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학습 만화가 등장하고 그 특징적인 표현이 생겨난 1930년대 전후에서 제2차 세계대전후에 걸친 시대를 다룬다. ‘사실’을 설명하려고 하는 학습만화의 표현은 어떠한 사상과 교육관에 바탕하여 탄생했는가. 어린이의 배움과 과학적 정확성을 목표로 한 학습만화는 캐릭터의 의인화를 통해 인간과 ‘세계’의 관계성을 모색하고 있었다. 만화의 고유한 표현에서 ‘사실’을 기술하기 위해 반드시 사실성과 합리적 설명을 필요로 하지는 않았다. 이는 만화가 아무리 사실적으로 그려져 있고, 합리적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도 그것은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작가 소개
저자 : 야마나카 치에
현재 교토산업대학 현대사회학부 현대사회학과 교수. 오사카대학대학원 인간과학연구과를 수료하고 석사 및 박사학위 취득, 전문은 문화사회학, 미디어연구, 한국지역연구, 근대화와 세계화의 과정에서 만화 등 대중 미디어가 어떻게 담론화되어 갔는가라는 문화정치학을 다룬다. 최근에는 오락문화로서 만화가 '학습' 및 '공공성'과 연결는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만화를 전시하는 뮤지엄과 과학, 역사학습 만화 표현을 분석하고 있다.
주 저작으로는 <파퓰러문화뮤지엄 - 문화의 수집, 공유, 소비>, <만화뮤지엄에 가자>, 최근 논문으로는 <전기학습만화시리즈의 '학습 교육'관 - '유명성'을 단서로 삼아>, <만화연구> 24호, 일본만화학회 등이 있다.
역자 : 김효진
현재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조교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를, 하버드대학교 인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HK조교수를 거쳤다. 오타구 문화를 중심으로 한 현대 일본사회의 대중문화 및 젠더 정리학, 한일문화 교류와 세게화 속의 문화 민족주의,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저서로 <젠더와 일본사회>, <여성만화연구>등이, 주요 논문으로 <요시나가 후미의 <오오쿠> : 역사적 상상력과 여성만화의 가능성>, <서브컬처를 이용한 지역화성화의 가능성과 한계 : <코미케 in 미토>의 사례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목 차
1. 일본의 학습만화를 소개하며
2. 왜 학습만화에 주목하는가
3. 만화표현법의 생성과 전쟁
4. 아키 레이지(秋玲二)의 <공부만화(勉强マンガ)>
5. 나가며
2. 왜 학습만화에 주목하는가
3. 만화표현법의 생성과 전쟁
4. 아키 레이지(秋玲二)의 <공부만화(勉强マンガ)>
5.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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