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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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정록
출판사항눈빛, 발행일:2019/04/03
형태사항p.175 A5판:21
매장위치문학부(1층)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74099886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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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동안 시각적 경험의 세계 이면에 숨겨진 깊고 근본적인

무언가에 몰두해 왔다. 물질세계의 근본을 이루는 우주의

신성한 질서와 연결된 듯한 신비로은 느낌에 집중했다.

신비란 존재하지만 쉽사리 개념화되지 않는다. 언뜻언듯

드러날 뿐이어서, 체험한 자만이 알 수 있다. 개별적 체험은

경험자와 세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으로 언어와 논리,

개념 같은 것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그러므로 숭고는

태생적으로 묘사가 불가능한 체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는 초월적인 숭고를, 어떤 형태로든

가시화할 수 없는 신비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려는 무모한

시도를 해왔다. 표현 불가능한 것을 표현하려 한

모든 순간이 나의 의지와 의도를 넘어서는

뜻밖의 경이로운 체험이었다.

- 작가의 말에서  

작가 소개

이정록

광주에서 태어나 광주대 산업디자인학과와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을 전공한 뒤 로체스터공대 영상대학원에서 순수사진을 전공했다.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근원적 세계를 신화적 감수성으로 중거하는 사진작업을 해오고 있다. 런던의 Pontony Gallery, 상하이의 Zendai Contemporary Art Space, 한미사진미술관, 관훈갤러리, 신세계개럴리, 빛갤러리, 공근혜갤러리, 스페이스22 등에서 30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광주비엔날레(2018), 무등설화(베이징 금일미술관, 2012), 난징비엔날레(2010) 등의 국제적인 기획전에 초대되었다. 또한 상하아의 히말라야미술관 정대주가각예술관 국제레지던시, 제주도 가시리창작스튜디오, 광주시립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의재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했으며, 2006년 광주신세계미술제 대상과 2015년 수림사진문화상을 수상했다.  

목 차

작가 서문

1. 그곳에 머무는 것이 좋다
2. 사진을 배우다
3. 나의 길을 찾아 헤매다
4. 풍경을 짓다
5. 생명나무
6. 나비

에필로그
작가 연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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