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스승은 떠났다! 그대여! 홀로 서라!
홀로 서라!
홀로 서라! 그대여!
비어있는 마음을 보게 될 것이니.....!
인간으로 태어난 모든 존재는
대자연의 섭리 속에서, 오직 절대적인 존재일 뿐이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완벽한 존재임을 체득할 수 있다.
대자연의 섭리인 그 절대성의 세계에서는
그 어느 누구라도, 완벽한 인간이 되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지명
1956년 출생. 영남대 국문학과 졸업
1974년부터 인도명상을 시작하였으며 오래동안 인도에 머물면서 스승 아래 인도명상과 인도의 수행체계 및 산스크리트 경전을 공부하였다. 현재 산스크리트 문화원과 그 부설인 히말라야명상센터를 세워 자아회귀명상 <스바 삼 비드야 드야나>를 가르치고 산스크리트 경전들을 보급중.
지은이 : 구인회
1965년 출생. 8~9세 즈음의 어린 시절부터 줄곧 진정한 행복에 대해 갈망하고 궁금해 하였으며, 20대 초반에는 해병대에서 특수훈련을 받으며 공동체에 대한 헌신의 마음으로, 극기와 극복의 과정을 거쳤다. 20대에는 자기자신에게 주어진 사유와 내면의 세계에 회귀하여, 28세 전후로 숲 속에서의 명상을 통해서 자연과 함께하는 더없이 충족된 희열의 경지를 체득하였고, 자기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확신인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 2~30대에는 전국의 명산을 순례하면서 무술, 태극권, 기체조, 요가, 근력운동 등의 신체적 수련을 하였으며 자기자신의 심신안정과 이완에 집중하였다. 자연스럽게 인간의 업과 운명에 관심을 갖게 되고, 40대 이후에는 요가와 태극권 등을 강의하면서 건강과 행복에 대해서 공부하고 수련하였다. 50세 이후에는 완벽한 인간의 조건에 대한 신념을 확고히 하게 되었다.
목 차
서문─ 4
반야심경 개요─ 21
한역 반야심경─ 36
로마나이즈 반야심경─ 38
우리말 반야심경─ 40
산스크리트 반야심경 원문─ 46
산스크리트 반야심경 원문 한글음─ 48
산스크리트 반야심경 원문 해석 및 주석
001 전체적인 지혜에 귀의하는 것은, 최고, 최상의 마음을 지니기 위함이다─ 59
002 전체적인 지혜에 귀의한다는 것은, 건강하고 행복해 지려는 것이다─ 61
003 전체적인 지혜에 귀의한다는 것은, 완전하고 완벽해 지려는 것이다─ 63
004 전체적인 지혜에 귀의하는 것은, 생명의 본질을 잘 알기 위한 것이다─ 65
005 전체적인 지혜가 부족하다면,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68
006 전체적인 지혜는, 쉽게 증득되는 것이 아니다─ 70
007 부처가 되려면, 연민과 사랑이 가득한 관찰자가 되어야 한다─ 76
008 관찰자는 모든 존재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79
009 긍정적으로 자기자신을 인식하는 관찰자가, 부처가 된다─ 82
010 마하반야/마하프라갸는, 더없이 크고 위대한 지혜이다─ 89
011 마하반야/마하프라갸/위대한 지혜란 최상의 직관적 판단력이다─ 91
012 마하반야/마하프라갸/위대한 지혜는, 평범함을 초월한 마음이다─ 93
013 마하반야/마하프라갸/위대한 지혜의 증득이, 곧 부처의 경지이다─ 96
014 바라밀/파라미타란, 부처가 되기 위한 명상의 과정이다─ 98
015 명상/바라밀/파라미타를 통해서, 완벽한 존재인 부처가 되어야 한다─ 99
016 첫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오직 선하고 선하게 사는 것이다─ 102
017 두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다─ 104
018 세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고행을 통한 극기와 극복이다─ 107
019 네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인간에 대해 알고 이해하는 것이다─ 112
020 다섯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건강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 117
021 여섯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다섯 가지 감각의 조절이다─ 120
022 일곱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마음의 평안을 유지하는 것이다─ 127
023 여덟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자연의 섭리를 따르는 것이다─ 137
024 아홉 번째 명상/바라밀/파라미타는, 진정한 스승이 되는 것이다─ 143
025 명상/바라밀/파라미타에는, 차등과 순서가 있는 것이 아니다─ 167
026 부처란, 다가설 수 없는 어려운 존재가 아니다─ 169
027 ‘자아’는 절대적인 존재이다─ 177
028 ‘자아’라는 마음의 주체는, 머릿속의 뇌세포이다─ 180
029 마음을 비워야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된다─ 184
030 ‘자아’는 실로 비어 있는 것이 아니다─ 187
031 ‘공’함을 체득하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이 사라지게 된다─ 189
032 절대 ‘자아’는, 절대 ‘무아’이다─ 194
033 형상이 있는 것은, 오직 비어 있는 것이다─ 199
034 ‘공’의 경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201
035 ‘공’함의 경지를 체험하려면, 절대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206
036 ‘공’함의 경지는, 온 세상과의 진정한 소통이다─ 208
037 ‘공’함의 경지는,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214
038 ‘공’함의 경지는, 모든 긍정적인 가치들로 인해서 더욱 위대해진다─ 217
039 ‘자아’는 다섯 갈래의 묶음이다─ 224
040 ‘공’하다는 것은 ‘자아’가 비어 있다는 것이다─ 226
041 모든 것은 생겨나지도 소멸하지도 않기에, 흔적도 없는 것이다─ 230
042 감각과 인식, 판단과 결정은 생존에 대한 욕구이다─ 235
043 ‘공’함의 체득이란, 생명의 생존욕구와 한계를 초월하는 것이다─ 237
044 ‘없음’인 공간과 시간을, 숫자로 표현하고 표시한다─ 239
045 ‘자아’가 “텅~” 비어 있음을 자각하면 초월이 일어나게 된다─ 244
046 인간에게는 다섯 가지 감각인 눈, 귀, 코, 혀, 피부가 있다─ 251
047 다섯 가지 감각이 곧 ‘자아’인 것이다─ 257
048 다섯 가지 감각대상과의 교류와 소통이, 삶이고 운명이다─ 262
049 감각의 세계와 의식의 세계를 넘어서고 초월한다─ 269
050 지혜와 어리석음에는 행복과 고통이라는 결과가 있다─ 277
051 ‘공’함의 지혜는 초연함이고 초월적 자유로움이다─ 279
052 생명은 ‘대상’과 ‘자아’를 동시에 인식한다─ 284
053 삶과 죽음에 대해, 명상하여야 한다─ 286
054 초연함이 곧 ‘무아’의 경지이다─ 292
055 고통은 생명의 본질이다─ 294
056 ‘자아’가 없으므로, 모든 것이 없는 것이다─ 302
057 ‘공’의 경지와 선한 마음은, 세대를 거쳐 대대로 전승된다─ 305
058 보디사뜨바/보살은 초월적인 존재이다─ 311
059 장애란 마음의 장애이다─ 314
060 어리석음과 이기적인 것은 다르지 않고, 같은 것이다─ 320
061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장애가 되는 욕망을 초월한다─ 322
062 ‘공’함의 경지에 든 자유로운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는다─ 325
063 열반/니르바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뒤바뀐 마음을 바로 잡아야 한다─ 330
064 자기 스스로가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336
065 지혜로운 마음은 물질을 넘어서야 하는 것이다─ 339
066 지혜로운 마음이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마음인 것이다─ 345
067 진정한 실재는 지금 한 순간에 존재하는 ‘자아’일 뿐이다─ 347
068 과거와 미래라는 시간은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것이다─ 349
069 시간과 공간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텅~’ 비어 있을 뿐이다─ 351
070 부처님들은 초월적인 지혜를 증득하고 그 지혜 속에 머물러 계신다─ 355
071 초월적인 지혜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358
072 능가할 수 없는 집중과 지혜와 깨달음은 ‘공’함의 체득이다─ 362
073 ‘공’함의 경지에 도달하는 것은 완벽함을 체득하는 것이다─ 365
074 오래된 관찰자는 집중과 지혜와 깨달음으로 돌아가게 된다─ 367
075 능가할 수 없는 지혜는 영원성을 체득하는 것이다─ 370
076 그러므로 위대한 지혜를 증득하려면, 분명하고 확고하게 알아야 한다─ 375
077 진언이란 진정한 실재를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383
078 진언은 생생한 실재가 되어야 한다─ 386
079 가르침의 완성과 끝에는 상징적인 표현이 있다─ 393
080 진언은 ‘무아’를 체득한 사람의 가슴속에 간직되어 있는 것이다─ 395
081 어리석은 이기심은 ‘지옥’이고, 지혜로운 이타심은 ‘극락’이다 ─ 401
082 오직 선한 마음만이, 괴로움과 고통을 끝내는 절대적인 조건이 된다─ 404
083 ‘색즉시공 공즉시색’은 완전하고 완벽함을 상징하는 언어적 표현이다─ 412
084 오래된 선한 마음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다─ 419
085 열반과 해탈은 ‘나’의 것이다─ 426
086 고·집·멸·도 ─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다─ 428
087 깨끗한 자연환경 ─ 자연을 사랑하다─ 430
088 건강한 생활습관 ─ 건강한 신체를 만든다─ 432
089 지혜로운 관찰자 ─ 인간다운 인간이 되어야 한다─ 434
090 건강한 자기인식 ─ 나는 무엇인가?─ 439
091 자아정체성이 확립되면,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아진다─ 442
092 물질적인 부자는, 절대적으로 건강하지도 행복하지도 못하게 된다─ 449
093 자아정체성이 확립되면, 자기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452
094 자아정체성이 확립된 사람은, 온전하게 자기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454
095 자아정체성의 확립은, 도전/성취/극기/극복의 의미를 알게 해준다─ 457
096 자아정체성이 확립되면 무소유를 실천하고, 한가하고 자유롭다─ 461
097 자아정체성의 확립은, 진정으로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468
098 마음을 빠르게 비울수록, 자아정체성도 빠르게 확립된다─ 473
099 불변의 진리란,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 476
100 이 경전의 진정한 완성은 ‘자비’와 ‘헌신’의 실천이다─ 479
101 이 경전의 진정한 완성은, 궁극의 절대적인 깨달음이다─ 486
102 이 경전의 진정한 완성은 홀로 서는 것이다─ 495
103 이 글은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다─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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