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은옥진은 우리말에 대한 풍부한 소양고 좋은 문체 그리고 잘짜여진 구성과 기법으로 수필의 격조를 높이고 있다. 그리고 <빈 벽을 바라보며>라는 일므으로 표현되고 있듯이 철학적 사고를 통해서 인간 존재의 근원을 탐구하고 비극을 직시하면서 치유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그것은 사랑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 역사의 증언을 다루고 있다. 우리나라 수필가들은 좀처럼 다루지 않는 분야다.
이같은 사회적 역사적 비판정신과 함께 인간의 근원적 존재양식에 대한 근원적 탐구와 구원의 방향 제시는 은옥진 수필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인지 절감하게 해 준다. 그러므로 이번 수필집은 한국 수필의 기능을 확대시키며 사회와 역사에 참여함으로써 한국 수필문단을 더욱 높은 단계로 끌어올리는 경사가 되고 있다.
- 김우종(문학평론가)
작가 소개
은옥진
전주여고, 전북대학교 문리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수필공원>(현 에세이문학) <수필과비평> 신인상
수필집
<사연>(1999)
<매화가지에 꽃댕기>(2002)
<나는 글자를 모은다>(2009)
<나무는 내 작은 세상 안에 그리고 나는 그 안에>(2012)
<빈 벽을 바라보며>(2019)
현대수필가 100인 선집 <그마저 내려놓으라시면>(2011)
<수필과비평>에 연작수필 <나무>연재(1998-2001)
<한국기독공보> 테마에세이 주간 연재(2000-2001)
수상
신곡문학상
현대수필문학상
대한문학상본상
한국문인협회, 수필산책문학회, 수필문우회
국제pen한국회원, 수필과비평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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