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요. 치매인가요?
치매를 앓는 가족, 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치매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와 함께하는 97가지 Q&A-
1978년부터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에서 치매를 연구하고 있는 피터 라빈스 교수가 40년간 환자와 보호자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 97가지를 선정해 쉽고 간결하게 답한다. 노화에 따른 일반적인 기억력 감퇴와 초기 치매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치매는 유전인지, 운동이나 식단관리로 예방할 수 있는지, 치료법 개발은 어느 수준까지 도달했는지 등 성인 독자라면 누구나 궁금해하는 내용부터, 치매 환자의 약 복용, 수면 문제, 화장실 사용, 감정 관리, 요양시설 입소 등 환자와 가족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친절히 안내한다.
이 책은 1981년 출간 이래 세계적으로 350만 부 이상 판매된 그의 베스트셀러 <36시간: 길고도 아픈 치매가족의 하루 36-Hour Day>의 최신 요약본이라 할 수 있다. 여섯 차례의 개정?증보를 거치며 700쪽이 넘게 방대해진 내용을 지금의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부분 위주로 추리고 문답식으로 구성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200쪽의 콤팩트한 분량이지만 ‘이렇게만 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식의 무리한 주장을 펼치기보다는 정신의학계의 최신 경향과 엄선된 정보에 근거하여 차분한 설명을 이어간다. 치매 환자와 가족을 향한 라빈스 교수의 변함없이 따뜻한 시선과 진솔한 문체도 독자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피터 V. 라빈스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명예교수.
1978년부터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일하며 노인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수립하였고, ‘알츠하이머병과 관련 장애를 위한 리치맨 패밀리 교수직’에 최초로 임명되었다. 치매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으며 관련 의료 전문가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대중 독자를 위한 도서도 꾸준히 집필하고 있는데 그중 『36시간 길고도 아픈 치매가족의 하루』는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35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다.
옮긴이 : 김성훈
경희대학교 치과 대학을 졸업, 경희의료원 치과 병원 구강 내과에서 수련을 마쳤다. 치과 의사의 길을 걷다가 어린 시절부터 꾸었던 과학자의 꿈을 나눌 공간을 찾기 위해 과학 도서를 번역하기 시작했다. 현재 출판 번역 및 기획 그룹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유지니아 쳉의 전작 『무한을 넘어서』를 비롯해 『이상한 수학책』, 『인간 무리, 왜 무리지어 사는가』, 『공부하는 뇌』, 『운명의 과학』, 『이 문제 풀 수 있겠어?』,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개념 100』, 『글자로만 생각하는 사람 이미지로 창조하는 사람』, 『신의 설계도를 훔친 남자』, 『도살자들』, 『구름 읽는 책』, 『엑시덴탈 유니버스』, 『암연대기』, 『우주의 통찰』, 『선과 의식의 기술』, 『지지 않는 마음』, 『신이 사라진 세상』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늙어감의 기술』로 제36회 한국 과학 기술 도서 상 번역 상을 수상했다.
목 차
서문
97가지 질문 한눈에 보기
1장 /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요. 치매인가요?
2장 / 치매란 무엇인가요? 알츠하이머병은요?
3장 / 치매는 왜 생기나요?
4장 / 치매의 위험을 낮출 수 있나요?
5장 / 어떤 치료가 가능한가요?
6장 / 환자의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장 / 어려운 상황, 무엇이 나은 선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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