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당신, 오늘 마음은 어땠나요?”
오늘도 수고한 내 감정을 토닥토닥
마음을 행복하게 바꾸는 주문
부정적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
내 마음을 읽고
내 기분을 살피고
내 감정을 그림으로 그려요
즐거울 때보다 기분 나쁠 때가 많고 하루에도 수십 번 감정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이들을 위한 감정 힐링 그림책. 가만히 그림을 따라 가다 보면 답답하고 갑갑하고 우울하던 기분이 어느새 맑고 산뜻하게 바뀌는 놀라운 마법이 일어난다.
누구나 하루를 살면서 다양한 감정의 파노라마를 경험한다. 일상에서, 직장에서 만나는 누군가의 표정과 말 한마디에 상처를 입기도 하고 연애나 하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기분이 가라앉는 날도 많다. 아무렇지 않은 척, 상처 입지 않은 척, 우울하지 않은 척하며 살다보면 지금 내가 어떤 감정 상태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채는 것마저 힘들어지고 무기력해진다. 내 감정을 돌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조용히 깨달음을 전한다. 감정도 삶도 내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공허한 말 대신 짧은 글과 그림으로 분명하게 보여준다. 점, 구불구불 선, 세모, 동그라미, 네모가 생각지도 못한 모양으로 변하는 걸 보여주며 이처럼 감정도 우리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화나고 억울하고 슬픈 감정에 사로잡힐 때 억누르지 말고 표현해보자. 떠오르는 것을, 생각나는 것을 그릴 수 있게 곳곳에 공간을 만들어두어 자신의 감정을 그려볼 수 있다. 감정을 그리다 보면 당신도 부정에서 긍정으로 내 마음이 달라지는 경험을 할 것이다. 고단한 하루를 보내며 거북이처럼 목을 쏙 움츠리고만 싶은 날에는 이 책을 펼치자. 누구에게나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다시 행복해지고 싶을 때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감정 노트
연애도 하고 싶고, 안락한 나만의 공간도 갖고 싶고, 원하는 일도 찾고 싶은데, 뜻대로 되는 일보다는 되지 않을 때가 더 많다. 그때마다 부정적 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온다. 그러다 마음을 온통 지배하기도 한다. 감정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며 헤어나지 못할 때도 많다. 불안하고 불확실이 넘쳐나는 시대, 우리는 어느 때보다 내 마음을 살피는 일이 중요하다. 몸의 건강을 챙기듯 마음을 챙겨야 할 때.
한동안 죽을 궁리만 하며 지내던 저자는 어느 날 우연히 잡게 된 펜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뭘 그려야 할지 막막했지만 그저 끄적거렸다. 그렇게 세 달쯤 지났을 때 놀랍게도 마음의 물결이 잔잔해지고 살아갈 용기마저 생겨났다.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내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감정 상태도 삶도 달라져갔다. 웅크리고만 싶던 나날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점’ 하나를 찍어보자. 점은 그냥 점일 수도 있지만 예쁜 가방의 무늬가 되기도 하고 풀밭을 뛰어가는 토끼의 보송보송한 꼬리가 되기도 한다. 구불구불 선은 내 마음을 할퀸 누군가의 날카로운 말이 되기도 하지만 내 마음을 훔친 순하고 예쁜 고양이의 꼬리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점, 선, 동그라미, 구불구불 선이 새로운 모양으로 변신할 때마다 우울하고 화나고 억울하고 슬프던 감정이 스르르 풀리며 밝아진다. 많은 말보다도 더 큰 위로와 지지와 격려를 주는 그림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오늘도 슬프고, 화나고, 억울하고,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 사이를 오갔는가. 그때마다 내 감정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표현해보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지면이 넉넉해 나만의 감정 노트를 만들어볼 수도 있다. 당신의 감정이 누구에게든 무엇에든 휘둘리지 않으며 당신의 것이기를, 감정의 노예가 아닌 주인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이 책을 통해 응원한다. 소중한 나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고선영
한동안 나란 사람을 싫어했습니다. 고집스러운 성격에 이리저리 눈치를 많이 보고,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서 주목받지도 못했던 내가 너무 초라하고 못나 보였습니다. 그러다 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무작정 펜을 들고 내 마음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서툰 그림 실력이지만 감정을 그리다 보면 마음이 풀리곤 했습니다. 이제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와 나 자신과 마주하고 토닥토닥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나를 가장 크게 움직이게 한 것은 ‘상상의 힘’입니다. 그 상상과 그림이 만나서 내가 이름 붙인 ‘감정 디자인’을 하면서 몰라볼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유아교육과 부모교육, 문화콘텐츠를 공부하면서 더욱 나를 이해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무엇보다 내 마음을 끄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 그리고 그 마음을 위로하는 일입니다. 앞으로 어릴 때의 나처럼 힘들었던 분들을 위한 위로와 격려, 지지, 애정을 보내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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