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1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인기 카운슬러의 최신작★
네가 참아. (평생 참기만 하며 살았는데)
참지 않고 제때 화를 해소하는 방법
우리는 어릴 때 화를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게 좋다고 배웠다. 화를 표출하면 어른스럽지 않다는 사회적 인식도 강하다. 작은 일로 생긴 화는 대충 넘기라는 압박도 존재한다. 어쩌다 참지 못하고 화를 내면 스스로를 다독인다. ‘이깟 일로 화를 내다니. 난 아직 멀었구나.’ 그런데 참기만 해서는 화가 온전히 해소되지 않는다. 억지로 화를 참아내면 내면에 남아 있다가 삶의 의욕을 떨어뜨린다. 슬픈 감정으로 표출된다. 화란 억제할수록 증폭되는 성질을 지녔기 때문이다. 적절한 때에, 올바른 방식으로 화를 해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시마 노부요리의 신작 《오늘도 참기만 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에는 화와 올바로 마주하기 위한 많은 힌트가 담겨 있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화의 정체를 소개한다. 화라는 감정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란다. 2장에서는 14가지 심리상담 CASE와 SOLUTION을 엿본다. 3장에서는 잘 사라지지 않는 끈질긴 화 대처법을 다루었다. 마지막 장인 4장에서는 화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과 더불어 올바로 화를 해소하는 구체적 노하우를 추천했다. 각 장 끝에는 화를 진정시키는 운동, 그림 등 화를 다스리기 위한 실용적인 팁이 칼럼 형태로 실렸다. 이 책은 이유 없이 신경질이 나는 사람은 물론 화를 참기만 했던 사람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왜 싫다고 확실히 말하지 못했을까!
오늘도 화를 꾹꾹 눌러 담고 있나요?
아부가 심한 사람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40세 여성 Y씨도 마찬가지. 그는 아부가 심한 동료를 보면 화가 난다. 더 화나는 건 동료의 뻔한 수법에 매번 속는 상사다. Y씨가 생각할 때 동료는 ‘일은 못하는 주제에 상사의 부인이나 아들의 생일은 달달 외워 상사를 기쁘게 하는 일만 만능인 사람’이다. 부글부글 끓는데 딱히 동료가 자기한테 잘못한 것은 아니니 화는 내지 못하고 꾹꾹 눌러 담기만 하다가 심리상담을 받으러 갔다.
Y씨가 찾은 사람은 일본 10만 독자의 마음을 치유한 인기 카운슬러 오시마 노부요리. 그가 내린 처방은 무엇일까. Y씨가 현재 상황을 납득하면 화가 사라질 것이라는 것. Y씨에게 한 가지 질문이 주어졌다. “상사가 정말 동료에게 속고 있는 걸까요?” Y씨가 냉정하게 생각해 보니 자신의 마음 한구석엔 상사를 바보 취급하는 심리가 있었다. 상사를 속이기 쉬운 사람이라고 깔봤고, 눈에 보이는 아부에 놀아나는 게 분명하다고 섣불리 단정 지었다. 그래서 평소 상사에게 건방진 태도를 보이는 일도 적지 않았다. 알고 보니 Y씨는 상사와 좋은 관계를 맺지 못한 스스로에게 화가 난 것이었다. 냉정하게 ‘상황을 납득’하자 Y씨의 화는 눈 녹듯 사라졌다.
혹시 평소에 이유 없이 불안하고 자주 두렵다면 지금 화가 쌓인 상태인지도 모른다. 오시마 노부요리의 신작 《오늘도 참기만 하는 당신을 위한 심리학》에서 화를 내는 ‘진짜 원인’을 찾아보자. Y씨의 경우처럼 진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화는 사라지지 않고 내면에 쌓인다. 일단은 진짜 원인을 찾아내는 게 우선이다. 그런 다음 화를 올바로 마주하면, 마음이 한결 산뜻해지고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오시마 노부요리
심리상담 전문가이자 (주)인사이트 카운슬링 대표. 심리 상담 경력 25년, 연간 8만 건 넘는 임상 상담을 진행하는 아시아 최고 심리 상담 전문가. 미국 애즈베리 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도쿄도 정신의학종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의존증 대처 방안을 연구했다. 알코올 의존증 전문 병원인 슈아이토시다 클리닉에서 근무 중이다. 사람의 마음과 치유를 주제로 약 3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국내에는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되기 시작했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 등의 제목으로 그의 책이 소개됐다.
옮긴이 : 강성욱
니혼 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 기자를 거쳐 출판사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를 비롯하여 『7일간의 습관』, 『게으름의 기술』,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변한다』 등이 있으며, 무라카미 하루키의『노르웨이의 숲』과 에세이『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비밀의 숲』,『재즈의 초상』 등의 초역과 감수를 맡았다.
목 차
들어가며
분노 레벨 테스트
1장. 알려지지 않은 화의 정체
작은 화일수록 쌓이기 쉽다
‘작은 일’을 참는 이유
화가 나는 원인은 하나가 아니다
화는 왜 무한 증폭되는 걸까
화의 원인 1. 불필요한 정보를 취한다
화의 원인 2. 계산을 못한다
화의 원인 3. 뇌에서 전기 발작이 일어난다
화의 원인 4. 다른 사람의 감정을 받아들인다
신경질적 인간은 신경질적 뇌의 소유자
작은 일에 화내는 사람의 3가지 특징
Column1. 화는 신체와 연결되어 있다!
2장. 사례로 해결하는 다양한 화
이유 없는 화는 없다!
CASE 1. 가사를 전혀 하지 않는 남편
CASE 2. 한 말을 금방 잊어버리는 상사
CASE 3. 말이 통하지 않는 아내
CASE 4.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청년
CASE 5. 우산 빗물에 치마가 젖었어요!
CASE 6. 술집에서 술에 취해 시끄러운 회사원
CASE 7. 때려주고 싶을 만큼 건방진 청소년
CASE 8. 업무의 어려움을 이해해주지 않는 상사
CASE 9. 목적어가 없는 상사의 지시
CASE 10. 그게 손님을 대하는 태도?
CASE 11. 고의로 해약 절차를 어렵게 해놓다니!
CASE 12. 죄송하다는 한마디로 사과하는 기업
CASE 13. 친구가 올린 SNS 사진 댓글
CASE 14. 아부하는 동료에게 속아 넘어가는 상사
화를 제때 풀지 않으면 수명이 줄어드나니
Column 2. 일상의 화를 날려 보내는 신경질 억제 운동
3장. 그래도 풀리지 않는 화를 진정시키는 법
화가 잘 진정되지 않는 이유
의식 가능한 화, 무의식의 화
꺼지지 않는 화, 점점 커지는 화
화의 잔불을 끄는 한 잔의 물
질 좋은 수면이 화를 없앤다
화의 연쇄 작용을 막는 법
화는 감염된다?
화의 감염을 막는 방어술
화 발견기로 숨은 화를 찾아라
슬픔, 낙담, 두려움은 모두 화와 통한다!
화를 인정하는 일의 중요성
Column 3. 화를 진정시키는 그림 효과
4장. 화를 받아들이고 이용하기
우리는 왜 화가 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을까
화를 쌓아두는 일의 장단점
화는 인간의 정상적인 반응
화는 나를 지켜주는 존재
‘긍정의 화’와 ‘부정의 화’
긍정의 화 유지하기
올바로 화내는 법
화는 상대에 대한 메시지
내가 평온하면 모두가 평온해지나니
Column 4. 화와 올바로 마주하기 위하여
화날 때 써먹는 마법의 키워드
나가며
부록 : 알파와 오메가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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