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차가운 세상에서 만나는 따뜻한 공감 에세이”
소소한 일상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어떤 날은 오랜 기억을 끄집어내고, 어떤 날은 스쳐가는 소소한 일상이 ‘그냥 좋아서’ 바라봤다. 덩그러니 몇 글자만 남겨놓고 말을 아낀 날도 있었다. 창문을 타고 넘어 들어온 햇살, 그 곁에 가지런히 놓인 화분, 오래된 낡은 음반... 눈길이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있다.
이 책에는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했던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작고 소박한 소재들을 글감으로 하였다. 저자는 작고 보잘것없는 것을 통해 참 행복을 느끼고, 그것들을 모아 꾸밈없이 담백한 글을 담아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온기는 사람의 체온이다
“저는 참 행복했습니다. 제가 쓴 시가 힘든 나날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행복이 되어주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난하지만 시인이자 작가인 제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저 또한 힘들고 어려워도 꿈을 주고 행복을 주는 글을 쓰자고,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이기고 자신을 행복해하며 살아가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되어주는, 여리지만 강한 풀꽃 같은 시인이 되자고 말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은 어렵기만 하고, 간혹 그 과정의 중간에서 길을 잃기도 한다.
작가는 귀중한 오늘을 살고,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매일매일의 일상과 생각을 글로 남기며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글이 전하는 감정이 독자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옥림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 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아동 문학가이다. 현재 대학과 언론 매체, 기업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멘토로 자아실현을 돕고 있다.
1993년 시 전문 계간지 〈시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그후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따뜻한 별 하나 갖고 싶다》 외 다수를 간행했다. 에세이 《사랑하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아침이 행복해지는 책》,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백년 후에 읽어도 좋을 잠언 315》, 《나는 당신이 참 좋습니다》가 있고, 교양서 《남편과 아내가 꼭 해야 할 33가지》, 《부부 공감》, 《인생이 깊어질수록 다가오는 것들》이 있으며, 자기계발서 《고수의 소통법》,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명언의 탄생》, 《내 인생을 바꾸는 성경명언》, 청소년 교양서 《10대에 꼭 해야 할 32가지》,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문재인》 등을 출간하였다. 어린이 자기계발서 《호기심대장 안철수》, 《자유와 평화의 등불 넬슨 만델라》, 《꿈을 심어주는 문재인 대통령》, 《초등학생 때 꼭 해야 할 37가지》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쉼, 안식_위로_격려
가끔은 그런 날이 있다 14 · 바람이 아름다운 날엔 16 · 인생의 양식 17 · 맑은 날 나는 18
웃음을 덤으로 주다 20 · 견디는 힘 21 · 쇼펜하우어가 전해준 말 22 · 나는 내 삶의 작가이다 24
자신을 위해주고 격려하는 사람 26 · 뜨겁게 인생을 사랑하는 법 27 · 인생은 소풍처럼 28
나의 가치를 한껏 끌어올리기 30 · 어른이 된다는 것 32 · 꽃이 사랑받는 건 34 · 풀꽃 35
소중함에 대하여 36 · 우리가 기다림 끝에서도 잊지 못하는 것은 37 · 마음속 괴물에게 38
위하는 삶 40 · 마음의 가시 42 · 화개花開 44 · 내 인생의 CEO 45 · 눈물을 삼키는 법 46
어떻게 성장하는가 48 · 걱정이란 함정 50 · 케니지의 모멘트와 함박눈 54 · 겨울밤 하늘 55
사랑, 행복_기쁨_마음
사랑하고 싶은 날 60 · 무엇이든 되고 싶다 61 · 그리움에 젖어 들면 62
봄이 계절의 첫 번째인 이유 64 · 강물 같은 사람 66 · 즐겁고 명랑한 마음으로 살기 68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70 · 별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72 · 자신을 위한 축복 74
생각하는 사랑 76 · 사랑하는 사람 78 · 마음에 상처를 준다는 것 79 · 선물 80
밤하늘이 아름다운 이유 81 · 사람 가슴엔 별이 살고 있다 82 · 첫 만남 84
내가 사랑하는 시, 그리고 시인 파블로 네루다 86 · 죽은 벌레를 위한 기도 88 · 너를 위해 90
겨울에는 사랑을 하라 91 · 천륜의 사랑 92 · 뜨거운 것 98
일상, 자아_통찰_사색
미안해하지 말아요 104 · 어깨를 빌려주다 106 · 기차에서 바라본, 어느 날의 저녁 풍경 108
뻐꾸기 울음소리, 소낙비처럼 내리는 날은 110 · 서울에서 둘째로 잘하는 집 112
비 오는 날 저녁 풍경 한 컷 114 · 완벽이란 116 · 꽃처럼 살고 싶다 118
더덕 향기에 흠뻑 취하다 120 · 마음의 뿌리 122 · 잠 못드는 밤 124 · 자기확신 126
산다는 건 127 ·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128 · 비, 오는 날의 서정 130
사람에게 필요한 것 132 · 생명의 서書 134 · 내 마음의 유배지 135 · 진정한 자유 136
마음이 어지러운 날 138 · 찬비 내리는 들녘에서 140 · 서점에서 잠든 청년을 보다 142
절대 불변 144 · 플러스 인생, 마이너스 인생 145 · 살구나무 146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을 돌아보기 148 · 새벽 149 · 칼 150 · 내 삶의 방식 152
지금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154 · 자신을 죽이는 일 156 · 오늘 나는 158
자신을 날마다 새롭게 159 · 떠날 때를 아는 아름다운 뒷모습 160 · 길들여진다는 것은 162
지금 필요한 것 163 · 배움에 엔딩Ending이란 없다 164
나는 더 이상의 문명의 발전을 거부한다 166 · 처음은 다, 어렵고 힘들다 170
사람, 소통_배려_공감
진다는 것 176 · 시 읽는 여자, 그녀의 향기에 젖다 178 · 양지와 음지 180 · 순응하는 법 182
새, 내 마음에서 사라진 날은 184 · 웃음이 예쁜 그녀 186 · 화장실과 클래식 188
이상적인 삶의 방식 189 ·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다 190 · 나무와 산비둘기 192
한결같은 사람 194 · 수녀와 취객 198 · 우리 동네 말구 씨 200 · 억울한 까마귀의 항변 202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 아름답다 204 · 인생의 찬란한 보석 206 · 굿 마인드 210
남을 도와주는 미덕 212 · 소통의 힘 214 · 세상이 원하는 사람 216
우리가 막다른 길에서도 호흡을 멈출 수 없는 건 218 · 나는 어떤 유형의 인간형인가 220
봄을 점령당하다 222 · 말은 그 사람이다 224 · 선행의 가치 231
누군가의 생애에 의미가 된다는 것은 232 · 삼청동 길을 걷다 233 · 악덕 234
아름다운 정직 235 · 희망, 그 풀빛 아름다움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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