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해방 후의 격동기, 특히 동족상잔이라는 우리 민족 최대의 쓰라림 속에서 소년기를 보낸 한 인물의 증언록(證言錄).
저자는, 이북 땅에서 몸소 겪은 일들과 탈북 과정, 그리고 이산(離散)에 대한 가슴 아린 이야기 구슬들을 ‘한(恨)’이라는 실로 꿰어냈다.
한민족의 피맺힌 ‘한’ 이야기. 어째서 통일국가는, ‘사람 위에 사람 없는’ 공평한 민주제도를 정착시키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하는가. 『한의 한』이 이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한가람
1935년 함경남도 함주군 주북면 신풍리에서 부친 ‘한면성’과 모친 ‘이순복’의 3남으로 태어남
1953년 10월 1일 북괴 인민군 15사단에 강제 입대되었다가 양구군 ‘가칠봉’ 중턱 휴전선을 넘어 대한민국에 귀순함
1962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과 졸업
1962~1964년 경제기획원 파견 서독기술훈련생
1970~1980년 한가람산업주식회사 운영
1980~1987년 삶에 대한 재교육
1987~2018년 현재 자영업
1935년 함경남도 함주군 주북면 신풍리에서 부친 ‘한면성’과 모친 ‘이순복’의 3남으로 태어남
1953년 10월 1일 북괴 인민군 15사단에 강제 입대되었다가 양구군 ‘가칠봉’ 중턱 휴전선을 넘어 대한민국에 귀순함
1962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과 졸업
1962~1964년 경제기획원 파견 서독기술훈련생
1970~1980년 한가람산업주식회사 운영
1980~1987년 삶에 대한 재교육
1987~2018년 현재 자영업
목 차
수정 증보판을 내며
1.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휴전선 돌파
2. 제4땅굴은 1953년 8월부터 국군 포로들이 팠다!
3. 60년 만에 찾아온 탈출 경로와 ‘제4땅굴’의 역사
4. 붉은 군대 ‘로스께’의 행패와 어이없는 38도선
5. 반동분자의 어린 자식도 ‘반동’이다! - 친구의 일성, “나, 살려주어!”
6. 출신 성분과 불벼락 - 소년단 간부직에서 쫓겨나다
7. 김일성의 첫 번째 대남 사기 행각 - 김구 선생에게 ‘전조선 제정당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8. 68년 전, 6·25 한국전쟁 전야 - 15세 소년이 이북에서 본 동족 살인 전쟁 전야
9. 1950년 10월 18일 해방의 환희와 복수의 살인
10. 그 날, 놈들의 만행에 산천초목도 울부짖었다! - 1950년 10월 함흥에서의 애국자 대량 학살 사건
11. 1950년 12월 18일의 피란길 - 무조건 남으로!
12. 패전 책임을 전가한 싸움 - 김일성이 무정을 쐈다! 모든 정적을 다 숙청한 김일성
13. 침략자 중공군과 담배 도둑
14. 도시 소시민과 벽 거울
15. 굶어 죽는다는 것 - 1952년의 북한
16. 그 날 산화한 함재기 조종사의 명복을 빌며! - 1951.06.02.
17. 격추된 비행사가 구출되었다! - 1952년 4월 6일 한식날의 감격!
18. 불효 1 - “얘야! 물 좀…….”
19. 불효 2 - 아버님 무덤이라도
20. 현물세라는 것 - 남의 재산을 강탈하는 수단
21. 소년 빨치산 영웅 - 그들 꾐에 안 넘어간 우리 집안 장손
22. 전쟁 중 북한 땅에 살포된 세균폭탄의 진실
23. 진정한 나의 친구 최순광 - 가짜 전학증명서
24. 흥남 탱크 길 닦기 - 인민군 탱크잡이 수렁 길
25. “이놈들, 이제 다 잡아가는구나!” - 할아버지의 뼈만 앙상한 주먹
26. 가칠봉 위의 국군 탱크 - 나의 살길을 안내해주었다!
27. 부러진 숟가락 - 인민군 개인 재산 제1호
28. 미군기를 향해 총을 쏘다니! - 일생 단 한 번의 사격
29. 귀순자 수용소, 춘천 - 한마을 친구 셋이 각각 따로 휴전선을 넘었다!
30. 귀순자 수용소, 오류동
31. 조선인 가미가제 독고다이와 내 조카 - 중국에서
32. 김일성의 돈 250마르크와 간첩의 대부 윤이상 - 서독에서
33. 어릴 적 기억과 비밀 암호 - 나의 형 ‘돌개바람’은 비밀 암호를 다 못 풀었다
34. 북쪽에서의 마지막 절규 - 나의 형 ‘돌개바람’
35. “평생 속고 살았다네!” - 우리 사돈 조총련 지역 간부의 마지막 참회
끝맺으며
1.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휴전선 돌파
2. 제4땅굴은 1953년 8월부터 국군 포로들이 팠다!
3. 60년 만에 찾아온 탈출 경로와 ‘제4땅굴’의 역사
4. 붉은 군대 ‘로스께’의 행패와 어이없는 38도선
5. 반동분자의 어린 자식도 ‘반동’이다! - 친구의 일성, “나, 살려주어!”
6. 출신 성분과 불벼락 - 소년단 간부직에서 쫓겨나다
7. 김일성의 첫 번째 대남 사기 행각 - 김구 선생에게 ‘전조선 제정당사회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서
8. 68년 전, 6·25 한국전쟁 전야 - 15세 소년이 이북에서 본 동족 살인 전쟁 전야
9. 1950년 10월 18일 해방의 환희와 복수의 살인
10. 그 날, 놈들의 만행에 산천초목도 울부짖었다! - 1950년 10월 함흥에서의 애국자 대량 학살 사건
11. 1950년 12월 18일의 피란길 - 무조건 남으로!
12. 패전 책임을 전가한 싸움 - 김일성이 무정을 쐈다! 모든 정적을 다 숙청한 김일성
13. 침략자 중공군과 담배 도둑
14. 도시 소시민과 벽 거울
15. 굶어 죽는다는 것 - 1952년의 북한
16. 그 날 산화한 함재기 조종사의 명복을 빌며! - 1951.06.02.
17. 격추된 비행사가 구출되었다! - 1952년 4월 6일 한식날의 감격!
18. 불효 1 - “얘야! 물 좀…….”
19. 불효 2 - 아버님 무덤이라도
20. 현물세라는 것 - 남의 재산을 강탈하는 수단
21. 소년 빨치산 영웅 - 그들 꾐에 안 넘어간 우리 집안 장손
22. 전쟁 중 북한 땅에 살포된 세균폭탄의 진실
23. 진정한 나의 친구 최순광 - 가짜 전학증명서
24. 흥남 탱크 길 닦기 - 인민군 탱크잡이 수렁 길
25. “이놈들, 이제 다 잡아가는구나!” - 할아버지의 뼈만 앙상한 주먹
26. 가칠봉 위의 국군 탱크 - 나의 살길을 안내해주었다!
27. 부러진 숟가락 - 인민군 개인 재산 제1호
28. 미군기를 향해 총을 쏘다니! - 일생 단 한 번의 사격
29. 귀순자 수용소, 춘천 - 한마을 친구 셋이 각각 따로 휴전선을 넘었다!
30. 귀순자 수용소, 오류동
31. 조선인 가미가제 독고다이와 내 조카 - 중국에서
32. 김일성의 돈 250마르크와 간첩의 대부 윤이상 - 서독에서
33. 어릴 적 기억과 비밀 암호 - 나의 형 ‘돌개바람’은 비밀 암호를 다 못 풀었다
34. 북쪽에서의 마지막 절규 - 나의 형 ‘돌개바람’
35. “평생 속고 살았다네!” - 우리 사돈 조총련 지역 간부의 마지막 참회
끝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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