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가장 깊이 있고, 다양하고, 실용적인
‘온작품 읽기’ 수업 안내서
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가 등 각 분야 어린이책 전문가들이 모여 내실 있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을 돕기 위해 쓴 『교사를 위한 온작품 읽기』가 출간되었다. 온작품 읽기 수업에서 어떤 책을 고르고 무슨 활동을 해야 할지 막연한 교사들을 위해 아동문학평론가는 문학과 교육 간에 균형감 있는 관점을 세우고, 등장인물·주제·시점 등의 요소를 통해 작품을 깊이 있게 보는 방법을 설명한다. 현직 교사와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가 들은 교육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생생한 수업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수업에 알맞은 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스포츠, 역사, 인권 등 20가지 주제별 도서목록을 선별해 수록하였다. 독서 교육의 소중한 실마리이자 아동문학을 읽는 길잡이가 되어 줄 책이다.
아동문학평론가, 현직 교사,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가가 제안하는
온전한 문학 교육법
‘온작품 읽기(한 학기 한 권 읽기)’는 문학을 교과서에 실린 토막 지문이 아니라 온전한 하나의 작품으로 감상하고 배우자는 취지의 독서 교육 운동으로 시작해 2018년부터 바뀐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 안으로 들어왔다. 2018년 초등학교 3~4학년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5~6학년이 ‘한 학기 한 권 읽기’를 교실에서 수업하게 된다. 하지만 교육 현장에서는 걱정이 많다. 일선 교사들은 ‘책 한 권을 깊이 있게 읽자.’라는 독서 교육 철학과 바뀐 교육 과정에 공감하면서도 어떤 책을 고르고, 어떻게 읽고, 무슨 활동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실체가 모호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교사를 위한 온작품 읽기』는 교사들이 옆에 두고 보면서 참고할 수 있는 실용적이면서 깊이 있는 문학 교육 안내서이다. 단순한 수업 지도서에 그치지 않고, 아동문학을 어떻게 이해하고 감상해야 하는지 문학과 교육 간에 균형 잡힌 시선을 갖추도록 안내하고, 학교 안과 밖에서 성공적으로 실행한 수업 사례들을 제시하며, 이론과 실천, 앎과 삶의 균형을 통해 온전한 문학 수업을 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다.
개념과 이론으로 깊이 있게 만나는 아동문학
제1부 ‘아동문학, 어떻게 읽을까?’에서는 현재 비평의 현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아동문학평론가들이 나섰다. 이들은 기존의 딱딱한 이론서나 평론집과 달리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로 교사들이 아동문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이론의 틀을 마련한다. 아동문학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단순 소박미를 지닌 아동문학을 어떻게 감상할지 톺아보는 원종찬의 「알수록 깊이 읽는 아동문학」은 아동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박숙경의 「매력 있는 등장인물,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동문학에서 왜 등장인물의 매력이 중요한지를 독자의 연령에 따른 주인공 양상의 차이, 장편과 단편의 주인공 특성 등을 예로 들어 명료하게 설명한다. 어린이가 관심을 갖는 주제는 물론, 온작품 읽기에 알맞은 주제는 무엇인지 살피는 김지은의 「주제로 보는 아동문학」은 ‘친구와 이웃’ 같은 친숙한 주제부터 ‘성평등과 사람의 권리’ 같은 추상적인 주제까지 다채롭게 다뤄 수업에도 유용하다. 문학 수업에서도 특히 다루기 까다롭게 여겨지는 시점, 시공간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한 오세란의 「시점과 시공간으로 아동문학 바라보기」는 작품을 더 깊이 있게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시와 만나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한 김제곤의 「가슴으로 동시 읽기」는 동시 수업을 어려워하는 교사들을 위한 단비가 되어 줄 것이다.
실제 수업 사례로 배우는 실전 교수법
제2부 ‘학교에서 온작품 읽기’에서는 수업의 전문성을 갖추고 이미 공교육 현장에서 ‘온작품 읽기’를 실현하고 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동시, 동화, 그림책 등을 활용한 생생한 수업 이야기를 풀어낸다. 경험 많은 교사들의 수업 사례는 삶과 연관된 문학 수업이란 무엇인가를 보여 준다. 최은경은 『목기린 씨, 타세요!』(창비 2014)로 초등학교 1학년과는 등장인물의 마음에 공감하는 수업을, 4학년과는 주장하는 글을 써 보는 수업을 하는 등 책 한 권이 학년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충일은 『기호 3번 안석뽕』(창비 2013)을 읽은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 현장 체험 학습 등을 통해 작품에 대한 생각을 넓혀 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한다. 강승숙은 그림책 『엄마 마중』(보림 2013)으로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의 마음까지 움직이는 감동적인 수업을 펼쳐 보이며, 탁동철은 전국 시인 이름 맞히기 대회, 시로 게임 만들기 등 풍성하고 창의적인 동시 수업을 소개한다. 이와 같은 수업 사례들은 수업을 이끄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좋은 수업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할 것이다.
제3부 ‘학교 밖에서 온작품 읽기’에서는 오랫동안 어린이책 독서 문화를 위해 활동해 온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가들이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 준다. 어린이가 읽을 책을 직접 고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즐겁게 감상하는 모습은 화려한 독후 활동에만 집중하는 세태에서 책 읽기 자체가 가장 중요한 독서 활동임을 보여 준다. 책 읽는 한 시간,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은 이야기, 한 학기에 네 권의 책을 읽은 이야기 등은 학교 수업 시간에도 접목 가능한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
주제별 도서목록 총망라
『교사를 위한 온작품 읽기』에 수록된 20가지 주제별 도서목록은 학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라 더욱 반갑다. 학교에서 자주 활용하는 주제인 가족, 역사, 인권과 정의는 물론 최근 사회적 이슈였던 아동 학대, 난민, 페미니즘도 다룬다. 그 밖에도 어린이가 좋아하는 주제인 동물, 모험,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을 소개해 여타 교육 과정에 적용하기에도 유용하다. 그림책부터 동시집, 학년별 아동문학과 지식책까지 여러 갈래의 책을 다루어 목록의 활용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원종찬
인하대 한국어문학과 교수. 아동문학평론가. 계간 『창비 어린이』 편집위원장과 한국아동청소년문학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작가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아동문학과 비평정신』, 『동화와 어린이』, 『한국근대문학의 재조명』, 『한국아동문학의 쟁점』, 『북한의 아동문학』 등이 있고, 엮은 책으로는 『현덕 전집』, 『한국아동문학총서 1~50』, 『동아시아 한국문학을 찾아서』 등이 있다.
지은이 : 박숙경
대학에서 일본학을, 대학원에서 한국학을 공부했다. 아동문학 평론과 번역을 한다. 아동문학 평론집 『보다, 읽다, 사귀다』를 썼고,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나』, 『개를 기르다』 등을 옮겼다.
지은이 : 김지은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심리철학과 철학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아동문학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고,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홀라홀라 추추추』 등의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이 : 오세란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에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사)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활동했으며 2007년 계간『창비어린이』 신인평론상에 「역사를 소재로 한 어린이 문학, 새롭게 읽기」가 당선되어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창비어린이』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충남대, 공주교대 등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청소년소설 연구』『권정생의 삶과 문학』(공저) 『이원수와 한국 아동문학』(공저) 『한국 아동청소년문학 장르론』(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 김제곤
아동문학평론가, 초등학교 교사. 1966년 충남 태안 출생. 평론집 『아동문학의 현실과 꿈』, 연구서 『윤석중 연구』 등이 있음.
지은이 : 최은경
경북 예천에서 태어났다. 인하대에서 아동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위원, 경기도교육연구원 초빙연구원과 계간지 《창비어린이》 기획위원을 맡고 있다. 쓴 책으로는 온작품 읽기의 생생함이 담긴 《동화로 여는 국어수업, 동화로 크는 아이들》(상상의힘) 등이 있다. 지금은 경기도 지역에서 아이들의 온전한 삶을 가꾸며 교육의 변화를 실천하는 교사로 살고 있다.
지은이 : 이충일
아동청소년문학연구자. 청주교육대학교 졸업, 동 대학원 석사과정・단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현재 계간 『어린이책이야기』 편집위원장과 계간 『창비어린이』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화성 숲속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논문으로 「1950년대 이원수의 동화.아동소설 연구」, 「1960년대 아동문학담론의 형성과 잡지 ‘아동문학’」, 「1950~60년대 한국 아동문학전집의 발간과 정전화」 등이 있다.
지은이 : 강승숙
1962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인천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인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지내다 보니 아이들처럼 수첩 한구석이나 빈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일, 떨어진 꽃잎 모으는 일 들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국어 시간과 미술 시간을 좋아하지만, 국어와 미술이 교과서 속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림책이나 시 속에 들어 있기도 하고 교정에 서 있는 목련 나무, 오래된 골목, 동네 재래시장에도 들어 있습니다. 시를 써 본 적은 없지만 오랜 시간 아이들과 시를 즐겨 낭송하고 아이들과 함께 미술 활동을 하다 보니, 이것들이 서로 어우러진 책 『시랑 먼저 놀 거야!』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좋아서 한 일이 많은 이와 나눌 수 있는 책으로 나오게 되어 두근두근 설레고 행복합니다. 그간 낸 책으로 교육 실천을 기록한 『행복한 교실』,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 준 이야기를 쓴 『선생님, 우리 그림책 읽어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쓴 첫 책 『얘들아, 학교 가자!』가 있습니다.
지은이 : 탁동철
1968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에서 태어나 지금도 고향 마을에서 살고 있다. 1992년 삼척 도경분교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해 2018년에는 상평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 탁동철은 아이들과 함께 닭장을 짓고, 동물 흔적을 찾기 위해 눈길을 헤매고, 메뚜기 잡고, 꺽지 낚고, 마을 어른들 이야기 들으러 동네 골목길을 누빈다. 아이들은 마을 구석구석에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시를 썼고, 그 모든 이야기가 책 속에 담겨 있다.
탁동철은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에서 오랫동안 삶을 가꾸는 글쓰기 공부를 하며 실천해 왔고 <글과그림>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이들이 쓴 시를 모아 《까만 손》을 엮었고, 아이들과 시 공부를 하며 놀았던 이야기를 모아 《얘들아, 모여라 동시가 왔다》를 펴냈다. 2017년 8월에는 아이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하느님의 입김》에 담았다.
지은이 : 박경희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 어린이도서연구회 광주 지부 부설 책돌이도서관 사서.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2001년부터 활동했다.
지은이 : 임선복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2002년부터 활동했다.
지은이 : 신민경
동화동무씨동무 운영자.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1992년부터 활동했다.
목 차
들어가는 말
제1부 아동문학, 어떻게 읽을까?
알수록 깊이 읽는 아동문학_원종찬
매력 있는 등장인물, 재미있는 이야기_박숙경
주제로 보는 아동문학_김지은
시점과 시공간으로 아동문학 바라보기_오세란
가슴으로 동시 읽기_김제곤
제2부 학교에서 온작품 읽기
저학년, 중학년의 즐거운 동화 읽기 『목기린 씨, 타세요!』_최은경
고학년의 성장하는 동화 읽기 『기호 3번 안석뽕』_이충일
공감하는 그림책 읽기 『엄마 마중』_강승숙
동시, 자유롭게 읽고 느끼기_탁동철
제3부 학교 밖에서 온작품 읽기
동화동무씨동무, 책 읽어 주는 사람들
책 읽는 한 시간 자세히 들여다보기_박경희
책 한 권을 끝까지 읽은 이야기_임선복
한 학기 동안 책 읽어 준 이야기_신민경
제4부 제재로 보는 온작품 읽기 도서
가족 | 과학 | 기술 | 관계·공존 | 난민 | 돈 | 동물 | 동시집 | 모험 | 북한 |
사회 | 스포츠 | 아동 학대 | 역사 | 인권·정의 | 일·직업 | 자아 |
자연환경 | 지도자 | 폭력·전쟁 | 페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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