 언 것 녹이고, 쓰린 것 달래며
아흔세 번째 편지 행복을 쪼아 먹는 새들을 보며
아흔네 번째 편지 만두로 우정을 빚고
아흔다섯 번째 편지 범수의 작은 기타연주회
아흔여섯 번째 편지 잃은 지갑을 찾은 하얀 추억 하나 만들고
아흔일곱 번째 편지 당신의 맑은 화답을 기다리며
아흔여덟 번째 편지 베스트우드 봄바람에 마음이 호화로웠던 날
아흔아홉 번째 편지 아직도 후들거리는 손으로
백 번째 편지 맨체스타 풋볼 스타디움을 떠나며
백한 번째 편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퍼레이드로 시름을 달래고
백두 번째 편지 비바람 속에서도 촛불을 켜고
백세 번째 편지 하루하루 연둣빛 즙을 내며
백네 번째 편지 웨일즈 서쪽 바다 한 귀퉁이에서
백다섯 번째 편지 별난 시간 속 사색들을 오려 보내며
백여섯 번째 편지 가슴 가득 추억을 박은 스노도니아
백일곱 번째 편지 가슴에 초록물 들게 한 웨일즈를 떠나며
3부 미소가 된 풀빛 추억
백여덟 번째 편지 노란 빛으로 핀 일상의 꽃잎 하나 보내며
백아홉 번째 편지 나를 채우는 스콘과 얼그레이 티 향기
백열 번째 편지 알톤 타워스에서 잔인한 사월을 털어버리고
백열한 번째 편지 아이들과 발표회를 마치고
백열두 번째 편지 벡웰에서 보낸 생일
백열세 번째 편지 열 살 소년 됐다고 들뜬 아들을 보며
백열네 번째 편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보고
백열다섯 번째 편지 시골 유스호스텔에서
백열여섯 번째 편지 자영네와 스템포드에서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백열일곱 번째 편지 쑥쑥 자라는 아이들 속에서
백열여덟 번째 편지 유로 축구시합을 보다가
백열아홉 번째 편지 스포츠 릴리프와 학교 바비큐 파티를 즐기고
백스무 번째 편지 뇌에 활력을 얻은 멜콤 씨 댁 가든 오프닝
백스물한 번째 편지 영국 가족들과 채운 안팎의 풍경들
백스물두 번째 편지 거미줄에 매달아 놓은 시간 하나
백스물세 번째 편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즐거움이 주렁주렁
백스물네 번째 편지 사랑의 맛이 나는 미연이 졸업식과 스포츠데이
백스물다섯 번째 편지 헤어짐과 만남의 교차로에서
백스물여섯 번째 편지 다른 삶 속에서 내 삶을 돌아보다가
백스물일곱 번째 편지 여름밤 별 향기 속에서
백스물여덟 번째 편지 그란삼에서 작은 시간을 크게 쓰며
백스물아홉 번째 편지 리버풀 알버트 독에서 외로운 갈매기가
백서른 번째 편지 가슴에 당신 담고 런던 복판을 지나며
백서른한 번째 편지 튼실하게 자라는 아이의 시간 속에서
4부 가을을 산책하는 영혼
백서른두 번째 편지 마지막이 될 새 학기를 시작하며
백서른세 번째 편지 눈에서 지워지지 않는 호수지방 노을
백서른네 번째 편지 카부츠서 마음에 담은 보석들을 당신에게
백서른다섯 번째 편지 맽록바스를 산책하고
백서른여섯 번째 편지 국화 닮은 소연이를 소개하며
백서른일곱 번째 편지 미스터 잉글랜드 집 파티를 다녀와서
백서른여덟 번째 편지 하드윅 홀에서 콩커스를 줍고
백서른아홉 번째 편지 법인 스님 시로 헝클어진 맘을 바꾸다가
백마흔 번째 편지 구스페어에서 애플토픽을 먹고 와서
백마흔한 번째 편지 따뜻한 벗들과 나누는 가을향기
백마흔두 번째 편지 콜크 에비에서 가을물 묻힌 마음 하나 보내며
백마흔세 번째 편지 스콘과 라자니아 맛 같은 시간에
백마흔네 번째 편지 부족한 제자를 격려하셨던 교수님들을 생각하다
백마흔다섯 번째 편지 국화 같은 이웃과 함께 하는 시간에
백마흔여섯 번째 편지 비스톤에서 가을결을 만지며
백마흔일곱 번째 편지 정으로 지어 먹은 남아프리카 밥
백마흔여덟 번째 편지 핫 사이더 향에 취한 밤
백마흔아홉 번째 편지 맛있는 만두 맛없는 얘기들
백쉰 번째 편지 함박눈 내린 날 영화 ‘빌리 엘리옷’을 보고
백쉰한 번째 편지 만둣국만큼이나 따뜻한 사람들과
백쉰두 번째 편지 영국 전통 파이를 만들어 먹으며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