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란 무엇인가

고객평점
저자로빈 라일
출판사항한울아카데미, 발행일:2018/08/30
형태사항p.341 B5판:24
매장위치사회과학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46065277 [소득공제]
판매가격 24,000원  
포인트 48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가?
젠더의 렌즈로 클로즈업된 일상과 사회
 우리에게 젠더는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 대다수의 사람들은 젠더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의 첫 번째 대답으로 아마 생물학적인 성(sex)과 사회적인 젠더(gender)를 비교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완벽한 대답이 아니다. 성에 대한 관념도 사회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가슴이 있는 남자가 있는가 하면 수염이 나는 여자가 있으며, 난소와 고환을 모두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다. 이들을 단순히 남자 또는 여자로 분류할 수 있을까. 이처럼 남녀 이분법의 여러 기준들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그에 관한 생각은 사회적으로 길들여져 있다. 우리는 ‘정상’에 대한 믿음을 다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이제 렌즈를 갈아 끼우고 세상을 다시 바라보자. 이전과는 다르게 보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라는 명목하에 한 번쯤 경미하게나마 겪는 거식증, 자신을 실제보다 뚱뚱하다고 여기는 신체 이미지 왜곡 증후군(BIDS), 지나치게 외모에 집착하는 신체 변형 장애(BDD), 아시아계 여성들에게서 두드러지는 쌍꺼풀 수술, 에스트로겐 치료약을 찾는 폐경기 여성 등의 다양한 사례에서 젠더와의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다. 성범죄와 성매매뿐 아니라 국가기구의 성격이나 여성의 공직 진출까지 관통하는 주제도 젠더이다. 2008년 민주당 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에 대한 인종차별적 공격은 언론에서 신중하게 다뤄진 반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여성비하적 공격은 언론의 주목조차 받지 못했다. 언론에서 세라 페일린과 낸시 펠로시가 단골로 받았던 질문도 엄마와 정치인의 역할을 병행할 수 있겠냐는 것이었다. 또한 생계가 어려운 여성 가구주 가정이 인신매매와 같은 극단적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는 ‘빈곤의 여성화’, 생명과 직결되는 군사 언어에 온갖 섹스 용어가 난무하는 현상도 젠더의 렌즈를 통하지 않으면 정확히 응시하기 어려운 문제들이다. 물론 남성도 몸과 권력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다는 점, 페미니즘 이론의 역사에 드리운 서구 중심주의의 그림자도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이다.

지금까지 알던 세상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젠더를 분류하고 확신해왔는지, 그러한 관념이 어떻게 여성과 남성 모두의 몸을 옥죄었는지, 젠더가 어떤 식으로 우리의 일상적.제도적 권력의 지형을 왜곡했는지 살핀다. 이와 함께 소개된 페미니즘 이론의 역사는 성, 몸, 권력을 멀리서도 통찰할 수 있도록 지혜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젠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끝내 명확한 대답을 주지 않는다. 그 대신, 우리가 살면서 한 번쯤 가졌을 법한 의문과 가정들에 대해 질문해보도록 부추긴다. 이 책이 제공하는 풍부한 배경지식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는 사례들은 그러한 질문의 기반이 되어준다.
지은이 로빈 라일은 수년간 젠더 사회학을 강의해온 사회학 교수로서, 처음 여성학에 입문하는 이들이 어떤 지점에서 막히고 망설이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그녀는 이렇듯 자신의 경험과 직관을 바탕으로 우리의 젠더 탐구를 노련하게 이끈다. 학생들과 부대끼는 가운데 그들의 생생한 일상 경험을 수집해서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도 생동감을 더한다. 이 책을 덮고 나면 자신의 몸과 권력에 대해 꼬리를 무는 호기심을 갖게 될 것이며, 일상과 사회를 향한 우리 시야의 절반은 가려 있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독자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젠더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게 된다.

나와 당신의 젠더를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
 지금 한국 사회에는 해결되지 않은 젠더 이슈가 넘쳐난다. 성범죄, 고용과 노동, 출산과 육아, 온라인에서 횡행하는 여성 비하 문제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 두려움을 갖고 고민하는 문제이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한 가지 결론은 젠더에 불평등한 권력이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권력 배분은 젠더 시스템의 본질적이고 불가피한 양상이다.
이를 간파한 급진 페미니스트 엘런 윌리스는 “남성이 여성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는 여자를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그렇다고 남성이 불평등 체계의 수혜자인 것만은 아니다. “차 바깥의 페미니스트들이 보기에 차 안의 남성들은 모든 권력을 쥐었다고 생각하지만 남성들은 사실 타인의 지시를 받고 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젠더는 다른 불평등 시스템과 긴밀하게 연결된 채 일상과 사회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젠더에서 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빈 라일 교수는 시종일관 독자들에게 자신의 위치에서 ‘젠더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다. 그리고 그 답을 독자 스스로 찾아보도록 유도한다. 학문이든, 개념이든 어떠한 것을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는 자신에게 자꾸 되물으며 그 답을 찾아가려는 자세일 것이다. 그렇기에 누가 어떤 상황에서 약자로 만들어지는지를 끊임없이 파고들며 묻는 것, 이것이야말로 ??젠더란 무엇인가??가 의도하는 진짜 결론일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로빈 라일
미국 인디애나 주에 있는 하노버 대학의 사회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젠더 사회학을 비롯한 여러 사회학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미시시피 주 잭슨에 있는 밀샙스 대학에서 사회학 및 영문학 학사를 받았으며, 여성학 과정도 이수했다. 이후 인디애나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사회학회 회원이며 ≪사회학 교육(Teaching Sociology)≫의 편집위원이다. 켄터키 북부의 소도시에서 성장했으며, 지금은 오하이오 강 아래 작은 소도시에서 살고 있다. 트위터(@RobynRyle)와 「젠더란 무엇인가」의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questioninggender?ref=hl), 그리고 블로그(www.you-think-too-much.com)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이 : 조애리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 현재 카이스트(KAIST)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샬럿 브론테의 『제인 에어』, 헨리 제임스의 『밝은 모퉁이 집』,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 레이 브래드버리의 『민들레 와인』, 제인 오스틴의 『설득』 등 다수가 있으며, 저서로는 『성·역사·소설』, 『역사 속의 영미 소설』, 『19세기 영미 소설과 젠더』가 있다.

 

옮긴이 : 강문순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박사. 18세기 영문학.
역서로 <동물농장>, <노인과 바다>, <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Satire and Madness in the Eighteenth-Century England” 등이 있다.

 

옮긴이 : 김진옥 
한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미국 뉴욕 대학교 석사 및 박사. 영국소설.
저서로 Charlotte Bronte? and Female Desire(미국 Peterlang 출판사), <제인에어: 여성의 열정, 목소리를 갖다>가 있고, 역서로 <탈식민주의 길잡이> 등이 있다.

 

옮긴이 : 박종성 
충남대학교 영문과 교수. 영국 런던 대학교 영문학 박사. 영국소설.
저서로 <탈식민주의에 대한 성찰>, 역서로 <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이언 매큐언의 <토요일>에 드러난 차이의 정치학과 타자의 윤리학」 등이 있다.

 

옮긴이 : 유정화 
목원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 박사. 영미시.
역서로 <위대한 개츠비>, <문화 코드,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역), 주요 논문으로 「윌리엄 블레이크의 <천국과 지옥의 결혼>과 윤리적 상상력」 등이 있다.

 

옮긴이 : 윤교찬 
한남대학교 영어교육과 교수. 서강대학교 영문학 박사. 현대미국소설.
역서로 <문학비평의 전제>, <허클베리 핀의 모험>, <탈식민주의 길잡이>(공역) 등 다수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탈식민주의, 세계화, 비판적 영어교육」, 「부정과 중단의 미학―아감벤의 바틀비론」 등이 있다.

 

옮긴이 : 이혜원 
고려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서 교수

 

옮긴이 : 최인환 
대전대학교 영문과 교수. 서울대학교 영문과 학사 및 석사, 미국 오리건 대학교 박사. 영국소설.
역서로 <와인즈버그, 오하이오>, <해는 다시 떠오른다>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Empire and Writing: A Study of Naipaul’s The Enigma of Arrival” 등이 있다.

 

옮긴이 : 한애경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교, 예일 대학교 등에서 연구한 바 있으며, 현재 코리아텍 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 다시 읽기》(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19세기 영국소설과 영화》(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 《19세기 영국 여성작가 읽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조지 엘리엇의 《사일러스 마너》 《미들마치》 《플로스 강의 물방앗간》(공역),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등이 있다. 

 

목 차

1장_젠더와 마주하기
: 젠더란 무엇이며, 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가?
물고기와 헤엄치기: 젠더를 알아보는 법 배우기
 성 또는 젠더: 차이점은 무엇인가?
젠더의 신화: 남자는 여자보다 키가 크다
 생물학에 대한 논쟁과 강력한 사회구성주의
 본질주의와 구성주의
 왜 젠더를 공부하는가?

2장_사회학과 젠더 이해하기
: 젠더의 사회학에서 ‘사회학’은 무엇인가?
젠더를 이해하기 위해 이론이 왜 필요한가?
페미니즘 이론과 그것이 젠더에 대한 사회학적 사고에 끼친 영향
 젠더에 관한 사회학 이론
 성 역할
 상호작용주의 이론
 제도적 또는 구조적 방법론들
 교차적 페미니즘 이론
 모든 이론 합치기: 통합적 이론들
 맺음말

3장_사회학과 젠더 이해하기
: 젠더의 사회학에서 ‘사회학’은 무엇인가?
간략한 몸의 역사
 미의 신화
 알약과 전동공구: 남성과 몸 이미지
 젠더와 건강: 위험한 남성성과 슈퍼맨
 여자아이처럼 던지기

4장_젠더의 정치학과 권력
: 누가 권력을 쥘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젠더는 어떻게 개입하는가?
짚고 넘어가기
 나쁜 권력, 좋은 권력
 강압적 권력
 젠더의 권리인가, 인간의 권리인가?
제도화된 권력: 국가와 젠더
 요약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