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잠이 오지 않는 밤,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요
포근한 색연필 드로잉으로 몽글몽글 그려낸
365일 그림일기 『하루 그림 하나』
일에 치여 자신을 돌아보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면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건 뭔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뭔지 잊어버리게 된다. 그야말로 내가 나에게 낯설어지는 날들이 오기도 한다. 일러스트레이터 529는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고 기억에 남는 일이 너무 적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회고한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바로 그림일기.
정성 어린 그림과 글로 채워 나간 365일간의 일기 『하루 그림 하나』는, 반복된 매일 속에 느꼈던 감정과 소중한 인연이 묻혀 버리지 않도록 하루하루 방점을 찍는 작가의 기록이다. 아무리 바쁜 날도 건너뛰는 법 없이 결심을 실천한 성실함은 그림을, 생활을, 그리고 사람들을 대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그대로 보여 준다. 일이 한꺼번에 몰려들다가도 어느 순간 사라질까 두려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고민, 좋아하는 그림과 작업하는 그림의 괴리가 주는 혼란, 쉽지 않은 인간관계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건 누구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느낌을 겪어 본 적 있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조급증을 느껴본 적 있기 때문일 것이다. 보기만 해도 치유되는 듯한 따스한 그림과 소박한 진심이 가득 담겨 있는 이 책이 전해 주는 공감과 울림은 결코 작지 않다.
“사소한 것들이 나를 지탱해 주고 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서 간신히 씻고 누웠을 때 이불에서 풍기는 좋아하는 섬유 유연제 향이라거나, 언젠가 마음에 와닿아 책갈피로 표시해 둔 책 속의 구절이라거나, 별 내용도 없이 시시콜콜한 친구와의 전화 한 통 같은 것들. 정말 아주 사소한 것들이 계속해서 힘을 내어 날 나아가게 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방점을 찍어 주는
1년간의 삶을 365편의 일기로 기록한 감성 일러스트레이션 북
포근한 색연필 드로잉으로 몽글몽글 그려낸
일러스트레이터 529의 그림일기
일에 치여 나를 돌아보지 못하는 날이 계속될 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었던 건 뭔지,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건 뭔지 잊어버리게 된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을 시작한 후 비슷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529 작가. 문득 그녀는 업무가 아닌 본인의 생활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고 자신이 낯설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림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참 작업 중인 늦은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이게 되는 밤에도. 『하루 그림 하나』은 그렇게 1년간의 일상을 365편의 그림일기로 기록한 일러스트레이션 북이다.
좋아하는 글귀를 적기도 하고, 그날의 한 일과 사소한 기분을 적기도 하며 마치 사계절의 변화에 자연스레 몸을 맡기듯 하루하루를 담담히 그려낸 그림과 글엔 그녀의 솔직하고 조금은 부끄럽기도 한 고민과 감정들이 가감 없이 담겨 있다. 일이 한꺼번에 몰려들다가도 어느 순간 사라질까 두려운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서의 고민, 좋아하는 그림과 작업하는 그림의 괴리가 주는 혼란, 쉽지 않은 인간관계 등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건 누구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느낌을 겪어 본 적 있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조급증을 느껴본 적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529 작가의 그림을 보면 다정하고 포근해서 저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제는 열심히 노력하면 그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말이 꼭 사실은 아니라는 걸 알 만큼 나이를 먹었지만, 그래도 스스로를 위해서 살아보기로 했다.”는 529 작가. 지금 삶에 지쳐 있는 당신이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매일 올곧게 바라보려는 저자의 따뜻한 시선과 포근한 그림들에 또 하루를 견뎌 낼 위안을 받을 거라 확신한다.
작가 소개
그림을 그리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메신저 회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근무하다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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